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 [정현종 시인의 그림읽기]숨결과 속삭임
‘네가 태어나기 전에.’ 그림=크리스티나 슈워너, 큰나(출간 예정)/ 이 그림은 한 아이의 탄생 설화를 담고 있다. 태어나기 전에 아이의 영혼이 제일 높은 하늘에 있었는데 천사가 그 영혼을 데리고 세상으로 내려와 씨앗 속으로 들어가게 했고 그런 뒤 어머니 속으로 가져간다.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자라는 동안 ‘비밀의 책’을 읽어 주며 일흔 가지 말과 동물의 말, 그리고 바람의 말을 가르치고 아이의 과거와 미래를 포함한 영혼의 역사를 이야기해 준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가르쳐 준 모든 것을 비밀로 간직하라고 손가락을 아이의 입술에 대서 우리의 입술에 있는 자국이 생겼다. 자들이나 개국시조들에게는 초자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탄생 설화가 있게 마련인데, 이 이야기는 보통 사람 이야기로서, 어린 아이에게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하는 것에 비하면 사람의 품격을 대단히 높여 놓고 있다. 인간의 전생(前生)과 그 탄생에 성성(聖性)을 부여하고 있으니까. 하늘이 가르쳐 준 것을 비밀로 (즉 깊이) 간직하라고 했다니까 말인데, 힌두교에는 진리를 제자들에게 이야기해 줄 때 듣는 사람의 귀에 대고 그야말로 크나큰 비밀처럼 소리 없이 속삭이는 법도가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옳은 태도가 아닐 수 없다. 귀에 대고 거의 숨결로 속삭이는 까닭은 우선 그 진리가 소중해서 그럴는지 모르는데, 큰 소리로 말하면 진리가 바깥으로 흩어져 달아나 버릴는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진리는 말이 아니라 숨결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진리의 숨결을 귓속에 고스란히 부어 넣는다는 의도일 수도 있다. 또 진리라는 것은 그것을 아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것이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나로서는 그것이 진리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큰 소리로 말하지 못하고 삼가면서 귀에 대고 속삭이는 염치를 보인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제일 강하게 든다!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광신적인 태도의 이루 말할 수 없는 폐해를 상기하면서, 큰 목소리나 큰소리치기를 수상쩍게 여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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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 대한적십자사 ‘설날선물’
▲ 대한적십자사 ‘설날선물’ 강창광 기자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6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구호창고에서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구호품 5천여 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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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 한나라당, 원내 1당 됐어도…책임만 가중
▲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3명의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집단 탈당을 선언한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병석 수석부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열린우리 집단탈당 원색 비난 / 성연철 기자 권태호 기자
/한나라당은 6일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집단 탈당을 ‘야반도주’, ‘뺑소니’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국회 대책회의에서 “(탈당한 의원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있기 싫다거나 정치적으로 살아남겠다는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탈당하는 것밖에 안 된다”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짜고 치는 탈당’, ‘기획탈당’, ‘뺑소니 정당’이란 얘기들이 있다”고 말했다. 유기준 대변인도 “열린우리당의 추악한 탈당사태가 차마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이라며 “이는 제 살길 찾아 야반도주하는 것이요, 치졸한 둔갑”이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그는 탈당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그러나 3년 만에 원내 제 1당이 된 한나라당은 들뜨기보단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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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당 추락…민생 입법 ‘산너머 산’
▲ 당 사수파인 이원영 의원이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보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한나라·탈당파와 논의 어려움…당정협의 삐걱 상임위 재조정으로 이달 임시국회 파행 가능성/“우리가 제2당으로 전락했지만 여당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올해 민생입법을 2월, 적어도 4월까지는 통과시킬 수 있도록 마음을 모읍시다.” 6일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 오찬에 참석한 김근태 당 의장은 2월 국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부동산 후속입법 △노인수발보험법 △출자총액제한제 등의 공정거래법 개정 그리고 △국민연금법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입법의 핵심으로 꼽았다.....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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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극우청년들이 차량이용 위협” 수사 의뢰키로
