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국내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일본문화 전문채널인 DCN은 오는 14일부터 J리그 정규시즌 중 안정환(요코하마 마리노스), 최용수(주빌로 이와타), 최태욱(시미즈 S 펄스) 등 주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를 중심으로 오는 2006년 초까지 총 54경기를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DCN은 일주일 단위로 가장 흥미 있었던 2경기를 선택해,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30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J리그 중계는 iTV에서 국내 프로축구, 유럽축구, 국내 프로야구 등을 중계한 김준우씨가 캐스터를 맡았고 국가대표 출신으로 KBS와 MBC 축구 해설위원을 역임한 김강남씨가 해설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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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N,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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