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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PostTitle style="PADDING-LEFT: 10px; PADDING-TOP: 3px"><U><FONT color=#0000ff>또 다른 한승조 패거리의 역사왜곡 주장서적발견!</FONT></U><A class=gray href="http://blog.empas.com/dabotab/read.html?a=7018810"><B></B></A></TD>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TOP: 3px" align=right width=190><FONT class=black9></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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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10px; PADDING-TOP: 4px"><FONT class=light_gray></FONT><A href="http://blog.empas.com/dabotab/list.html?c=355740"><FONT class=light_gray>기본테마</FONT></A><FONT class=light_gray></FONT><FONT class=light_gray> | 2005-03-13 11:53:45</FONT></TD>
<TD style="PADDING-RIGHT: 10px" align=right><A class=black9 href="http://blog.empas.com/dabotab/write.html?c=355740">글쓰기</A> <FONT class=light_gray>|</FONT> <A class=black9 href="xxjavascript:EditPost(7018810);">수정</A> <FONT class=light_gray>|</FONT> <A class=black9 href="xxjavascript:DelPost(7018810);">삭제</A>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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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ackground=http://ib.emimg.com/blog/img0407/con_dotline_bg.gif colSpan=2></TD></TR></TBODY></TABLE><!---*** 글 7018810 시작 ***---><xBASE target=_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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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white style="PADDING-TOP: 5px" background=/images/app/wise4c/_images/sub_titbar_02.gif>자유게시판</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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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34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ipo.go.kr%2Fimages%2Fapp%2Fwise4c%2F_images%2Fsub_titbar_03.gif" width=6></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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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 width=100 bgColor=#f9f9f9><STRONG>제 목</STRON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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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5px" colSpan=9 height=25>지식인의 나라팔기 (본내옹은 발명과 관계없음)</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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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 width=100 bgColor=#f9f9f9><STRONG>작성자</STRON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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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5px" width=200 height=25>최 대어</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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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 width=80 bgColor=#f9f9f9 height=25><STRONG>작성일</STRON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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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2005-03-12</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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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 width=100 bgColor=#f9f9f9><STRONG>첨 부</STRON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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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5px" colSpan=9 height=25><!-- 첨부파일 -->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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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gColor=#f9f9f9 colSpan=11 height=100><PRE><DIV style="OVERFLOW-X: auto; WIDTH: 600px">일제치하의 36년간을 역사책으로 배운 후손들은 누구나 일제의 만행에
<DIV>참지못할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DIV>
<DIV>저또한 그런 부류중의 한사람이었읍니다.</DIV>
<DIV>일본의 역사왜곡이나 중요인물의 터무니없는 발언들을 접할때면</DIV>
<DIV>한국이나 중국등 아시아의 주변국들은 즉시 성토를 하곤합니다.</DIV>
<DIV>더욱이 코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둘러싸고 중국의 불쾌감은</DIV>
<DIV>상당한것으로 일본의 매스컴들은 전하고 있읍니다.</DIV>
<DIV>제가 일본에 와서 초기에는 적응기간을 거치다보니 여러주변의</DIV>
<DIV>일에 대해 신경을 쓸겨를없이 지냈읍니다만,</DIV>
<DIV>그러나 어느날 문득 생각이 들기를 일본이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국력을 전세계적으로</DIV>
<DIV>뻗쳐 나갈때 중국이나 우리는 그당시 무엇을 했던가를 생각하면,</DIV>
<DIV>참으로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존재였었구나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읍니다.</DIV>
<DIV>2차대전이 끝나고 중국이 내전으로 휩싸였을때 중국국민들은 국민정부의 부정부패에</DIV>
<DIV>대항하여 공산당을 택했다고 할수있을것입니다.</DIV>
<DIV>그런 공산당이 지금은 더부패한 집단이라것을 그당시의 중국국민은</DIV>
<DIV>상상이나 했을까요.</DIV>
<DIV>우리도 마찬가지로, 일제의 잔재를 털어내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까</DIV>
<DIV>의문을 떨쳐버릴수가 없읍니다.</DIV>
<DIV>중학교시절인가 드라마에서 반민특위가 구성되어 일제의 잔재를 털어내가위한</DIV>
<DIV>일이 국회에서 시도되었읍니다만, 어느날 그 반민특위사무실이 깡패들에게 </DIV>
<DIV>습격당해 난장판이 된 장면을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읍니다.</DIV>
<DIV>누가 봐도 우리들의 노력이 상당히 부진하다는것을 느낄터인데 </DIV>
<DIV>언제나 일본탓만을할것인지 알수가 없읍니다.</DIV>
<DIV>정부나 지도층은 일본이 알아서 반성하고 올바르게 해주기를 기대하고있는지</DIV>
