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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영어,논술자료┘ 스크랩 꼭 알아야 할 한자성어 99개
누룽지123 추천 0 조회 2,511 08.12.29 23: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 꼭 알아야 할 한자 성어 99개

 

 

1) 갑론을박(甲論乙駁) : 아무개 갑, 논할 론, 아무개 을, 논박할 박 → 갑이 논하면 을이 논박한다. ⇒ 각자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의 의견을 반박함. <󰡑��98,󰡑��00 수능>

예) 그 문제는 여러 사람의 갑론을박으로 쉽게 결론이 날 것 같지 않았다.

2) 견위치명(見危致命) : 볼 견, 위태할 위, 이를(다할) 치, 목숨 명 → 나라의 위급(危急)함을 보고 몸을 바침.

3) 결자해지(結者解之) : 맺을 결, 놈 자, 풀(해결할) 해, 어조사 지 →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 ⇒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4) 경거망동(輕擧妄動) : 가벼울(경솔할) 경, 들(행할) 거, 망령될 망, 행동할 동 →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예) 매제가 어린애도 아니겠고 풍상도 겪을 만큼 겪었으니 경거망동할 사람은 아니다.≪박경리, 토지≫

5) 계륵(鷄肋) : 닭 계, 갈빗대(늑골) 륵(늑) → 닭의 갈빗대! ⇒ 먹을 건 없는데 버리기에는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 또는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 (←<고사> 조조가 ‘한중’이라는 땅을 두고 인용한 말)

6)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구, 소 우, 하나 일, 털 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한 가닥의 털! ⇒ ① 아주 큰 물건 속에 섞여 있는 아주 작은 물건. ②몹시 많은 것들 중에 끼어 있는 매우 적은 것. <󰡑��97 수능> 예) 이번에 상봉한 사람들의 수는 전체 이산가족 숫자에 비하면 구우일모에 불과하다. = 창해일속(滄海一粟) : 큰 바다 창, 바다 해, 하나 일, 조(좁쌀) 속 → 넓은 바다 속의 좁쌀 한 톨! 예) 지구도 우주에 비하면 창해일속만도 못하거늘 하물며 그 속의 인간이야 얼마나 미미한 존재이랴!

7) 군맹무상(群盲撫象) : 무리 군, 장님(맹인) 맹, 어루만질 무, 코끼리 상 → 여러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다. ⇒ 사물을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잘못 판단함.

8) 권불십년(權不十年) : 권세 권, 아닐 불, 열 십, 해 년 → 권세는 십 년을 가지 못한다. ⇒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9) 권선징악(勸善懲惡) : 권할 권, 착할 선, 징계할 징, 악할 악 → 착한 행실을 널리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벌줌. <󰡑��00 수능> 예)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는 교훈적인 차원에서 권선징악의 주제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10)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 금, 옷 의, 밤 야, 다닐 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무 보람이 없는 일을 함.

 

11) 금의환향(錦衣還鄕) : 비단 금, 옷 의, 돌아올 환, 고향 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 ⇒ 출세나 성공을 해서 고향에 돌아옴. 예) 금의환향을 꿈꾸다. / 아들의 금의환향을 기대하다. / 시험에 합격하여 금의환향하다.

12) 난공불락(難攻不落) : 어려울 난, 칠(공격할) 공, 아닐 불, 떨어질 락 → 공격하기 어렵고 좀처럼 함락(陷落)되지 아니함. ⇒ 무너뜨리기가 힘듦. (←<고사> 학소가 성을 잘 지키자 제갈량이 감탄하며 한 말) 예) 그 성은 강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난공불락이다

13) 남부여대(男負女戴) : 사내(남자) 남, 질 부, 계집(여자) 여(녀), 일 대 →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인다. ⇒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예) 시골마다 농토를 떠나서 유리하는 방랑민이 길을 덮고, 남부여대하여 함경도나 황해도 쪽으로 이주하여 가는 부락민이 초겨울까지 끊이지 않았다.

14) 노익장(老益壯) : 늙을 노(로), 더할 익, 굳셀(장할) 장 → 늙었지만 기력은 더욱 좋아짐. (←<고사> 칠순을 넘겨서도 젊은이 못지않게 공을 세운 조운, 황충 등을 두고 인용한 말) 예) 노익장을 과시하다.

