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은 가봐야지 했던 놀이터에 다녀왔어요. 밀양이라고 들어서 가까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었네요~어른들은 못올라가게 되어 있어서 멀리서 지켜볼 뿐, 정말 잘노는 모습에 뿌듯했어요^^
다음엔 도시락 싸서 아침부터 오자고 하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