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5-Oct-2008, 8:31AM EDT | Posted by Casey Ryan Adams: Mariah's 'Records Are Masterpieces' | |
After recently citing Mariah as a musical influence in a feature for Rolling Stone (see here), singer-songwriter Ryan Adams once again offered strong praise when asked what he's been listening to lately during a phone interview with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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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 New York Times |
라이언 애덤스는 얼터너티브 컨트리 롹하는 사람이구요. 2005년 그래미에서 최우수 솔로 락 보컬상도 받았었다네요..
데뷔앨범 제목을 머라이어의 노래제목을 따서 heartbreaker라고 지었다며...
제가 며칠전에도 라이언 애덤스뉴스올린적 있는데요.
롤링스톤지의 특집기사의 첫게스트로 이분이 뽑혀서 인터뷰한 내용이었는데.. 영향받은 아티스트중 머라이어 캐리를 언급하면서 글리터앨범이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었었던 분이구요.
뉴스가 또 나왔어요~ 이번엔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이분이 또 머라이어를 언급~ 완전 고맙^^
해석해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대충이런뜻일듯;
최근 롤링스톤지의 특집기사에 음악적영향을 받은 인물로 머라이어를 언급한 후, 싱어이자 작곡가인 브라이언 애덤스는 뉴욕타임즈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에 그가 듣고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 또 다시 머라이어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나는 머라이어가 다시 한번 자기자신을 발견하고 자기자신을 해방시키고 있는것 같이 느껴진다. 이 여성은 훌륭한 앨범들을 만드는 사람이다. 그녀는 영화 Glitter로 혹평을 받았지만 그녀는 단지 "8 Mile", "Purple Rain", "Xanadu"같은 영화음악을 시도하고 있었다. 'The Emancipation of Mimi'를 통해 그녀는 다시 노래를 탐구하는 방법을 생각해냈고 보컬적으로도 자제했다. 그녀의 자존심은 아마도 상처를 받았을 것이고 입증해야할 것이 있었다. 그녀는 아니야 이걸봐 난 내자신을 해방시킬거야라고 하며 그 앨범(해방앨범)은 이것을 입증했었다. E = MC²는 아주 섹시하고 쿨한 앨범이다. 그녀는 재밌다. 비트는 훌륭하고 느린 노래들이 많다. 그녀는 단지 팝스타가 아니다. 그녀는 자신의 곡을 직접 작곡하고 실제로 협력한다. 그녀의 샘플링아이디어들는 뛰어나다. 그녀는 그녀의 레코딩과정에 굉장히 열중한다. 그녀의 음반들은 걸작이다.
첫댓글 우왕 완전 걸작들이지요. 훈훈한 소식
뭐 굳이 말을안해도 다아는사실인데.. 뭐 좋네요 ㅋㅋ
ㅋㅋㅋ 이님 뭥미 ㅋㅋ 하긴그야 그렇지만 ㅎㅎ
나참.. 브라이언 애덤스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를 좀 아네요...ㅋㅋ
저랑 생각하는게 같으신듯 ㅋㅋ
뭘 새삼스럽게..........
ㅋㅋㅋㅋㅋ
he's damn right 머랴에대해 정확히 알고있네요ㄷㄷ 글리터앨범 재조명ㄷㄷ왠만해선 모를텐데
머라이어홍보대사로 위촉해야할 듯 ㅋㅋ 진짜 뭘 좀 안다.
아~~ 나 예전에 이 사람 heartbreaker 들으면서 '특이하게 머랴랑 제목이 똑같네~' 했었는데 그게 그거엿구나 ㅋㅋㅋㅋ...
ㅋㅋ 저두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라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