15) 능소능대(能小能大) : 능할 능, 작을 소, 능할 능, 클 대 →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잘 처리해 냄. ⇒ 모든 일에 두루두루 능함. <󰡑��97 수능> 예) 철수는 눈치가 빠르고 수완이 좋아서 어떤 상황이든 능소능대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야.

16)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을 다, 많을 다, 더할 익, 착할(좋을) 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05 수능>

예) 돈은 다다익선이지만, 많은 만큼 걱정거리도 따른다.

17) 다반사(茶飯事) : 차 다, 밥 반, 일 사 → 차를 마시고 밥을 먹듯 일상적으로 하는 일. ⇒ ‘예삿일’, ‘흔한 일’

예) 결산을 하는 월말엔 일이 밀려 며칠씩 집에 안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다.

18) 대경실색(大驚失色) : 큰 대, 놀랄 경, 잃을 실, 빛 색 → 크게 놀라 얼굴빛을 잃는다. ⇒ 몹시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질림. 예)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전화를 받고는 대경실색하였다. = 아연실색(啞然失色) : 놀랄 아, 그럴 연, 잃을 실, 빛 색 →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크게 놀람.

19)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 동쪽 동, 집 가, 먹을 식, 서쪽 서, 집 가, 잘 숙 →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 ⇒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며 이 집 저 집에서 얻어먹고 지내는 것. 예) 요즈음 그는 동가식서가숙하는 처량한 신세이다.

20) 동문서답(東問西答) : 동쪽 동, 물을 문, 서쪽 서, 대답할 답 →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한다. ⇒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엉뚱하게 대답하는 것. <󰡑��00 수능> 예) 수업 시간에 졸다가 선생님의 질문에 동문서답하고 말았다.

 

21) 동분서주(東奔西走) : 동쪽 동, 달릴(분주할) 분, 서쪽 서, 달릴(분주할) 주 →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달림. ⇒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님.

22) 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을 동, 침상 상, 다를 이, 꿈 몽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 ⇒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하고 있음. <󰡑��05,󰡑��06 수능> 예) 그들은 함께 일을 하고 있지만, 서로 동상이몽하고 있다. / 남과 북은 각자의 이익을 위한 동상이몽으로 남북 협상에 임하고 있었다.

23) 동정서벌(東征西伐) : 동쪽 동, 정복할 정, 서쪽 서, 칠 벌 → 동쪽을 정복하고 서쪽을 친다. ⇒ 여기저기 많은 나라를 무력으로 정복하고 다님. <󰡑��94 수능> 예) 세계 역사를 들춰 보면 동정서벌하며 평생을 보낸 정복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24) 망연자실(茫然自失) : 멍할 망, 그럴 연, 자기 자, 잃을 실 → 정신이 없고 멍함. ⇒ 놀라운 사건이나 충격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넋이 나감. <󰡑��04 수능> 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난 한동안 망연자실했다.

25) 명경지수(明鏡止水) : 밝을 명, 거울 경, 그칠 지, 물 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 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는 맑고 깨끗하고 평온한 마음의 상태.

26) 명실상부(名實相符) : 이름 명, 열매(실제) 실, 서로 상, 들어맞을 부 → 이름과 실제가 서로 들어맞는다. ⇒ 겉으로 알려진 것과 실제(實際)의 내용이나 능력에 차이가 없음. 예) 브라질은 명실상부한 축구 강국이다.

27) 무위도식(無爲徒食) : 없을 무, 할 위, 무리(걸어 다닐) 도, 먹을 식 → 하는 일 없이 놀고먹음. 예) 그 직장을 그만둔 뒤로 그는 무위도식하며 세월을 보냈다.

28) 박학다식(博學多識) : 넓을 박, 배울 학, 많을 다, 알 식 → 넓게 배워 많이 앎. 예) 그는 독서를 많이 해서 박학다식하다.

29) 반신반의(半信半疑) : 반 반, 믿을 신, 반 반, 의심할 의 →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한다. ⇒ 얼마쯤은 믿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의심하는 것. 예) 그는 친구 말에 반신반의하면서도 관심은 있는 눈치였다.

30) 발본색원(拔本塞源) : 뽑아낼 발, 근본 본, 막을 색, 근원 원 → 근본(根本)을 뽑아내고 원천(源泉)을 막아 버린다. ⇒ 잘못된 것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뿌리째 아주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함.

예)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다. / 유흥가에 기생하는 폭력 조직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 수많은 경찰이 투입되었다.

