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도 안된 손주가 우리집 실
세로 등극 했습니다.
시골집은 천정도 낮고
창문도 작고 어두워서 그냥 시골집스럽게 다닙니다.
여기에 7월에 손주가 온다니
도배하고 장판깔고 바쁩니다.
부분도배했어요.
십년만에 커튼도 합니다.
소4화이트 깃발 원단을 어제밤에
받아서 잘라서 마무리 해서
벌써 들고와서
달았어요.
책상을 기저귀 교환대로 쓰고
책상 아래는 여러가지 잡동사니를 모아뒀어요.
테이블보는 여러겹으로 덮었는데
좋네요.
창문이 너무 작아서
어느커튼이든 안어울리는데
예쁜 벽지 같아요.
첫댓글 멋진 벽이 되었습니다
창문 열기가 좀 어렵게 보입니다
그래 보이는데 커튼이 가벼워 그대로 커튼위로 열어요.
여니까 또 새로운 풍경이 생겼어요.
멋집니다.손주사랑이 느껴지네요
이 깃발원단 구매하고 싶어서 찾다가 못 찾았습니다. 혹시 어디 있는지 아실까요? 소4)길발원단 화이트
이렇게 치니까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