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얼 22일(수) : 실적 부진은 공통 사항

[호빵맨]

뉴욕마감, IBM·UTX 실적 부진에 일제 하락, 다우 1% 약세
BM 2분기 매출이 208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13분기 연속 매출 감소, 주당 순이익은 3.5달러 
UTX 기대 이하 성적표,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지난 2분기 주당 순이익은 1.73달러, 예상 하회

전날까지 구글 같은 인터넷 기업들의 기대 이상 성적표에 힘입어 나스닥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는 정반대 분위기
MS 실적 부진, 마이너스...

금값 하락 지속, 9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 2010년 3월 이후 최저치 행진
달러 가치 하락, 최근 5일 동안 계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달러 약세에 유가 소폭 반등

시간외 애플 실적 38% 급증, 주당 순 이익 1.85달러, 예상(1.81달러) 상회, 예상 상회 폭 2년래 최소...
차익물 터지는 중... 아이폰(4750만대), 아이패드 판매량 둔화 중.

유럽마감, 실적부진 여파에 급락세

SAP는 2분기 운영수익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13억9000만유로를 기록, 예상 하회, 주가 1.4% 하락.

프랑스 주류업체 레미 쿠앵트로 2분기 매출로 인해 -2.5%, 예상 하회,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도 2% 하락, 독일 온라인 소매의류업체 잘란도는 5.2% 급락.

실적은 핑게, 그 동안 상승에 따른 반락....

그리스 야당 대표들 치프라스 지지 선언! 국민들과 여당 내 반대 움직임.... ㅋㅋ
문제는 추가 3자 구제금융 지원 협상이 관건.... 헤어컷이 의제 중심이 될 듯... 독일의 강력 반대, IMF의 지지 누가 이길까?

中증시 마감, 상하이지수 3주만에 4000선 회복

중국증권금융공사, 단기 채권을 통해 1000억위안을 조달하기로 한 계획을 연기, 시중 유동성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 해소 

거래정지된 종목은 전일 576개에서 이날 543개

중국 증시 내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 매수는 이틀째 늘어 신용잔고는 9213억위안

日증시 마감, 닛케이 한달 최고, 도시바 6%대 상승, 도시바 1조원대 회계부정 터지다. 시간외 추락...
1분기(4~6월) 기업 실적이 호전 기대감 일본 증시를 상승 유도

대형주 실적 부진에 코스닥 집중 현상... 이를 두고 나스닥과 비교하는 호들갑...ㅋㅋ

내일 한국 GDP발표가 예정되었는데 전망이 어둡다. 이를 선반영하는 하루라 볼 수 있지만 최근 한국 증시는 내부 요인 보다는 외부 요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결국 해외변수에 동참하기 보다 해외 악재에만 반응하고, 기술적 반등만 시도를 하기에 눌림이 과하다 싶은 구간에서만 매수 대응하고, 반등의 신호에는 어김없이 매도로 맞서야 하는 구간이다.  추세적 하락 구간인데다 미국 금리인상 시기만 바라보면서 FOMC 결과만 기다리는 형국이다. 8월의 섬머 랠리는 없다. 9월이면 모를까....ㅋ
7월의 2분기 어닝은 막판 몇 일 사이의 반짝이는 모습 말고는 납짝 엎드려 기다려야 하는 국면이다. 기술적 대응만 할 뿐 난 물량 모으며 꾸준히 미금리인상 이후를 노릴 생각이다. 더불어 기업들 자체적으로 낮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자구책들이 나올 여지가 있는 시기다. 유보금 넘치는 회사가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주가 관리 성격의 자기 주식 투자를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 누워서 떡먹기식 돈놀이다.  

하이닉스를 위시한 전기전자 주를 대거 담아 가기 시작!!! ㅎ

'야속한 外人' 3800억 매물폭탄에 코스피 1% 하락

머니투데이 | 2015-07-22 15:43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시황종합]원화약세·금리인상 우려 반영…코스닥도 2거래일 연속 약세]
코스피 지수가 1%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와 원화 약세가 겹치며 외국인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탓이라는 분석이다. 코스닥도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2거래일 째 약세를 지속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91% 하락한 2064.7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낙폭을 확대, 장중 한 때 206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38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도 27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압력을 가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위원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인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내비친 데다 원화 약세로 인해 환차손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낸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이머징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다음 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할 때까지는 지지부진한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야속한 외국인, 하루 새 3800억 넘게 '매도'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89포인트(0.91%) 하락한 2064.7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071.06(-0.60%)로 출발한 뒤 장 초반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낙폭을 확대, 장중 한 때 205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하루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77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도 2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4230억원 순매수하며 외국인들이 쏟아낸 물량 소화에 바쁜 모습이었다.