 

31) 백년대계(百年大計) : 일백 백, 해 년, 큰 대, 꾀 책 → 백 년에 걸치는 큰 계획 ⇒ 먼 장래를 내다보고 긴 안목에서 세우는 중요한 계획. <󰡑��00 수능> 예)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세워야 하고, 평생을 위한 백년대계는 청소년기에 세워야 한다.

32)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황하) 하, 맑을 청 → 백 년이 지나도 황하(黃河)의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 ⇒ 실현 불가능한 일! (중국의 황하(黃河) 강이 항상 흐려서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나온 말로,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00 수능> 예) 지금 다른 나라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은 백년하청일 뿐이다. / 네게서 이미 마음이 떠난 그녀를 기다려 봐야 백년하청일 뿐이야.

33) 백절불굴(百折不屈) : 일백 백, 꺾을 절, 아닐 불, 굽을 굴 → 백 번 꺾어도 굴하지 않음. ⇒ 어떤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음.

34) 병가상사(兵家常事) : 군사(전쟁) 병, 집 가, 항상 상, 일 사 → 병가(兵家)에는 항상(恒常) 있는 일. ⇒ ①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한 일이므로, 지더라도 낙담하지 말라는 뜻. ② 실패는 흔히 있는 일이니 낙심할 것이 없다는 뜻. 예) 한 번 실패는 병가상사라고 했다.

35) 비육지탄(?肉之嘆) : 넓적다리 비, 고기(살) 육, 어조사 지, 한탄할(탄식할) 탄 → (장수가 전쟁에 나가지 못하여) 넓적다리에 살이 피둥피둥 찌는 것을 한탄(恨歎)함. ⇒ 뜻을 펴보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냄. (←<고사> 《삼국지》 <촉지(蜀志)>에서 중국 촉나라 유비가 오랫동안 말을 타고 전쟁터에 나가지 못하여 넓적다리만 살찜을 한탄한 데서 유래함)

36) 빙산일각(氷山一角) : 얼음 빙, 산 산, 하나 일, 뿔 각 → 빙산의 뿔! ⇒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외부로 나타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 예) 우리가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건 빙산의 일각이야.

37) 사자후(獅子吼) : 사자 사, 사자 자, 울 후 → 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 ⇒ ①<불교>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 ②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예) 사자후를 토하다. / 그의 열성에 가득 찬 사자후에 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 그의 연설은 만인의 피를 들끓게 할 정도의 사자후였고….≪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38) 살신성인(殺身成仁) : 죽일 살, 몸 신, 이룰 성, 인 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 바른 일을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는 뜻. 예) 난국 타개를 위하여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한다.

39) 삼순구식(三旬九食) : 석 삼, 열흘 순, 아홉 구, 먹을 식 → 삼순, 즉 삼십 일에 겨우 아홉 번 밥을 먹을 정도임. ⇒ 몹시 가난함.

40)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을 소, 탐할 탐, 큰 대, 잃을 실 → 작은 것을 욕심내다 큰 것을 잃는다. ⇒ 작은 이익을 노리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 예) 돈 때문에 친구를 버리는 것은 소탐대실이다.

 

41) 속수무책(束手無策) : 묶을(속박할) 속, 손 수, 없을 무, 방책 책 → 손이 묶인 것처럼 어찌 할 방법이나 대책이 없어서 꼼짝 못함. 예) 날쌘 도둑이 훔친 물건을 들고 달아나는 모양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만 있었다.

42) 수구초심(首丘初心) : 머리 수, 언덕 구, 처음 초, 마음 심 → 여우는 죽을 때 구릉을 향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 ①근본(根本)을 잊지 않음. ②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죽어서라도 고향(故鄕) 땅에 묻히고 싶어 하는 마음.)

43) 수수방관(袖手傍觀) : 소매 수, 손 수, 곁 방, 볼 관 →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 ⇒ 아무런 관여도 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함. (내버려 둠! / 보고만 있음!)

44)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 순, 잃을(망할) 망, 이(치아) 치, 찰 한 →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 ⇒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亡)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影響)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06 수능>

45) 신언서판(身言書判) : 몸 신, 말 언, 글 서, 판단할 판 → 생김새, 말솜씨, 글, 판단력! ⇒ 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身手 : 용모와 풍채), 말씨, 글(글씨, 문장력), 판단력(논리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예)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에는 신언서판을 중요하게 여긴다.

