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송년회를 마치며...
어제 13일의 불타는 금요일에는 한 해 동안 즐거웠던 일과 힘들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우리 ‘안지모’ 송년회가 열린 날 이었습니다.
하늘도 우리의 송년회를 축하 해주는 듯 그저께 밤에는 하얀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멋진 분위기를 연출 해주더니 송년회가 끝난 어제 저녁에도 함박눈이 소록소록 내려 눈위에 발자욱을 내며 걸어보는 행운도 느껴 보았습니다.
송년회가 시작되기 30분전에 1등으로 참석하여 행사 용품 운반 도우미를 해주셨던 하루살이 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하루살이 샘의 피 끓는 열정으로 선감학원의 역사적인 진실들이 규명 되고 있음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각종 행사 마다 1등으로 참석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계신 아이큐백 샘은 요번에는 간발의 차이로 2등 입니다요.~ㅋㅋ. 아이큐백 샘은 머지 않아 백두대간 완전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구로남초교 동문회에서 이미 산사나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유명 산악인 입니다.
‘나이야 가라’를 외치며 마음만은 아직도 신세대 부럽지 않은 우리들의 영원한 젊은 오빠 이시돌 샘이 3등을 차지 하셨습니다. ㅉㅉㅉ~ 이시돌 샘은 현재 성호기념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하시며 성호 선생의 실학사상과 안산시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계십니다.
순위는 숫자에 불과 하므로 편의상 3등 까지만 발표합니당. 사실상 3번째 후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동시 다발적으로 도착 하셨기에 헷 갈리다는...ㅋㅋ
예정 시간보다 20여 분 늦게 진행된 송년회 공식행사는 나무와 새의 개회 선언 후 우리마로 샘의 인사말씀과 송년사가 이어졌고 이시돌 샘으로 부터 정은란 샘까지 17명의 참석 회원님들의 각자 자기 소개와 덕담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어서 도란도란 모여 앉아 오늘의 주 메뉴인 삼겹살과 소주에다 안산 성해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취향에 따라 고등어 조림과 묵은지 김치찌개 등을 배불리 먹어치우고 배들이 좀 채워졌기에 점점 분위기도 무르 익어가고 시끌벅적 할쯤에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행운의 상품은 진도산 흙미 쌀과 보성산 녹미찹쌀 각 2Kg 들이 7가마로 행운의 주인공 7명의 회원님들께 한 가마씩 나눠 드렸으며 예쁜 영희 샘께서 도우미로 수고 해주셨습니다. 행운권 추첨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관심 많은 인기 프로그램이기에 내년에는 더 알찬 선물로 수량을 대폭 느릴 계획이오니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는 일이 없길 당부 드립니당.~ㅋㅋ
해마다 요맘때면 크고 작은 모임이 중복되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지모 송년 모임에 자리를 빛내주신 안지모의 에이스 이며 지난 10일에 “안산역사 톺아보기” 서적을 출간하신 우리마로 샘. 원일중학교 역사교사로 재직중 이며 안산지역사의 대표 단골논객 안산지기 샘. 대학 강의와 안산시 SNS 기자로 맹활약하고 계신 한시의 권위자 適意山房 샘.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으로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는 예비역 말뚝병장 조병장 샘. 호수공원에 섬진강 이주민 건립비를 세우셨고, 고잔1동의 유래가 잘못 되었다고 애쓰고 계신 쌀집 사장님 김상곤 샘. 사랑의 병원 행정업무를 총괄하며 안지모 회원님들께 특별한 의료혜택을 주고계신 축복 샘. 원곡고 역사교사로 재직중이며 최근에 “과학이 깃든 고대고분” 의 서적을 발간하신 김진호 샘.
과수원집 따님이라서 얼굴도 예쁘시고 피부도 고우시고 눈웃음도 매력적인 문화관광해설사 예쁜 영희 샘. 생각하는 마음도 깊으시고 나물만 먹어도 힘이 절로 난다는 채식주의자 문화관광해설사 김영미 샘. 말수도 적으시고, 답사 때마다 높은 참석률을 자랑하는 얌전한 작은 거인 문화관광해설사 구들 샘.
