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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53811
[단독] '외교관 폭행' 책임 떠넘기기…우리 국민 보호는 없었다
서울 이태원에서 주점 직원과 경찰까지 폭행한 우크라이나 외교관이 제대로 된 조사 없이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피해자가 외교부와 경찰에 억울함을 토로하는 전화 통화 내용을 저희가 살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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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사건 발생 6일 만에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가해자에게 면책특권이 적용되는지 물었습니다.경찰은 외교부에 공문을 보냈지만, 답이 안 왔다고 했습니다.피해자가 직접 외교부에 전화했습니다.[피해자 :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건지 하나도 안 알려주고 해가지고 답답해서 전화드린 거거든요.][외교부 영사콜센터 : 경찰서로 사건 접수하셨으면 경찰에다가 문의를 하셔야 되시는 부분이고.]외교부도 답을 주지 않아 이번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화했습니다.황당한 답이 돌아왔습니다.[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 본국으로 소환되기 전에 피해자분을 만나서 개인적인 사과를 하고 싶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용산경찰서에 전달을 했는데 피해자분이 원치 않으신다고 들어가지고…]그동안 경찰에서 이런 연락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다시 경찰에 물었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 : 외국인 분 그분이 사과하고 싶다는데 대화할 의향이 있어요?]왜 이제야 묻냐고 물어보니 뭐가 문제냐는 식입니다.[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 : 시기가 좀 달라졌다고 해서 그런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고의적으로 그런 사실은 없고요.]이러는 사이 피해자는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해당 외교관은 오는 7일 본국으로 돌아갑니다.[피해자 : 하다못해 제가 물어봤을 때 대답이라도 좀 성의 있게 해줬으면 했는데…]그리고 폭행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주점 일을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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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가 따로 없내... 제가 종편 댓글 깜박해서 숙부님 댓글 빌릴게요.[종편 게시글입니다. 무분별한 종편 소비는 언론장악의 위험을 높입니다.]
다양하게 모든 곳에서 말아먹긔... 우크라이나 진짜 노양심이고 이번 전쟁 보면서 아주 싫어졌긔. 초반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까 걱정했는데 수시로 우리 발목잡고 뭐 맡긴 듯 굴더니 이제 삥뜯으면서 이런 최소한 양심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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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가 따로 없내... 제가 종편 댓글 깜박해서 숙부님 댓글 빌릴게요.
[종편 게시글입니다. 무분별한 종편 소비는 언론장악의 위험을 높입니다.]
다양하게 모든 곳에서 말아먹긔... 우크라이나 진짜 노양심이고 이번 전쟁 보면서 아주 싫어졌긔. 초반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까 걱정했는데 수시로 우리 발목잡고 뭐 맡긴 듯 굴더니 이제 삥뜯으면서 이런 최소한 양심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