▲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왼쪽 두번째)이 21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정통) 창립행사에서 이미경·박명광·장영달·김영선 의원(왼쪽부터)과 함께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6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청년들로부터 신변위협을 받았다”며 7일중 관할 서대문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전 의장쪽에 따르면 정 전 의장을 태운 차량이 이날 오전 대구 방문을 위해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서는 순간부터 ‘나라사랑’이란 글씨를 붙인 검은색 코란도 승용차가 따라 붙었다. 코란도 승용차에 타고 있던 5~6명의 청년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정동영은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심한 욕설을 했다고 정 전 의장쪽은 주장했다. 정동영 캠프의 정기남 기획실장은 “지난달 25일 정 전 의장 자택 앞에서 우익단체 회원이라고 밝힌 20~30명이 기자회견을 한 뒤부터 계속적인 1인시위가 이어져 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날 차량을 이용한 위협까지 이어진 것은 명백한 정치테러로 볼 수 있어 수사의뢰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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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간 박근혜, “국민은 참으로 ‘거시기’하실 것”
▲ 6일 전남 여수를 방문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남해화학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가 담긴 사진집을 선물받고 참석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권태호 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표가 6일 전남 여수를 찾아 ‘거시기’라는 호남 특유의 향토색 짙은 표현을 구사하는 등 호남과의 거리 좁히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여수에서 열린 여수세계박람회 준비위원회 초청 특강에서 최근 열린우리당 탈당 사태를 언급하며, “여당을 지지했던 국민께서는 참으로 ‘거시기’하실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정치가 이렇게 ‘거시기’해서야 선진국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라며 호남인들이 자주 쓰는 ‘거시기’라는 단어를 연설에서 자연스럽게 인용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우리 여수”라고 말하거나, “여수 올 때마다 제가 갓김치는 꼭 한 접시씩 먹고 갑니다”라고 하는 등 친근감을 무척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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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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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 상견례
▲ 오찬간담회 이정아 기자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맨 앞)이 6일 낮 취임 뒤 처음으로 재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연 오찬간담회에서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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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 유대계 지식인들 ‘시오니즘과 결별’
▲ 왼쪽부터 에릭 홉스봄 역사학자, 해럴드 핀터 극작가·2005년 노벨문학상 수상, 마이크 리 영화감독, 니콜 파리 디자이너, 브라이언 클루그 철학자·옥스퍼드대 교수
홉스봄 등 영국 저명인사 130명 성명 “이스라엘 정부 반대·팔레스타인도 인권도 보장” / 영국의 유대계 저명인사 130명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강점을 옹호하는 시오니즘 및 유대인 공동체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1917년 이른바 ‘밸푸어선언’으로 이스라엘 건국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던 영국에서 유대계 지식인들의 ‘반란’이 일어난 것이다. 밸푸어선언이란 당시 영국 외상 아서 밸푸어가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 민족국가를 세우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공표한 것을 말한다. 이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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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 한국 고유종 ‘미호종개’ 집단서식지 발견
▲ 바닥에 잔모래가 깔리고 물 흐름이 느려 미호종개의 최적 서식지가 된 백곡천 상류에서 방인철 순천향대 교수가 족대로 모래 속을 뒤지며 미호종개를 채집하고 있다.