조신한 성품으로 친절하고, 부드럽고, 패션 감각을 갖고 계신 문화관광해설사 박한삼 샘. 인정도 많으시고, 건강미도 넘치시고, 만년 학구파인 유엔아이 샘. 자상하고, 섬세하고, 사근사근하고, 아직도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최용신기념관 학예연구사 정은란 샘. 참석 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휴~우, 걍 느낀대로 막 적었는데 마음에 드시나요?~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표현의 자유(?)이니까 ~ㅋㅋ
이렇게 송년회 행사를 마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회원님들 9명은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신도시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못 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들은 향 좋은 커피를 마시며 차 한잔의 여유도 만끽 해보고 이런 저런 수다를 떨어가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웃고 즐기다가 커피숍 메니저의 눈치가 영업시간이 끝났다고 빨리 나가라는듯 자꾸 눈치를 주기에 쫓겨나다시피 커피숍을 빠져 나와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했습니다. 아직도 할 얘기들이 많은데...
집으로 곧장 갈려다가 매번 모임에 참석 할 때마다 콜택시타고 오고 간다는 유엔아이 샘 말씀에 미안하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에 중앙동 택시 타는 곳까지 모셔다 드릴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늦어 메너와 신사도를 발휘하여 선부동 댁까지 모셔다 드렸더니 나름 가슴 뿌뜻 했습니다.
회원님들 금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알라뷰 ~♡
안산자역사연구모임 파이팅!!!~
⊙ 참고사항
※ 물품협찬자 : 우리마로 샘(“안산역사 톺아보기” 친필 싸인 서적 20권).
김진호 샘(“과학이 깃든 고대 고분” 친필 싸인 서적 20권).
해양생태관광마을 육성추진센터(“대부도 해양생태관광마을” 서적 20권)
사랑의 병원(나들이용 보조가방, 귀마개 각각 20개).
김상곤 샘(진도 흑미 쌀 2Kg 5개).
나무와 새(보성 녹미찹쌀 2Kg 2개).
◇ 수입 내역 : 17명 × 2만원 = 34만원
회비외 찬조금(우리마로 샘 8만원, 축복 샘 3만원)
총 수입합계 45만원
◇ 지출내역 : 식대, 주류대 28만원
커피값 3만8천5백원
총 지출합계 31만8천5백원
현재잔액 45만원 - 31만8천5백원 = 13만1천5백원
※ 남은 금액(13만1천5백원)은 2014년도 답사 또는 번개모임 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거라서 사진상태가 그렇네요. 걍 분위기로만 봐주세요
쬐끔 늦게 오신 관계로 김상곤 샘과 정은란 샘의 모습은 없습니다. 두 샘들은 양달이 걸치기작전 송년회에 성공 하신 분들입니다ㅉㅉㅉ~
행사 끝날 무렵의 사진들뿐 입니다. 내년에는 단체사진도 한방 박고 행운권 추첨 스넵사진도 몇방 찍어 올리겠씀다.
요건, 우리 '안지모'를 상징하는 임시 '회기'입니다. 작년에 사용했던 것인데 보관했다가 요번에도 사용 했습니다. 내년에 또 사용 할것입니다.
송년회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께는 위의 5종셑트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회비보다 훨씬 비쌉니당. 그러니까 밥도 맛나게 묵고 기분좋게 술도 마시고 향좋은 커피도 마시고 귀한 선물도 받고 결국은 돈벌어간 샘이지요?~ㅋㅋㅋ
행운 상품(흑미쌀, 녹미찹쌀)과 행운권 입니다. 행운권도 작년에 만들어 사용 했던것을 컴에 저장해 두었다가 금년에도 사용 했습니다. 내년에도 사용할 예정 입니다. 행운권 추첨 용기도 프라스틱 사탕 케이스인데 한번쓰고 버리기가 아까워서 보관했다가 요번에 멋지게 사용 했습니다. 용기는 별것도 아닌데 예쁜 영희 샘이 좋아라해서 걍 드렸습니다.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첫댓글 송년회에 가지못해 무척 아쉽네요저도 그날다른 송년회가있었는데
제가 주관을 했던 송년회인지라
제가 빠지면 안되었거든요
다음에는 콕참석하겠습니다
녜, 하늬소 샘의 안타까운 그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늬소 샘이 계셨으면 분위기가 더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송년행사를 준비하고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물평이 대단히 섬세하고 재미있네요.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늘 건강하시길...
