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모둠 보고 | |
모둠명 | 그림책 신간팀 |
모둠원 | 김미경, 김연희, 노인순, 정영화, 김현정 (노인순샘이 개인사정으로 7월26일 모임을 끝으로 신간팀을 정리했다.) |
모인날짜(요일) | 7월5일, 12일 19일 26일(매주 수요일 10시 30분~) |
공부 및 활동 내용 | -6월(63권) 입고 그림책 목록 평가 마무리, 1~6월 상반기 도서관 목록 리스트도 마무리 했다. 9월 회보에 소개할 그림책 4권을 소개한다. <<내가 태어난 숲>> 이정덕 글, 그림 /청어람 주니어 <<물의공주>>수전 베르데 글,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크레용하우스 <<우물쭈물해도 괜잖아!>>오노데라 에츠코 글/키쿠치 치키 그림/주니어김영사 <<공기처럼 자유롭게>칼노락 글/에릭 바튀 그림/미래아이
- 덥기도 하고 충전의 시간으로 여름휴가기간을 갖기로 했다. 8월 2일 9월 회보 소개글 마무리 정리하고 8월 9, 16일에는 쉬어가기로... 연희, 영화샘이 8월부터 연구팀 정리하고 신간팀에 주력하기로 했지만 모둠원 확충이 필요하다.
-목록추천단 7,8월 책 선정 <<빼떼기>>권정생 글, 김환영 그림 / 창비 <<마음이 퐁퐁퐁>> 김성은 글, 조미자 그림/천개의 바람 <<개구리꽃>>구신애 글, 그림 /반달 <<왜냐면...>> 안녕달 글, 그림/책읽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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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평가 | -더운디 토론준비하느라 애쓰신 그림책 연구팀에게 격려와 박수를... -여름 휴가 기간이라 참여가 저조해서 조금 아쉬웠다. -모둠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지 옛이야기 그림책을 함께 보고자 함인지가 분명하지 않았다. -옛이야기 각편을 즐기고 그림책과 비교는 했지만 옛이야기 그림책은 어떠해야 하는지는 숙제로 남은 듯 하다. (모둠원 모두 그림책 연구팀과 병행이라 저 혼자만의 평가였습니다.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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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연수의견 8월26~27일 | 여름연수 준비로 팀별로 담당할 역할이 필요하다면 그림책 신간팀도 한가지 맡을께요~~ (총무가 있으니 간식 담당 정도요 ㅎㅎ) |
2017년 7월 모둠 보고 | |
모둠명 | 옛이야기 모둠 |
모둠원 | 김미숙(o), 장선주(o), 이숙양(o), 권현희(o), 한광애(o), 이혜수(o), 소세진(o), 박미영(o) 총 8명 |
모인날짜(요일) | 7/4(화), 7/18(화). 11시 |
공부 및 활동 내용 | 1. ‘도깨비 방망이’류의 제화된 책들 보기 - 도깨비 방망이 정차준 - 깜빡깜빡 도깨비 2. 내 이야기 공책 가져와서 이야기 나누기 3. 도깨비 방망이 나만의 각편 생각해보기 |
토론회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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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8월 모임부터 임현수씨, 류효정씨 모둠에 합류합니다. 남미훈씨는 ‘노마야 놀자’ 모임 후 합류예정입니다. |
2017년 7월 모둠 보고 | |
모 둠 명 | 예쁜수요모임 |
모 둠 원 | 김경미, 남미훈, 노은정, 류효정, 임현수(총5명) |
모인날짜(요일) | 7월5일,12일,19일(수),27일(목) 10시 도움주신 선배님 안데르센:권향란,최희진,배현영 |
공부 및 활동 내용 | 안데르센 모둠(권향란, 배현영 선배님) 인어공주 완역본을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 카톨릭 교리로 인어공주를 풀어 해석하였습니다. (인간도 착하게 살지 못하면 불멸의 영혼을 가질수 없다. 이것은 부활을 말하는 것인데 카톨릭 교리에서 천상하늘로 가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말한다. 나쁜 일을 하고 살면 그를 곁에서 지키고 있는 인어공주 같은 수호천사가 슬퍼한다고 한다. 이는 마지막에 나오는 슬픔의 눈물과 시험기간이 늘어남과 같은 이야기 인 것 같다. 누군가에 오롯이 기대서가 아니라 있는 듯 없는 듯 바라봐주고 삶을 살아가는데 큰 길을 함께 걸아가 주는 수호천사가 있다고 굳게 믿고 싶다. 