46) 심기일전(心機一轉) : 마음 심, 틀(기틀, 계기) 기, 하나 일, 바꿀(전환할) 전 → 마음의 틀을 한 차례 바꾼다. ⇒ 어떤 계기에 의해 지금껏 가졌던 마음을 완전히 바꿈. 예) 그는 이번 일의 실패를 심기일전의 기회로 삼았다. / 나는 나이 마흔에 심기일전을 하며 새 삶을 찾았다. / 심기일전하여 공부했더니 좋은 성과를 얻었다.

47)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십, 숟가락 시, 하나 일, 밥 반 → 열 숟가락으로 밥 한 그릇을 만듦. ⇒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예)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몇 푼씩 모아 그의 송덕비를 세우자.

48) 암중모색(暗中摸索) : 어두울 암, 가운데 중, 찾을 모, 찾을 색 → 어둠 속에서 더듬더듬 찾는다. ⇒ ①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②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96 수능> 예) 아직 뚜렷한 대책을 못 세우고 암중모색 중이야. / 정부는 혼란스러운 경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암중모색하고 있다.

49) 애이불비(哀而不悲) : 슬플 애, 어조사(그러나) 이, 아닐 불, 슬플 비 →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드러내지 않음.

50) 양상군자(梁上君子) : 대들보 양(량), 위 상, 군자 군, 군자 자 → 대들보 위의 군자(君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51) 양자택일(兩者擇一) : 두 양(량), 놈(것) 자, 선택할 택, 하나 일 → 둘 중에서 하나를 택함. <󰡑��98 수능>

예) 교수님께서는 시험을 보든지 보고서를 제출하든지 양자택일하라고 말씀하셨다.

52) 어부지리(漁父之利) : 고기 잡을 어, 사내(남편) 부, 어조사 지, 이로울 리 → 어부의 이득! ⇒ 둘이 다투는 틈을 타서 엉뚱한 제3자가 이익을 보는 것. (←<고사> 도요새와 조개가 다투는 사이에, 지나가던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함) 예) 이번 선거에서는 여당 후보와 야당 후보의 다툼 속에서 무소속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53) 언중유골(言中有骨) : 말 언, 가운데(속) 중, 있을 유, 뼈 골 → 말 속에 뼈가 있다. ⇒ 평범한 말 속에 쉽게 넘겨 버릴 수 없는 비범한 뜻이 들어 있음.

54) 역지사지(易地思之) : 바꿀 역, 땅(처지) 지, 생각할 사, 어조사 지 →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봄.) 예) 역지사지해서 생각해 본다면, 내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55) 오매불망(寤寐不忘) : 깰 오, 잠잘 매, 아닐 불, 잊을 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항상 그리워하며 잊지 못함. <󰡑��96 수능> 예) 그날 이후, 오매불망 당신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56) 오월동주(吳越同舟) : 오나라 오, 월나라 월, 같을 동, 배 주 →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에 타고 있다. ⇒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06 수능> (←<고사>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 관계인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와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함)

57) 용두사미(龍頭蛇尾) : 용 용(룡), 머리 두, 뱀 사, 꼬리 미 →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 ①시작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 ②처음 출발은 야단스러운데, 끝은 보잘것없이 흐지부지되는 것. 예) 거창하게 이름만 지어 놓고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보다는 이름이 없는 대로 착실한 독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58) 우공이산(愚公移山) : 어리석을 우, 공변될 공, 옮길 이, 산 산 → 우공이 산을 옮긴다. ⇒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이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 / 어떤 큰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어짐. (←<고사> 우공이라는 사람이 오랜 세월을 두고 열심히 자기 집 앞의 산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노력하여 결국 이루었다는 데서 유래함) 예)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노력하면 꼭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59) 우왕좌왕(右往左往) : 오른쪽 우, 갈 왕, 왼쪽 좌, 갈 왕 →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함. ⇒ 나아갈 방향을 정하지 못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오락가락함. <󰡑��05 수능> 예) 비상벨이 울리자 건물 안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며 우왕좌왕하였다.

60) 우후죽순(雨後竹筍) : 비 우, 뒤 후, 대나무 죽, 죽순(-대의 싹) 순 →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솟는 죽순! ⇒ 갑자기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생겨남(일어남). 예) 장사가 잘 된다고 알려진 자리에 우후죽순 가게들이 들어서 망하는 일이 허다하다.

