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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낙남정맥 3구간 산행 - 유유자적 걸으면서 즐기고
joon 추천 0 조회 396 24.01.17 11: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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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1:58

    첫댓글 애쓰셨습니다. 참 부럽기도 하고. ^^
    제가 들어있는 팀도 담 주(27일)에 마재고개까지 가는데,
    예습하는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낙동길 역시 시원스레 달려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7 20:53

    팔개님 얼굴 한번 보나했더니
    타이밍이 안맞는군요....ㅎ
    초반에 광려산 삿갓봉만 넘으면 길이 쉬우니
    편한 산행을 할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1월에 낙남 졸업하고 2월부터는 낙동길을
    신나게 걸어야겠지요.
    늘 무탈한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24.01.18 17:53

    @joon 빗소리를 들으며 서재에서 세 시간 넘게 글씨를 쓰다 나왔습니다. 산행의 역사를 만들어가시는 분들을 뵈면 제가 더 반갑겠지요. 낙남은 산경표에 나와있는 대로 분산으로 향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산경표가 아니고서는 대간이나 정맥을 알지 못했을 터인데 왜 그리 산경표를 뛰어넘으려는 분들이 많은지.

  • 작성자 24.01.18 17:01

    @팔개 글도 악필이고 서예에 대해서도 문외한이라 뭐라고 평할 입장이 아니라 답댓글을 쓰야하나? 많이 망설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24.01.17 13:03

    낙남 걸은지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발산재 이후의 산들은 선명한데 그 전 산들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준봉산은 조망이 좋아 기억이 나긴 합니다.
    다음 구간에 낙남 끝나겠군요.
    낙남은 분성산으로 가는 줄기와 신어산으로 가는 줄기
    그리고 노적봉에서 끝나는 줄기 등 3가지가 있죠.
    10차 정맥팀은 어디에서 끝내실까 궁금하네요.
    j3는 통상 분성산에서 끝내는데
    준희선배님은 노적봉을 추천하더군요.
    어디로 가시던지 아무쪼록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18 16:56

    산죽밭을 지나고 난후 발산재까지는
    딱히 기억에 남을만한 구간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수교정도가 기억에 나네요...ㅎ

    지난 8차팀 정맥산행때에는
    분성산으로 산행을 마쳤으니
    이번에도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신낙남길과 동신어산 길도
    뒤에 따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정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9정맥은 분성산에서 끝내는게 맞고
    7정맥은 신낙남길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땅통길 멋진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24.01.17 13:22

    함께하면 길이된다...
    어느듯 긴장정의 끝이 보입니다..
    설악산은 어디든 눈이 덮혀있는데 밑에는 확실히 눈구경하기가...
    수고하신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7 21:03

    처음에는 곁봉을 일부 인원만 다녀왔는데
    이제는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니네요....ㅎ
    함게하면 길이된다 라는 말 공감합니다.
    설악산과 따뜻한 남쪽나라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17 15:41

    1,6킬로 떨어진 곳도 다녀오시다니 체력이 대단 대단합니다.
    저는 10미터만 떨어져도 그냥 지나는데 ...
    수고 많으셨구요 시산때 시간 나시면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7 21:06

    차량 이동 거리가 가깝고
    산행거리도 여유가 있어서
    곁봉을 단체로 몰려 다니는것 같습니다.
    부산지부에서는 단체로
    시산제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그때 뵐게요.

  • 24.01.17 19:11

    늘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정맥팀!!!
    인근에 오셨는데 얼굴삐꼼 내 비치는게 힘들지 않습니다 ㅋㅋ
    제 몸과 마음이 자동으로 마재고개에 가있었습니다 졸업구간은 함께 걸음할수 있도록 나름의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
    쉬엄쉬엄 산행들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17 21:09

    언제봐도 늘 웃는 얼굴에 반가운 태환님
    열심히 재활중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조만간 볼 수 있겠구나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고 산정에서 보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 24.01.17 21:50