인어공주 같은 천사이길 바라면서 말이다. ) - 모든 걸 희생하여야만 얻을 수 있는 불멸의 영혼, 살아있을 때의 행복보다 죽음을 맞이한 후에 행복을 더 갈망했던 건 아닐까? - 불멸의 영혼을 얻고 싶은 인어공주 (왕자와의 사랑이 아니라 불멸의 영혼을 얻기 위함) - 마녀만 얻고 싶은걸 다 얻었다. 7월 12일 안데르센 모둠(최희진, 배현영 선배님) - 마녀만 모든 것을 얻었다(할머니와 마녀는 조력자) - 진시황은 불로장생하고자 했는데 이것은 현생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인어공주는 인간이 되어서 인간의 삶을 살아보고자 했던 것도 아니고 인간은 죽으면 영혼이 있어 계속 살 수 있다니 인간이 되고 싶었던 것, 영원히 사는 영혼이 머무는 미지의 찬란한 곳으로 가보고 싶은 인어공주 ** 다음과제 미운오리 새끼를 읽고 감상할 이야기를 간단히 적어오기 7월 19일 (대방NGO 10시) (안데르센 모둠선배님들과 안데르센을 같이 연구해주신 지회회원들분) 미운오리새끼를 읽고 감상를 나누었다. - 현대지성사와 웅진, 시공에서 번역한 것이 비교 되어 번역자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원의 3마리의 백조 무리에 갈 때 “죽을 테면 죽여,” 가엾는 미운 오리 새끼는 서글프게 이렇게 말하고는 머리를 숙이고 죽음을 기다렸다.) -미운오리새끼는 타인의 시선으로 못생겼다고 정원에서는 어린아이에게 제일 아름다운 백조로 된는 것이 아쉽다. - 안데르센 평전을 읽고 자꾸 읽는데 방해되었다고 한다. 7월27일(목)10시 옛이야기 5차시 모임 도움주신 선배님(이숙양) - 김경미님의 자기스토리가 있는 말놀이를 읽고 다른 모둠원도 이런 형식으로 옛이야기와 말놀이를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숙양 선배님의 찌그리랑 빠그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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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옛이야기 그림책(우렁각시)토론회 평가 | - 전집위주로 옛이야기그림책이 판매되어 일반 출판사에서 새로 출판되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충격 이였다. 우리 연구실에서 전집도 옛이야기 그림책도 평가 해야 되지 않아 싶다. - 비룡소 소중애작가의 우렁각시 최근 나온 옛이야기 그림책 우럭각시는 빨간색이 많이 걸려했으나, 생명력과 삶의 희망, 유혹의 의미로 보여진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 우렁각시가 농부 몰래 밥하고 빨래해주는 이야기외 뒷이야기는 잘 모르는 분이 많았다. - 비룡소 책은 밥과 청소 빨래(현실이 너무 상세하게 표현)를 너무 자세히 그림을 그려 신비감이 떨어졌다. |
여름연수의견 8월26~27일 | 신입모둠에서 몸 놀이를 같이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
기타 |
- 김경미님은 신입교육으로 연구실 활동을 그만 하신다고 합니다. - 노은정님은 그림책 신간으로 편입하여 연구 활동하신다고 합니다. - 류효정, 임현수님, 남미훈님은 옛이야기 모둠으로 편입하여 연구활동 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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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모둠 보고 | |
모둠명 | 그림책연구 |
모둠원 | 김미경(0), 김연희(0), 노인순(0), 박수미(0), 정진이(0), 정영화(0), 최혜정(0)외 강경원, 김명선 |
모인날짜(요일) | 7월 6, 13, 20, 27일 4번 모임, 매주 목요일 10시 반 |
공부 및 활동 내용 | 토론회 준비 1. 발제 글 쓰고 피드백 : 옛이야기와 옛이야기 그림책 감상과 이해, 그림책 장르로 다시 태어난 우렁 각시, 옛이야기 전달자로서의 그림책 2. 토론회에서 같이 볼 각편과 그림책 두 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읽고 꼼꼼히 살펴 봄 3. 모둠 진행 방식에 대한 의견 교환
6월 운위 보고 : 여름연수 일정과 연수비등 |
토론회 평가 | 조를 나눠 토론하는 방식이 더 밀도 있는 토론이 됐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조를 나눠도 말을 하는 사람은 항상 정해져있는 느낌이 들어 차라리 전체 토론이 더 낫겠단 의견도 나옴 토론회를 통해 모둠에서의 작품평가와 다른 의견을 듣고 작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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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모둠 보고 | |
모둠명 | 화요연구모둠 |
모둠원 | 2017년 7월 4일, 18일, 25일 |
모인날짜(요일) | 배현영, 권향란, 남경화, 오혜경, 최희진 |