<DIV>모르겠지만, 어림반푼어치도 없는일일것입니다.</DIV>
<DIV>강한자에게 한없이 약한면을 가진 일본의 속성을 안다면 우리가 먼저 </DIV>
<DIV>강해질수밖에 없을 것입니다.</DIV>
<DIV>강해지기위한 우리의 대책은 어떤것이 수립되어 있는지</DIV>
<DIV>무지렁이 이백성은 좀 알고싶읍니다.</DIV>
<DIV>언제까지 일본의 망발이 나올때마다, 먹고살기힘든 백성들이</DIV>
<DIV>거리로나와 데모를 해야할지 알수가 없는 노릇입니다.</DIV>
<DIV>어쨌던 일제치하의 수모는 우리의 뼈아픈 자체 반성과 노력으로 두번다시</DIV>
<DIV>되풀이 되어서는 안될역사의 교훈임에 틀림없는 일이나,</DIV>
<DIV>일제치하의 그것이 미화되거나 찬양되어서는 절대 안될것이라는 </DIV>
<DIV>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져봅니다.</DIV>
<DIV>제가 이런 생각을 게시글로 올리는 이유는,</DIV>
<DIV>며칠전에 서점에 들렀다가 한일합방의 정당성에 대해서 기술한</DIV>
<DIV>저서를 접하고서는 누가 쓴책인가를 확인하다 깜짝놀랐기 때문입니다.</DIV>
<DIV>한국의 역사가가 쓴 책으로 현재 일본에 살고있다고 하는데,</DIV>
<DIV>이씨왕조의 착취에 시달린 백성들을 일제가 구제했다는 한일합방의 미화와</DIV>
<DIV>진정으로 한국을 위해서 충고를 한다면서 그러나 한국국민들이</DIV>
<DIV>안다면 자신은 정당한 평가없이 매도를 당한다는등의 내용이었읍니다.</DIV>
<DIV>이사람과 논쟁을 할라치면 배운게없는 제가 상대나 되겠읍니까.</DIV>
<DIV>참으로 배운 지식인들이 이럴진데 일본인들 자기반성이 있겠읍니까.</DIV>
<DIV>문제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는것을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자는 최 기호로 00대학교 객원교수라하는데, 00대학교는 김해에있는걸까요? </DIV>
<TABLE width="100%" border=0><TBODY><TR vAlign=top><TD width=20>
<IMG height=20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ookweb.kinokuniya.co.jp%2Fimages%2Fspacer.gif" width=20></TD><TD vAlign=top><TABLE width="100%"><TBODY><TR><TD><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55 align=left border=0><TBODY><TR><TD><A href="http://bookweb.kinokuniya.co.jp/imgdata/large/4396612273.jpg" target=_blank><DIV id=book>
<IMG height=195 alt=クリックすると拡大画像が見られます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ookweb.kinokuniya.co.jp%2Fimgdata%2F4396612273.jpg" width=129> </DIV></A><A href="http://bookweb.kinokuniya.co.jp/guest/cgi-bin/wshosea.cgi?RECNO=1&HITCNT=020&W-NDC=221.06">
<IMG height=18 alt=同分類検索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ookweb.kinokuniya.co.jp%2Fimages%2Fbutton_category_search.gif" width=140 border=0></A> </TD></TR></TBODY></TABLE><SPAN class=bookTitle>日韓併合 </SPAN><BR>歴史再検証 <BR><HR noShade SIZE=1>ISBN:4396612273<BR><A href="http://bookweb.kinokuniya.co.jp/guest/cgi-bin/wshosea.cgi?W-FAUTH=%9B%C1%8A%EE%E8%4D++++++++++++++++++++++++++++++++++&HITCNT=020&RECNO=1"><FONT color=#333333>崔基鎬 </FONT></A>祥伝社 <B>2004/09</B>出版 <BR>20cm ２１５ｐ<BR>[B6 判] NDC分類:<B>221.06 </B>販売価:<B>1,680(税込)</B> (本体価:1,600)<BR><BR><DIV class=cap>この商品は新宿本店の在庫をお届けします。 最短４日でお届できる見込みです。</DIV><BR>この書籍は、「<A href="http://bookweb.kinokuniya.co.jp/bookweb/nyukai/annaiall.htm#8A" target=_blank><FONT color=#333333>日本書籍総目録</FONT></A>」に存在しますが、品切れの場合もありますので予めご了承下さい。 <BR><A href="http://bookweb.kinokuniya.co.jp/guest/cgi-bin/reclist.cgi?RECNO=1&NDC=221.06"><FONT color=#333333>★この商品と同じ分野の売れ筋商品を見る</FONT></A></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PR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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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5px" colSpan=9 height=25>또다른 한승조인가?</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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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 width=100 bgColor=#f9f9f9><STRONG>작성자</STRON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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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middle width=80 bgColor=#f9f9f9 height=25><STRONG>작성일</STRON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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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gColor=#f9f9f9 colSpan=11 height=100><PRE><DIV style="OVERFLOW-X: auto; WIDTH: 600px"><DIV>기가 막힙니다. 이 왜곡과 망발은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DIV>
<DIV>00대학교는 경북고령과 경남김해에 캠퍼스가 있는 실존대학입니다.</DIV>
<DIV>최기호 라는 저자가 과연 이 00대학의 객원교수인지 아니면 자칭한 것인지 </DIV>
<DIV>은퇴한 명예교수인지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DIV><DIV> </DIV><DIV>그것이 사실로 확인되기 이전까지는 대학교명을 익명으로 고칩니다. </DIV>
<DIV> </DIV><DIV>일회성 성토로 끝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 </DIV><DIV>지적해주신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런일로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합니다.</DIV>
<DIV>===============================</DIV></DIV></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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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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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5 09: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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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루터기님.. 오랬만입니다.. 역사왜곡.. 이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겠지만 일본의 우민화 정책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간다지만.. 그에 반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지.. 타산지석으로 반성 좀 해야 합니다. 우리 역사에서도 씻을 수 없는 역사왜곡이 많답니다.. 단군임금님이 어찌 곰의 자식이며.. 신라의 도읍지가
과연 오늘날의 지정학적 위치인 '경주'가 맞는가? 다른 것보다 가장 왜곡이 큰 이 두가지만을 우선 바로잡기 대상으로 삼아 본다면.. 한마디로 코메디가 따로 없을 겁니다. 이에 관한 토론이라면 이 빛나리가 얼마든지.. 댓글을 달 수 있을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