 

61) 유구무언(有口無言) : 있을 유, 입 구, 없을 무, 말 언 → 입은 있어도 말은 없다. ⇒ 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을 이르는 말. 예) 모두 내 잘못이니 유구무언일세.

62) 은인자중(隱忍自重) : 숨을 은, 참을 인, 스스로 자, 무거울(신중할) 중 → 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愼重)하게 행동함. 예) 은인자중 일 년, 이제 뜻을 펼칠 때가 되었다. / 은인자중하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자.

63) 읍참마속(泣斬馬謖) : 울(눈물) 읍, 벨 참, 사람 이름인 ‘마속’ →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 ⇒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 (←<고사> 군율을 세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속을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함)

64) 이구동성(異口同聲) : 다를 이, 입 구, 같을 동, 소리 성 → 입은 다르지만 소리는 같음. ⇒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서로 같아서 한 목소리를 냄. <󰡑��94 수능> 예) 결혼식에 참석한 대부분의 하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신부의 미모를 칭찬했다.

65) 이열치열(以熱治熱) : ~써 이, 뜨거울 열, 다스릴 치, 뜨거울 열 → 열로써 열을 다스린다. ⇒ 곧 열이 날 때에 땀을 낸다든지, 더위를 뜨거운 차를 마셔서 이긴다든지, 힘은 힘으로 물리칠 때에 쓰는 말. <󰡑��94 수능> 예) 날씨도 더운데 이열치열이라고, 한증막에나 가서 땀 한번 푹 내고 올까?

66) 인산인해(人山人海) : 사람 인, 산 산, 사람 인, 바다 해 →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룸. ⇒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 예) 피서철만 되면 동해안 해수욕장들은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67) 일구이언(一口二言) : 하나 일, 입 구, 둘 이, 말 언 → 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 ⇒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랬다저랬다 함. 예) 그는 일구이언을 밥 먹듯 하여 아무도 그를 믿지 않게 되었다. / 어제 내가 오늘 보내드리마고 말했는데 대장부가 일구이언하겠소.≪홍명희, 임꺽정≫

68) 일망무제(一望無際) : 하나 일, 바라볼 망, 없을 무, 가장자리(끝) 제 → 한눈에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예) 갯벌과 들판이 넓어 일망무제의 전망이 시원하게 전개되는 고장이다. / 그곳에 오르면 일망무제한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69) 일망타진(一網打盡) : 하나 일, 그물 망, 칠 타, 다할 진 → 한 번 그물을 쳐서 다 잡는다. ⇒ 적이나 죄인 등의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다 잡아들임. 예) 이번 전투로 적군을 일망타진하였다.

70) 일심동체(一心同體) : 하나 일, 마음 심, 같을 동, 몸 체 → 한마음 한 몸! ⇒ 마음을 하나로 합쳐 한마음 한 몸이 됨. 예) 노사가 일심동체가 되어 쓰러져 가던 회사를 일으켰다. / 자고로 부부는 일심동체라 하였다.

 

71) 일진일퇴(一進一退) : 하나 일, 나아갈 진, 하나 일, 물러날 퇴 → 한 번 앞으로 나아갔다 한 번 뒤로 물러섰다 함. ⇒ 상대와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함. <󰡑��96,󰡑��98 수능> 예) 양쪽은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다.

72) 입신양명(立身揚名) : 세울 입, 몸 신, 드날릴 양, 이름 명 → 몸을 세워 이름을 날림. ⇒ 출세를 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널리 이름을 떨침. <󰡑��96 수능> 예) 고시 합격은 입신양명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73) 자문자답(自問自答) : 스스로 자, 물을 문, 스스로 자, 답할 답 →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함. ⇒ 자기 혼자서 자신에게 묻고 자기가 그 답을 말함, <󰡑��94 수능> 예)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몇 시간째 혼자서 자문자답해 보았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74) 자중지란(自中之亂) : 자기 자, 가운데(속) 중, 어조사 지, 어지러울(난리) 란 → 자기편끼리의 싸움. ⇒ 같은 편, 같은 무리 내에서 일어나는 싸움. <󰡑��95 수능> 예) 그 팀은 동료들끼리 단합을 하지 못하더니 결국엔 자중지란이 일어나 시합에서 졌다.