공부 및 활동 내용 | 1. 7월 보고 -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 이사회 보고 2. 활동 내용 1) 공부 내용 - <야생 백조>, <미운 오리 새끼> 2) 9월 토론회 - <미운 오리 새끼> 다시 보기 3) 신입도우미 - 7월 5일, 12일 <인어 공주> 4) 7월 19일 신입 모둠과 함께 하는 작은 토론회 <미운 오리 새끼> - 서도 다른 의견 속에서 알아가는 걸 느꼈다. - 미운 오리 새끼는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고뇌하면서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 토론 준비를 안 해 겁이 나고 두려웠는데 함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고 내가 느낀 것을 이야기해 시원했다. - 안데르센이 이야기 속에서 사물과 세상을 보는 시각이 불편하다. - 시대나 작가의 삶을 배제한 개인의 감상만 나누는 우리 회 토론회가 답답하다. - 이 작품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오리 엄마가 새롭게 다가왔다. 토론을 하면서 이 작품이 재미있어졌다. - 안데르센이 안 보이고 미운 오리 새끼만 보여 좋았다. - 감각적인 언어가 오감을 열어주는 나의 감각을 열어주는 경험을 했다. 작품 속에서 근거를 찾아가는 즐거움이 좋은 문학을 읽는 즐거움이다. - 개인적인 감상에 치중하는 것이 옳은가? 의문이 든다. 작가의 삶과 작품을 쓴 배경 그 시대의 특성도 중요하다. - 문학이 시대나 역사를 이해하면서 읽어야하나? 자연스럽게 작품 안에 녹아있다고 생각한다. - 내 감상에 한계가 보였는데 토론하면서 나누면서 깊게 확장되고 후련함을 느꼈다. |
토론회 평가 | - 참석률은 낮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는 분위기여서 좋았다. - 옛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재화되었을 때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평가해야하는지 각편을 통해 비교해 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옛이야기를 그림책보다 각편으로 만났을 때의 즐거움이 더 컸고 특히, 많이 읽고 스스로 즐기고 들려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옛이야기 그림책 토론회인데 옛이야기 모둠이 빠져서 아쉬웠다. - 발제문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이 없었다. 각편, 옛날이야기 그림책에 대해 잘 나누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 모둠을 나누어서 토론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토론 작품을 나누어서 한 것은 적절했는지 생각해 봐야겠다. - 옛이야기 그림책에 대한 감상을 할 때 어디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작품을 분석하고 소재의 상징성을 중심으로 작가의 의도를 적극적으로 해석하며 보는 회원도 있고 장면, 장면에 집중하기 보다는 서사의 흐름을 강조하는 회원도 있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잘 들여다보며 토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017년 7월 모둠 보고 | |
모둠명 | 동화신간 |
모둠원 | 권현희, 곽현주, 김인숙, 신민경, 한광애 |
모인날짜(요일) | 7/7, 14, 25 |
공부 및 활동 내용 | 1. 5월 입고목록과 6월 입고목록 50종 신간 평가
2. 9월 회보에 소개할 책 고려중인 작품 <악어 도둑>타란 비에른스타/라임 <나 좀 여기서 구해줘>살라 나우라/한림 <일투성이 제아>황선미/이마주
3. 7-8월 목록추천단과 함께하는 토론책 선정 <일곱개의 화살1.2>이현 글/ 문학동네 <사임씨와 덕봉이>김리리 글/문학동네 <이 기사 써도 되나요?>송아주 글/어린이나무생각
4. 팀원들 사이에 평가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책을 집중적으로 토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중. 현재는 목록추천단과 함께 하고 있지만 동시에 다른 방법도 병행해 볼 것을 의논중. |
토론회 평가 | - 모둠토론으로 진행되어 적은 인원이 차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 모둠토론이 끝난 후 모둠발표를 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 각편과 그림책간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얻게된 효과와 어떤 과제를 얻고 가게 되었는지 발제를 맡은 모둠원들에게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
여름연수의견 8월26~27일 | 토론에 필요한 발제글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다. |
11월공개강좌 의견 | 독서교육에 대한 변화와 요구에 필요한 내용을 알아보고 이를 풀어가기 위한 방법적 고민들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사람 |
연구소설립의견 | 연구소의 연구내용과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 |
첫댓글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신경써주신 각 모둠장님 감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