진천군 백곡천 1만마리 추정 2000년이후 채집기록 없어 “마지막 서식지…생존 기적” /지난 30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 백곡천 상류, 발이 푹푹 빠지는 가는 모래 위로 맑은 물이 느릿느릿 흐르고 있었다. 금강 지류인 미호천의 최상류이다. 방인철 순천향대 해양생명공학과 교수가 족대로 모래속을 뒤졌다. “이것 보세요!” 잡힌 물고기들을 펼쳐놓는 방 교수의 표정이 환했다. 족대속에서 모래무지, 돌마자와 함께 주둥이가 뾰족한 미꾸리 여러 마리가 꿈틀거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희귀한 물고기의 하나인 미호종개다. 미호종개는 금강 지류인 미호천에서 처음 발견돼 1984년 국제학계에 신종으로 보고한 한국 고유종이다. 미호천에 많다고 해서 미호종개란 이름을 얻었지만 서식지 파괴와 수질오염으로 급속히 줄어, 미호천에선 2000년 이후 채집기록이 없어 절멸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과 미호천의 최상류 지류에서 지난 5년여 동안 6마리만이 발견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얼굴 보기 힘든’ 종으로 유명하다. 정부는 뒤늦게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 454호로 지정했다......진천/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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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 노숙인들 “장기기증 서약했습니다”
▲ 장기기증 서약식에 참석해 서명을 한 노숙인 출신 문정술(50 오른쪽)씨가 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98년도부터 장기기증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서약에 참여하니 기쁘다”며, “나의 각막으로 광명을 찾게 될 그 누구인가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서울 중구 중림동 시냇가 교회 지하 강당에서 노숙인 출신 71명이 6일 오전 예배를 마친 뒤 장기기증을 서약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제출했다.6년 동안의 노숙인 생활을 끝내고 한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하며 이날 서약식에 참석한 노숙인 출신 문정술(50)씨는 “98년도부터 장기기증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서약에 참여하니 기쁘다”며, “나의 각막으로 광명을 찾게 될 그 누구인가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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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 한국 공관 내달 문연다
▲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힐린스크시 쿠릴 거리 ‘사할린주 이산가족협회’ 사무실에서 한인회 관계자들이 영구귀국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다. 사할린에는 한인 1세대와 그 후손을 포함해 한인 동포 4만3천여명이 살고 있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동포 영주귀국 등 지원…‘에너지 외교’ 발판 활용도 /러시아 극동의 섬 사할린에 한국 공관이 다음달 문을 연다. 외교부는 사할린의 주도 유즈노사할린스크에 3월 영사사무소 성격의 출장소를 개설해 이곳 한인 동포들의 영주귀국과 현지 생활 지원을 확대하고, 에너지 외교의 발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주중국대사관의 양중모 참사관이 초대 소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박민희 기자 유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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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 ‘로맨스 헌터’ 시작부터 거침없는 성묘사
▲ ‘로맨스 헌터’ 티브이엔 7일 첫방영…다섯 여자의 아찔한 사랑
7일 밤 11시부터 캐이블채널 <티브이엔>에서 방송하는 새 미니시리즈 <로맨스 헌터>(극본 권소연, 연출 정흠문)는 30대 여성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 <여우야 뭐하니> <달자의 봄> 등의 계열에 속한다.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꿈꾸었던 이들 드라마 가운데서도 케이블 방영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한 성적 수위에서는 가장 강도높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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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 북촌리에 ‘4·3 기념관·위령탑’ 건립
▲ 소설을 통해 제주 4·3사건을 처음으로 알린 현기영씨의 <순이삼촌> 주무대인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분숭이’에서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6일 오전 열렸다. 헌화를 마친 두 여인이 두손을 곱게 모아 토벌대에 무고하게 희생된 300여 넋을 기리고 있다. 제주/뉴시스
소설 ‘순이삼촌’ 문학비도 / 4·3사건 당시 하루에 300여명 이상이 학살된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령탑과 기념관이 들어선다. 4·3희생자 북촌유족회(회장 김석보)는 6일 오전 북촌초등학교 서쪽 너분숭이공원에서 4·3유적지 정비사업 기공식을 열고 희생자 위령 기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분숭이 4·3유적지 정비사업은 사업비 15억7900만원을 들여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1179-2 일대 8564㎡에 11월까지 위령탑과 기념관, 소설 〈순이삼촌〉 문학기념비 등을 세우는 사업이다. 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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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우정만들기
▲ 한·중 우정만들기 화정초등 학생들이 가야금 병창
6일 오후 국제교류문화원(원장 김진배) 주최 ‘중국 양주시 청소년 초청 한·중 우정만들기’ 행사에서 대전 화정초등 학생들이 가야금 병창을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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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막시님의 요청에의해 자유방에 올립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뉴스가 개콘보다 시청율이 저조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없애면 안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