녜, 담에는 일등 참석 놓치지 마세요~ㅋㅋ 행운권 당첨을 축하합니다. 좋게 평해주시니 기분이 좋으네요. 자주 만나요...
광고하랴, 진행하랴, 기사쓰랴, 일인 삼역하시느라 정말 바쁘네요. 현장에서 술은 커녕 밥도 먹지 못하고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기사를 완성할때에는 사진까지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멋진 '안지모'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오나 사진은 오후에 중요한 선약이 있어 오늘 저녁쯤에 올리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재성 샘 파이팅!
에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서 자리를 빛내 주시었네요. 저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ㅠ ㅠ
아줌마짱 샘은 요즈음 무슨일이 그로코롬 바쁘신지 참석률이 저조 합니당 더욱 분발 해주세요~ㅋㅋ 그래도 참석치 못한 아쉬움의 댓글을 달아주시니 밉지는 않네요. 감사해요.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
함께하지 못해 죄송했구요...
전 몸살에다가.. 오늘또 중앙병원에서 울 성도님 한분이 젊은나이로 소천하는 아픔도 있네요... 아뭏던 항상 애쓰시는 샘 감사드립니다.
녜, 요즘 감기 지독 하다던데 컨디션은 회복 하셨는지요?. 송년모임때 천사사모 샘의 근황을 말씀드렸답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가슴이 아프네요. 성도 님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모임중에서 '카페'모임의 이런 행사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카페지기의 열성이 있었기에 그날의 행사가 잘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앞으로 다른 회원님들의
'十匙一飯(십시일반)'하는 마음만 보탠다면(꽃받침이 된다면) 우리 모임의 꽃은 내년에 활짝 필 것입니다.
"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 천리를 보고자 다시 한층의 누각을 오른다"라는 자세로 임한다면 말이죠.
녜, 늘 옛선인들의 좋은 시 귀절로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는 김동건 샘께 감사드립니다. 행운권 당첨을 축하드립니다.~ㅋㅋ 안지모 열렬히 사랑해 주시고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늘 행복하세요...
글쓰기란 원래 쓰기 시작할때 생각나는대로 계속 써내려 가다가 초안이 완성 되었을때 그때 검토 한후에 수정과 보완을 해야 맥과 흐름을 타는것인데 요번 후기글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1박2일에 걸쳐 완성을 했네요.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하루 열어가세요~
즐거운 시간 이셨네요.. 전 뭐가 그리 바쁜지 매번 참석을 못해 죄송 합니다
알찬 연말 지내시고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녜~, 부러우시죠? 솜씨 좋은 해옥 샘이 손수 만드신 맛깔난 전통 유과와 정성으로 담근 술 맛이 일품이라고 모두들 칭찬이 자자한데 정작 주인공은 함흥차사 이시니?... 언제 얼굴 한번 보여주세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훈훈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합니다. 나샘님의 열정이 안지모를 빛냅니다. ..
녜~, 감사합니다. 우리 안지모가 여러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날로 발전 해가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불어 숲 샘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함을 예쁜영희 샘으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금년이 다가기전에 향좋은 커피라도 한잔 나누웠으면 좋겠습니다~.
