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골따 덕분에 홀로 나선 파타야 골프 잘 다녀왔습니다.
저가 신세진 만큼 파골따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나름 다음사람에 조금이나 도음이 될까 싶어서
소감 적습니다.
1일차
1. 도착공항픽업- 안내되로 드림포유(www.dream4you.me)예약하여 운전기사 친절히 2먼출구에서 도킹
2. 파타야 향미식당 도착 :
숙소 sn,슈가홈,베라빌라 돌아보니 성수기라 비용이 안내된금액보다는 비싸더군요
빈방도 많지 않고해서 슈가홈에 일일 1,000바트로 하여 숙소 결정
3. 다음날 향미식당 10시 도착
향미 박사장 만나 식사하고 조인되길 기다리면서 멍청히 있는데
장영희사장님이 오셔서 11시경에 조인하여 방파콩cc로 출발!!!
4. 라운딩후 향미식당 도착 동반자들과 저녁식사 후 연습장 둘러 마사지 하루 첫날 마감
2일차부터는
똑 같이 향미 아침도착하여 조인되길 기다리면서 멍청히!!!!
요기 좀 문제되더라구요. 예전에은 사람이 많아 조인이 금방되어 나가는데
방콕사태 여파인지 손님이 없어 조인이 잘안되어 매일 어디로 팔리가나 기다리는 신세가
좀 거시기 하데요..ㅎㅎㅎ
암튼 매일 매일 우찌우찌 조인이 되지만...이기 좀 피곤하데요
(물론 제성격이 잘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닌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찰리님이 소개한 타이거라인골프가 생각나서 검색하여 찾아갔습니다.
제가 길치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 간단히 안내드리겠습니다.
1. 향미식당 큰길에서 파타야시내 쪽으로 30분 도보거리입니다.
2. 신호대 있는 큰길 사거리가 나오면 그대로 직진
3. 계속걸어가면 렌트카 차량들이 있는 공터가 나옵니다.
4. 공터 지나 첫 골목길로 우회전하여 2~3분 쭉들어가면 타이거라인골프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 도착하니 사무실안에 게시판에 일주일 라운딩스케줄이 나와 있습니다.
거기서 자기원하는 시간대와 골프장 및에 이름적어 놓고 오면됩니다.
저도 일주일정도 일정에 모두 적어 놓고 와서 매일 다른골프장을 댕깄습니다.
조인되길 마냥 기다리는 기 지겹거나 저와 같이 숙기 없어 잘 어울리지 못하시면 이방법도 괜찮아요
물론 조인되는 사람들이 일본, 프랑스,독일, 미국, 홍콩 다양한 사람들과 썩이기 때문에 이방인과
썩기는 기 어색하시면 곤란하겠지요..ㅎㅎㅎ
그래서 매일 아침 향미식당에서 밥묵고....
향미식당앞 영업오토바이에 백들고 타고
타이거라인골프에 도착하여 골프장에 출발하고
다시 타이거라인골프에 돌아와서
영업오트바이에 백들고 타서
향미식당에 와서 저녁먹고
향미식당옆200m 연습장가서 연습하고
마사지 받고 숙소가서 하루 마감^^
여기서 향미식당에서 타이거라인 골프까지 영업오토바이 비용이 편도 40바트
약간인상쓰고 20바트 더달라고 하는 데 강 무시하고 보냈습니다.
그린피는 골프장수준에 따라 천자만별이라
워킹 혹은 카트 이용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데 도 있고 카트 의무인데도 있음
캐디팀은 300바트가 기본인 듯
저는 워킹일 경우 50바트 추가 주었습니다.
한번은 잔돈이 없어 500주었다가 동반자들에 혼??? 났습니다.
버릇된다고..ㅎㅎㅎㅎ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100바트 잔돈 꼭 준비 햇습니다.
마사지는 행미식당 g스파을 전적으로 이용
일반 모르고 가면 2시간 400바트, 1간 250바트입니다.
그런데 향미레스토랑에서 왓다하면
2시간 250바트 1시간 150바트로 디스카운트 해주십니다.
마사지후 팁은 2신간에 맘에 들면 100바트, 마음에 안들면 50바트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항출발픽업은
향미박사장님에 말하면 시간되 정하여 택시가 그 시간에 식당앞에 딱 기다립니다.
공항까지 1,000바트 주시면 됩니다.(통행료,팁등등 포함)
향미식당 바로 밑 200m연습장이용
20장짜리 쿠푼 사서 이용하시면 좀더 저렴, 쿠푼한장당 1박스인데 40바트 인데 약간할인
저는 하루 6박스 연습하니 1~2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옆에 바로 그린과 어프로지 연습은 공자니간요
파골다 신세도 졋고 다음사람에 조금 도움이될까 싶어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파고따 발전을 기원하면서
향미식당 박정철 사장님
식당에 계신, 라운딩도 가끔해주신 성함을 못물어 받는데 양띠 회장님
장영희사장님
이자리를 빌어 체류기간 여러모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영희사장님 덕분에 시암 올드 뉴 원없이 치고 왔습니다. ㅎㅎㅎ 비싸서 돈은 좀 깨졋지만..회원님이라
게스트요금으로 그나마 싸게 잘 쳤습니다.
첫댓글 정성어린 후기 감사드립니다. 올만에 훌륭한 후기를 너무너무 좋습니다. 양띠회장님은 오회장님인가요?
성함을 못 물어바서 거의 싱글수준에서 왓다리 갓다리.ㅎㅎㅎ
타이거-라인 다녀 오셨군요, 가끔은 백인이라고 우월감 가지는 무식하고 매너 없는 놈들도 있습니다,특히 유럽사람들이 많은데 타이거라인 주인이 독일사람이라 독일인이 많고 북유럽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러다보니 독일어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말이 안통하니 같이 대화도 안되고 ,,, 그리고 버스안에서 혼자 앉아서 가고 골프 끝나고나서 다들 모여서 음식이나 맥주들 마시는데 혼자 있기도 그렇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갈사람이 있으면 좋다고 저번에 글을 올린겁니다, 무애님은 다행히 백인 우월감 가지는 무식한놈들 안만나서 다행 입니다, 이글을 쓰는것은 이런 기분 나뿐 경험도 할수 있다는 것도 미리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
저는 그런데로 매너있어 괜찮았고요...말씀하신대로 라운딩후 모르는 그들끼리도 대화가 되니 맥주한잔들해서 약간 외톨이 신세..ㅎㅎㅎ
홈페이지보면 월화목금만 운용하는거로 돼있는데 어떤지요 수토일은 운영을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수요일도 합니다^^ 주말도 한명정도은 미리이야기 하면 자리가 있으면 조인가능하기도 하구요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랑 일찍 조인해서 같이 다니시죠!!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연말에 또 갈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