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줄 묵상
제목: '최대치의 은혜' [창세기41~13장]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창42:18)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21)
잊었던 일도 때가 되니 생각나게 하시는 하나님, 클라이막스의 진 면목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요셉을 통해서 보게 한다.
우리에게는 기적같고 놀랄 일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늘상 있는 일이기에 사소한 일이라도 묻고 행하는 것이 순리에 임하는 자세라 생각된다.
요셉을 죽이려던 형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회개가 우리들의 모습이고, 앞으로 전개될 모든 일들을 다 알고 진행하는 요셉은 마치 하나님 같다.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요일1:9) 클라이막스의 은혜를 묵상하며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