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후 9시까지 408명, 어제보다 89명↑…3일 400명대 중후반
■동두천서 이틀간 105명 무더기 확진…90여명은 선제검사 외국인
■설연휴 직후 1주간 가족-지인모임 감염 237명…직전주 배 수준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90,372 (+344)격리해제 81,338(+268)사망 1,606(+1)
■일본서 화이자백신 맞은 60대 여성 사망…부작용 여부 확인 안돼
■65세 이상 고령층도 AZ백신 접종하나…당국 "자료검토 뒤 결정"
■백신 이상반응 4건 신고, 누적 156건…'중증' 한 건도 없어
■'광명 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 LH 직원 12명 직무배제
■보안을 책임질 LH 직원이 땅투기를? 흔들리는 신도시 정책
■시흥 부동산업계 "LH 직원 매입 시기 토지 거래 거의 없던 때"
■검찰, '김학의 사건'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전격 구속영장
■침묵 깬 김진욱, '김학의 사건' 공수처로 이첩되나
■검찰, '김학의 과거사위 고소사건' 박준영 변호사 조사
■미얀마 경찰, 시위대에 또 실탄 발사 최소 3명 중상
■수치 측 "군부는 테러리스트…아세안, 군부와 거래 안돼"
■미얀마 사태논의 아세안 회의서 수치 석방 요구 잇따라
■홍남기 "4차 지원금 3월 말부터 지급…신규대상자는 5월초까지"
■690만명에 최대 500만원· 일자리 27만개…19.5조 뿌린다
■정의선-최태원, 이번엔 '수소 동맹' 한국판 수소委 설립 추진
■현대차·SK·포스코·한화·효성, 수소경제에 43조원 투자
■정의선 "수소가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화폐'"…수소사업 가속
■아침 영하권 '반짝 추위'…오후부터 풀려
■윤석열, 강공모드 전환…'중수청 반대' 여론전 나서나
■김진애 '마이웨이' 속 조정훈 '먹튀' 논란… 꼬이는 與 단일화
■김종인 "제3지대로는 못이겨"… 안철수 "무소속 박원순도 승리"
■이낙연 "민주당 시장돼야 가덕신공항 성공…8년내 완공"
■칸의 혜성으로 등장한 정이삭, 14년 만에 골든글로브까지
■넥슨 "메이플 아이템 확률 추가 공개하겠다…변동확률 없어"
■램지어 논문 검토 의뢰받은 교수 "증거없고 기초적 오류"
■정권 입맛 따라 바뀌는 초등교과서 교육부 불법까지 자행
■임은정 "한명숙 사건 감찰서 배제"…대검 "배당한 적 없다"
■'2·4대책에도'…2월 수도권 집값 상승률 12년 8개월래 최고
■하태경 의원 "마린자이 시행사 국세청 직원에 불법 분양 의혹"
■검찰,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사무실 압수수색
■역량 증명 강조한 국수본부장 경찰 향한 의구심 떨쳐낼까
■현대차 아이오닉5 생산라인 투입인원 놓고 노사 입장차
■쿠팡 美증시서 4조원 조달 목표…시장지배력 강화 노린다
■'우리도 붙는다'… 4·7 재보선 기초단체장·지방의원 불꽃 대결
■홍준표, 나흘째 '이재명 인성' 공격…"상종못할 사람"
■'입시비리 유죄' 정경심 항소심 오는 15일 시작
■숯 1천800t 보관 김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요양병원 운영진 가족 백신 접종 의혹…동두천보건소 조사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고주희, 산업정책비서관 이호준
■외교부 "정상적 외교소통은 이제 일본 몫"…대화 의지 강조
■"북한, 핵무기저장고 의심 '용덕동 핵시설' 은폐용 구조물 건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329명..트럼프는 사위와 함께 이름 올려
■중국, 한국인은 '본인 직접 분변 채취' 방식 적용
■"나발니, 블라디미르주 교도소 수감…4대 '최악교도소' 중 하나"
■격리 중인 추신수 "힘든 결정이었지만, 한국 야구 위해 뛸 것"
■KB, PO 2차전서 신한은행 꺾고 3회 연속 여자농구 챔프전 진출
■'미나리' 윤여정 "멋진 주장 정이삭 감독과 다시 한번"
■에이프릴 이나은 측 "학폭·합성사진 유포자 고소"
■코스피 30.92p 오른 3043.87
■코스닥 9.23p오른 923.17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4.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2.16 원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0~2도,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여권에서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수사권을 박탈하는 법치주의 말살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청와대는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며 사실상 윤 총장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한명숙 전 총리 뇌물사건 수사팀의 위증교사 의혹을 조사하던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이 윤석열 총장 지시로 해당 사건에서
직무배제 됐다고 폭로했습니다. 대검은 애초에 임 연구관에게
사건을 맡긴 적이 없다며 반박했는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 10여 명과 가족이 최근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광명·시흥 지구에 100억 원대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는 해당 직원과 가족을 고발고, 국토교통부와 LH는
관련자 전원을 직무 배제하고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이틀간 외국인 90여 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감염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까지 새 환자가 이미 400명을 넘었습니다.
■3월 내린 눈으로는16년 만에 가장 많은 폭설로, 강원 지역 학교
80여 곳이 개학하지 못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하우스 붕괴와 어선 침몰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미얀마 군경이 최악의 유혈 사태 이후 이틀 만에 또다시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해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은 그동안의 내정 불간섭 원칙을 사실상 깨고 미얀마 군정에
수치 고문 등 정치인 석방과 폭력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가 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 간 역학관계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나흘 만에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점차 높여 이번 달까지
45만 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접종 여부도 이번 달에 결론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백신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15조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19조 5천억 원의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오는 29일부터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
690만 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시흥 일대
부지 100억 원어치를 미리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LH는 해당 직원들의 직무를 정지했고, 국토부는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은 법치주의 말살이자 헌법정신
파괴라고 비판하자 청와대는 "절차에 따라 의견을 내야 한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오늘 대구고검과 지검을 방문하는 윤 총장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서울 강남의 한 헬스장에서 일당 3명과 함께 1억원이 넘는 현금과 수표가 든 금고와
골프용품 등을 통째로 훔친 혐의로 훔쳐 달아났다가 붙잡힌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그는 부산으로 도주해 현금을 유흥비로 탕진하는 모습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100'에서 다시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가2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순위가 4계단 올라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 한낮 최고 10도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철원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서울 10도, 대전과 광주는 13도를 기록하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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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가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5m,
서해 0.5∼2m,
남해 0.5∼3m로 일겠습니다.
동해 전 해상,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 전 해상,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2∼10) <0, 10>
✦인천:[맑음, 맑음]( 0∼ 9) < 0, 10>
✦수원:[맑음, 구름](-2∼10) <0, 10>
✦춘천:[맑음, 맑음](-8∼ 8) < 0, 0>
✦강릉:[맑음, 맑음](-4∼ 9) < 0, 0>
✦청주:[맑음, 구름](-2∼12) <0, 20>
✦대전:[맑음, 구름](-2∼13) <0, 20>
✦세종:[맑음, 구름](-3∼11) <0, 20>
✦전주:[맑음, 구름](-2∼12) <0, 20>
✦광주:[맑음, 구름](-1∼13)<10,20>
✦대구:[맑음, 구름](-1∼11) <0, 20>
✦부산:[맑음, 구름](2∼11) <10, 20>
✦울산:[구름, 구름](0∼10) <20, 20>
✦창원:[맑음, 구름](-1∼10)<10,20>
✦제주:[구름, 구름]( 6∼13)<20, 20>
✦https://youtu.be/WG1rnAe-3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