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7259?sid=101
9개 업체 중 쿠팡페이·지마켓·십일번가·배달의민족·SSG닷컴은 영세 가맹점과 일반 가맹점 간 수수료율이 차등적으로 책정되지 않았다. 이중 ▲배달의민족의 선불결제 수수료율은 3.00%로 9개 업체 중 가장 높았으며 ▲쿠팡페이(2.50%) ▲SSG닷컴(2.50%) ▲지마켓(2.49%) ▲십일번가(2.00%) 순으로 집계됐다.
빅테크로 꼽히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는 가맹점을 5개(영세·중소1·중소2·중소3·일반)로 차등화해 수수료율을 받고 있었지만 카드 결제 수수료율 보다는 높았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카드 결제 수수료율은 0.84~2.18%였지만 선불결제 수수료율은 0.91~2.17%, 카카오페이의 경우에는 1.01~1.40%, 1.66~2.08%로 각각 조사됐다.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전자금융팀 측은 "간편결제 업자의 결제 수단별, 업체별 수수료율 공시가 자율적인 경쟁을 촉진해 합리적으로 수수료를 책정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가맹점의 입장서 수수료와 관련된 정보 및 협상력의 비대칭성이 완화돼 수수료 부담이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배민 미친;
첫댓글 전 ㄴ그래서 되도록이면 전화주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