네 안산지역사연구모임에 가입하게 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더욱더 모임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녜~, 축복 샘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송년회를 잘 치루웠음을 감사드립니다. 역시 좋은일을 하시는분께는 행운이 함께 한다는것을 요번에도 확인 했습니다.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셨는데도 행운권 당첨으로 녹미찹쌀도 타시고...앞으로도 많은 협조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나새님의 꼼꼼하고 현장감 있는 글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녜, 학생들 방학준비 하시랴 바쁘실텐데 송년회 모임 끝날때까지 함께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지기 샘과 우리마로 샘께서 대외적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우리 안지모가 큰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안지모를 위하여 계속 파이팅 입니다.
나새님~~~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제,
요러코럼 멋진 글을 쓰신당가요~~`
덕분에, 송년회 분위기가 다시 물씬합니당**^
예쁜 영희 샘이 이렇게 리액션을 해주시면 나무와 새 가 신바람이 나서 더 열심히 활동를 할 수 가 있었는데 그동안 밖으로만 빙빙 돌아다니면서 강건너 불구경만하고 있었기에 나무와 새가 힘들었다는... 금년은 어차피 이렇게 지나 가더라도 내년부터는 개근상 탈수 있도록 출석률도 높여주시고 게시글과 댓글도 많이 달아주는 베스트 회원이 되어달라고 이연사 강력히 외침니당~ㅋㅋㅋ 감사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17 09:42
ㅠㅠㅠㅠ 해운권 추첨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저를 거부 했다는 슬픈 이야기도 있슴당
그래도 고소한 삼겹살에 소주 색깔과 똑같은 아이스 물로 건배도 하구요
새록 새록 다시금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내년에는 꼭 행운권 추첨
팡파레 저에게 울리길 기대하며
요기 사진도 제가 퍼감 당 ^*^
내년 한해도 안지모 카페가 풍성해지길 기원하며 ~~
우째 이런 불행한 일이 ~흑 흑... 내년에는 구들 샘께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시길 ... 금년 한해 동안 묵묵히 모범을 보여 주셨던 구들 샘 감사합니다. 마음의 선물로 큰 위안을 드립니다. 안지모 쭈~욱 싸랑해 주세요...
카페지기님 넘 수고많으셨어요, 이렇게 한사람씩 생각해글을 올려주심에 감동입니다
처음참석했지만 즐거웠고 좋은 분들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이자리를 마련하시느라 애쓰신 카페지기 샘과 힘써주신 샘들께 감사드려요, 집앞이니 종종참석하겠습니다 느낌아니까?
영미 샘 이제 느낌 아시겠지요? ~ㅋㅋ 안지모는 처음 만나는 회원님들도 한 10년쯤 알고 지낸 사람처럼 편안함이 있답니다. 평소에 덕을 쌓아 놓으셔서 행운 상품도 당첨되시고 자주 오시면 오실수록 좋은 일들이 생길것 입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나무와새 선생님의 정성이 감동으로 이어져 모두에게 행복을 주십니다. 선생님 최고예요!!
저는 비록 꽝이었지만 박한삼선생님의 양보로 김상곤선생님이 협찬해주신줄 모르고 받았던 흑미로 집에 쌀독을 불렸습니다.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알러뷰를 바치나이다!!
정은란 샘의 칭찬의 말씀에 용기가 팍팍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은란 샘께서 최용신 기념관으로 부임 하시자 마자 최용신기념관이 생기가 도는듯한 인상을 받아 덩달아 기분이 좋다는것 알고 계시지요. 은란 샘께서 기획하셨던 "민족수난의 역사현장 탐방" 4회차와 최용신기념관 스토리텔링을 위한 필경사 방문은 대박 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와 새도 작은 힘이나마 안산지역사에 보다 많은 관심으로 안산의 문화와 역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박한샘 샘의 아름다운 미담사례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제가 행운에 당첨되어 기쁨이두배인 송년모임이었습니다.
모두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연말이라서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내년 봄날의 답사에는 조병장 샘의 라이브로 노래를 감상하는 그런 스케줄도 가져보렵니다. 귀거래사, 일어나, 떠나가는배 등등 ... 내년에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