75) 재자가인(才子佳人) : 재주 재, 사람 자, 아름다울 가, 사람 인 →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76) 점입가경(漸入佳境) : 점점 점, 들어갈 입, 아름다울 가, 경지 경 → ①점점 아름다운 경지로 들어감. 예) 설악산은 안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그 멋이 점입가경이다. ②(글이나 상황 따위가) 점점 들어갈수록 재미가 있음. <󰡑��96,󰡑��98 수능> 예)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구수한 이야기가 점입가경이다.

77) 조변석개(朝變夕改) : 아침 조, 변할 변, 저녁 석, 고칠 개 →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다시 고친다. ⇒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 <󰡑��99 수능> = 조령모개(朝令暮改) : 아침 조, 명령할 령, 저물 모, 고칠 개 → 아침에 명령하고 저녁에 다시 고친다. ⇒ 어떤 일에 대한 규칙이나 지시 같은 것이 자주 바뀌는 것. 예) 우리나라 대학 입시 제도는 조변석개(조령모개)로 바뀐다.

78) 좌고우시(左顧右視) : 왼쪽 좌, 돌아볼 고, 오른쪽 우, 살필 시 = 좌우고면(左右顧眄) : 왼쪽 좌, 오른쪽 우, 돌아볼 고, 돌아볼(곁눈질할) 면 → 왼쪽도 보고, 오른쪽도 살핌. ⇒ 일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재면서 망설임. <󰡑��94 수능> 예) 그렇게 결단력 없이 좌고우시하다 보면 적절한 대응 시기를 놓쳐 버릴 거야.

79) 좌지우지(左之右之) : 왼쪽 좌, 갈 지, 오른쪽 우, 갈 지 → 이리저리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다룸. <󰡑��05 수능> 예) 시골에서는 마을의 대소사가 최고령자의 뜻으로 좌지우지되기도 한다. / 그는 내정을 좌지우지하는 실세이다.

80) 주객전도(主客顚倒) : 주인 주, 손님 객, 넘어질(거꾸로 할) 전, 넘어질(거꾸로 할) 도 →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 ⇒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

 

81) 중과부적(衆寡不敵) : 무리(많을) 중, 적을 과, 아닐 불, 대적할(적수) 적 → 적은 수효(數爻)로 많은 수효(數爻)를 대적(對敵)하지는 못한다.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82) 중구난방(衆口難防) : 무리 중, 입 구, 어려울 난, 막을(방어할) 방 →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는 어렵다. ⇒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예) 중구난방으로 떠들어 대다. / 간부들이 모두 잡혀 가고 피신해 버렸기 때문에 눈에 띄는 지도자 한 사람 없이 중구난방으로 핏대를 올리며 소리만 내지르고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83) 중언부언(重言復言) : 거듭할(무거울) 중, 말 언, 되풀이할(다시) 부, 말 언 → 이미 했던 말을 자꾸 되풀이함.

예) 그는 술에 취했는지 계속 중언부언이다.

84) 천우신조(天佑神助) : 하늘 천, 도울 우, 신 신, 도울 조 →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예) 다시는 네 얼굴을 못 볼 줄 알았는데 천우신조하여 너를 다시 보니 이제는 죽어도 한이 없다.

85) 천의무봉(天衣無縫) : 하늘 천, 옷 의, 없을 무, 꿰맬 봉 → 하늘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 ⇒ 시나 문장, 또는 사람의 성격 등이 일부러 꾸민 데가 없이 매우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 예) 아무리 뛰어난 작가의 시라 해도 모두 천의무봉의 비단결만은 아니다.

86) 천재일우(千載一遇) : 일천 천, 실을 재, 하나 일, 만날 우 → 천 년에 단 한 번 만난다. ⇒ 천 번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 즉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00 수능> 예) 그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 게 지금도 후회된다.

87) 촌철살인(寸鐵殺人) : 마디 촌, 쇠 철, 죽일 살, 사람 인 →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 ⇒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

88)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를(타인) 타, 산 산, 어조사 지, 돌 석 → 다른 산의 돌!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타인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 예) 그처럼 종술이를 심하게 욕하는 이유도 실상은 타산지석으로 들으라고 막내 놈을 은근히 겁주기 위함이었다.≪윤흥길, 완장≫

89) 탁상공론(卓上空論) : 탁자 탁, 위 상, 헛될 공, 논의 논 → 탁자 위에서 하는 헛된 논의 ⇒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채 이론상으로만 떠드는 이야기. <󰡑��98 수능> 예) 공무원들 중에는 탁상공론에만 능하고 현장에서의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경우가 있다.