코스피 내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섬유/의복이 1.88% 오르며 유일하게 1%대 상승마감했고 의료정밀이 강보합 마감했다. 이 외 다른 업종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전기가스업과 비금속광물, 증권, 화학이 각각 2%대 하락했고 운수창고, 은행, 보험, 금융업, 기계, 전기/전자, 통신업은 1%대 약세를 보였다. 제조업, 건설업, 의약품, 음식료품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KTOP30은 이날 전일 대비 78.75포인트(1.31%) 하락한 5951.76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3일 지수산출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하락률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20위권 내에서 상승 마감한 종목은 제일모직, 현대모비스, KT&G 등 단 4곳에 불과했다. 삼성에스디에스와 POSCO는 보합권에 거래를 마쳤고 나머지 14개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화재가 3.74% 하락하며 가장 하락률이 컸고 한국전력도 3%대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NAVER 등은 2%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약보합 마감하며 125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1개 종목을 포함해 258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549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했다. 54개 종목은 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이틀째 약세..780선 반납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2포인트(0.69%) 하락한 776.57로 장을 마치며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780.39(-0.20%)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세를 지속하더니 약세 마감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동안 코스닥 시장에서 330억원 순매도 했다. 기관도 18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682억원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지만 코스피 보다는 상승 마감한 업종이 많았다. 출판/매체복제는 이날 로엔의 5%대 급등으로 4.17%대 상승했고 오락/문화, 운송, 정보기기도 1% 넘게 각각 올랐다. 기계/장비, 기타제조, 기타서비스, 유통, 운송장비/부품은 강보합 마감했다. 이 외의 업종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종이/목재가 4%대 급락했고 화학, 의료/정밀기기, 비금속 등이 각각 2%대 하락했다. 통신서비스,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 IT부품, 음식료/담배, 반도체 등은 1%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락 마감한 종목이 다소 많았다. 산성앨엔에스가 4%대 급락하고 메디톡스, 씨젠 등도 3%대 하락했다. 반면 로엔은 이날 5.39% 급등하며 2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시총 1위와 2위인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는 나란히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4개 종목을 포함해 392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1개 종목을 포함해 635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51개 종목은 보합권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2.20포인트(0.88%) 하락한 247.60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4.7원 내린 1153.60으로 마감했다.

[호빵맨]

어제 장 막판 상승에 대한 되돌림 출발...!
외인과 기관의 양 매도로 시장을 짓누르는 가운데 개인의 힘으로 올라오는 중...ㅋ

[호빵맨]

전기전자에 기관 매물 다 소진 한 듯....ㅋ
업종 그림에서 외인 매도가 전 업종에서 먹구름을 만드는 중...ㅎ

[호빵맨]

프로그램 매도에 기관 매도에 영향을 주는 중....
그러나 기관은 매수 전환하며 프로그램 매도를 이겨내려고 시도...
투신의 힘...ㅎ

[호빵맨]

삼성전자의 추락이 심하네....ㅎ

[호빵맨]

코웨이 눌림도 4%대....ㅋ
어제 고점 부근에서 물량 비운 걸 다행으로....ㅎ
눌림의 강도를 보면서 다시 들어 가기로..ㅎ

[호빵맨]

채권으로 흥하다 채권으로 무너질 위기....
대우조선해양 사태, 잘 나가는 증권업계 발목 잡나
증권업계, 대우조선 회사채 4천200억원 보유, 23일 첫 만기

[호빵맨]

오늘 신한지주 실적 발표...
신한지주를 시작으로 KB금융(23일), 하나금융지주(24일), ...
낮은 실적 예상이지만 실적 발표 이후가 오히려 반등의 기회가 나올지도....ㅎ

[호빵맨]

현대차는 23일,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25일, 3위 SK하이닉스 23일, ...

[호빵맨]

지수는 푹 꺼지는....ㅋ
외인 매도 영향...
외인 선물 매수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도는 계속 수직 하향...

[호빵맨]

오늘 최대 외인 매도가 나올 가능성도.... 조짐이 심상치 않다. ㅋ

[호빵맨]

고객예탁금이 24조7000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개인은 629억 매수중이다

[호빵맨]

제프리 커리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부문 대표,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달러 강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달러자산의 대체자산인 금 수요가 줄 것”
그는 지난 2013년에도 원자재시장이 30년 새 가장 큰 혼란기를 맞기 전에 금을 팔라고 권한 바 있다.

ABN암로은행과 소시에테제네럴(SG)도 올 연말께 국제 금값이 온스당 1000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

[호빵맨]

외인이 던지는 물량이 멈추지를 않고 있다.
지금 추세로라면 5천억 매도가 나올 듯....ㅋ

[호빵맨]

루머까지 판치는...
구글이 LG전자의 지분 35%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구글이 LG전자 지분 35%(한화 약 2조5000억원)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인수해 LG그룹의 지주사인 LG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설 것이라는 것이다.

[호빵맨]

양시장 모두에서 외인 매물....
외인들이 인덱스를 팔며 프로그램 매도가 나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골고루 빠지고 있는 중...

[호빵맨]

아시아 시장도 별 수 없다....ㅋ

[호빵맨]

그래도 나는 매수로 대응할 생각!!! ㅎ
비웠으니 담아야 할 일...ㅎ

[호빵맨]

정부가 대출심사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분활상환대출을 유도해 '빚을 처음부터 나누어 갚아나가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금융권이 상환능력에 맞는 대출을 취급하도록 만드는데 맞춰져 있다. '주택'이라는 담보 위주로 평가했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상환능력' 위주 심사로 전환한다. 이번 정책으로 대출 규모가 감소해 은행 실적에 타격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ㅋㅋ

[호빵맨]

내년 1월 정책이 시행되면 까다로워진 대출 심사로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ㅎ

[molly]

일목균형의 수치에 대해 이제야 이해하고 보니 신기하네요~

대형주는 신저점을 계속 만들어가며 코스피지수를 하락하고, 그나마 지탱하고 있는 코스닥에 기대고 있네요~

이런 시점에 저점을 맞춰내며 담았다 비웠다하시는 호빵맨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 추가한 대우증권은 그래도 종가에 올랐는데 개인이 올리는 지수였네요

[호빵맨]

저점 다 맞추는 거 아닙니다. ㅎ
저점 부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