    창원 쪽으로 오니 많은
    종주길들이 보입니다
    고성 함안 김해 부산을 경계하는
    통합창원시계 160km와
    내서환 북면환 진례환
    내서여항 8자 마창진
    그중에 으뜸은 마창진이고
    이종주길이 낙남정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길입니다
    이런곳에서 숨쉬며 살아감에
    감사하고 함께할수 있는 우리팀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팀에서 대간 기맥 정맥했으니
    앞으로의 산길도 쭉 함께하길 ~~~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7 22:23

    창원쪽 산행길로 들어오니
    조망도 좋지만 멋진 산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다양한 종주길이 즐비한 창원지역이어서
    뛰어난 등력을 지닌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부산과 창원의 연합군으로 만들어진
    우리팀이 나도 정말 좋고 어디든
    끝까지 같이 하고픈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산길을 같이 누비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 봅시다.
    힘든길 산행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24.01.18 01:13

    산꾸니님 나와바리 라서 좋겠어요..ㅎㅎ

    앞으로도 쭉 하신다면....지맥도 가는겨????ㅋ

  • 작성자 24.01.18 12:53

    @푸른 바다 당연히 지맥도 가야지요.
    다만 그 시기가 언제냐가 문제인데
    대간에 들어가면 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장거리 지맥부터 시작할려고.....ㅎ

  • 24.01.18 07:14

    정맥길 걸으면서 곁봉도 다녀오시고
    대단들 하십니다
    무학산 파란하늘대비 하얀구름 멋집니다
    함께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18 12:55

    정맥길이 부산과 창원에서 멀지않아서
    시간에 여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곁봉을 갔다온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날씨가 어우러져
    멋진 산행을 할 수 있었네요.
    늘 무탈한 지맥길 응원합니다.

  • 24.01.18 09:43

    후기글에서 댓글에서 끈끈한 사나이들의 우정 같은게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앞으로 함께 하시게 될 길도..
    늘 즐겁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8 12:57

    26차 대간부터 시작해서
    6기맥을 끝냈고
    다시 9정맥도 막바지에 달하다 보니
    그 간에 쌓인 정이 끈끈할것 같습니다.
    타키님도 이어지는 정맥길
    무탈한 걸음 응원합니다.

  • 24.01.18 12:01

    벌써 낙남도 날머리로 달려가시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졸업구간도 즐산 안산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8 13:02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대간팀도
    막바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더군요.
    우리는 아직 낙동이라는 커다란 덩치때문에
    졸업이라는 말은 어색하네요...ㅎ
    수도권지부 님들의 멋진 대간길을 응원합니다.

  • 24.01.18 13:00

    정예의 맴버들로 인정 받으셨군요~
    쉽지않은 구성이지요~
    앞으로 10년을 지나~30년까지
    쭉~함께하세요~~^^

  • 작성자 24.01.18 13:06

    오랜 시간 같이 맥길을 걷다보니
    다들 막강한 등력을 지니게 된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오랜기간 계속해서
    같이 걸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4.01.18 18:26

    이젠 낙남 마지막 구간과 낙동만 남으셨구나.
    9정맥 졸업하는 날은 그 어떤 산행보다도
    감회가 남다를 듯 싶습니다.
    J3 정맥 10차 곁봉 찍기의 달인들이 모인 최강팀
    사진 속의 즐거운 모습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산에서 절대적 행복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휙휙~ 정맥길 날아다니는 10차 분들의 신공에 박수를...
    ^^ 다들 멋지시고 행복충만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19 16:09

    보통의 경우라면 기획했던 산행을 마치면 쉬겠지만 우리팀은 대간길과 6기맥, 그리고 이어진 9정맥길을 쉼없이 진행하고 있고
    9정맥 종주가 끝나면 바로 다음 종주산행으로 이어서 진행 할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쉴 시간이 없는 종주팀이네요. ㅎ
    우리팀에게 한결같은 응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멋진 정맥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4.01.19 14:04

    정맥팀 만나뵈니 팀웍이 정말 좋습니다.
    남은길이 되레 아쉬울것 같네요.
    낙남.낙동 멋진길 응원 할께요.옹

  • 작성자 24.01.19 16:12

    오랜기간 이어져 온 팀웍이기에 좋을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쉽지 않은 길이 없으나 또 새로운 길을 가기에 기대감 또한 큽니다.
    찬조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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