90) 태연자약(泰然自若) : 클 태, 그럴 연, 자연스러울 자, 같을 약 →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태연하게) 그대로이다. ⇒ 아무리 놀라거나 당황해야 할 상황에서도 태도나 기색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침착하고 천연스러운 것. 예) 너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다쳤는데도 어쩌면 그렇게 태연자약할 수 있니?

 

91) 패가망신(敗家亡身) : 무너질 패, 집 가, 망할 망, 몸 신 → 집안이 무너지고 몸이 망함. ⇒ 집의 재산을 모두 탕진해 버리고 몸을 망침. <󰡑��94 수능> 예) 술과 도박에 빠지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92) 학수고대(鶴首苦待) : 학 학, 머리 수, 쓸(괴로울) 고, 기다릴 대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예) 어머니는 아들이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그는 집에서 편지가 오기를 학수고대했다.

93) 함구무언(緘口無言) : 봉할 함, 입 구, 없을 무, 말 언 →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아무런 말을 안 한다는 의미.) <󰡑��99 수능> 예) 끝내 함구무언이니, 내막을 알 수가 없다.

94)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 호, 거짓(가식, 빌릴) 가, 호랑이 호, 위엄(위세) 위 →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린다. ⇒ 남의 힘을 빌려 자신을 뽐낸다(위세를 부린다). <󰡑��02 수능> (←<고사> “전하,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호랑이가 여우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잡아 먹히게 된 여우가 말했습니다. ‘잠깐 기다리게나. 이번에 나는 천제로부터 백수의 왕에 임명되었네. 만일 나를 잡아먹으면 천제의 명령을 어긴 것이 되어 천벌을 받을 것이야. 내 말이 거짓말이라 생각하거든 나를 따라와 봐. 나를 보면 어떤 놈이라도 두려워서 달아날 테니.’ 여우의 말을 듣고 호랑이는 그 뒤를 따라갔습니다. 과연 만나는 짐승마다 모두 달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짐승들은 여우 뒤에 있는 호랑이를 보고 달아난 것이지만, 호랑이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북방의 제국이 소해휼(昭奚恤)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와 같습니다. 실은 소해휼의 배후에 있는 초나라의 군세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전국책>>의 <초책(楚策)> 중에서) 예) 부모의 재산만 믿고 호가호위하는 것은 정말 꼴불견이다.

95) 호구지책(糊口之策) : 풀칠할 호, 입 구, 어조사 지, 방책 책 → 입에 풀칠하는 방책. ⇒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方策) 예) 남의 글 옮겨 갖고 호구지책을 강구하는 주제에 생일잔치가 지나치게 성대하면 되레 웃음거리가 될 텐데.

96) 호사유피(虎死留皮) : 호랑이 호, 죽을 사, 남길 유, 가죽 피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김.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 = 인사유명(인사유명) : 사람 인, 죽을 사, 남길 유, 이름 명

97) 호언장담(豪言壯談) : 굳셀 호, 말 언, 굳셀(씩씩할) 장, 말 담 → 분수를 넘어서는 말을 자신 있게 말함. 예) 감독은 이번 경기를 쉽게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98) 호연지기(浩然之氣) : 넓을 호, 그럴 연, 어조사 지, 기운 기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기개). 예) 산수가 뛰어난 곳에서 마음껏 즐기며 호연지기를 기르다.

99) 희로애락(喜怒哀樂) : 기쁠 희, 성낼 로(노), 슬플 애, 즐거울 락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온갖 감정. <󰡑��97 수능> cf) 희애락(×) /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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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30 11:32

    첫댓글 충남봐서 한자공부해야하는데 좋은글이네요 담아갈께요~

  • 08.12.30 11:43

    감사합니다 ^^

  • 08.12.30 12:30

    발본색원할 국회의원 ...

  • 08.12.30 13:29

    ㅋㅋ

  • 08.12.30 16:37

    3차 준비는 암중모색이느니라.

  • 08.12.31 11:34

    어제도 오늘도 계속 된 꿈,,,,, 임용고시로 계속 오매불망

  • 09.01.01 09:51

    평가원분들.. 결자해지하시오.

  • 09.01.07 13:02

    감사해요..

  • 09.02.04 16:29

    감사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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