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oul Lounge ♥연예♥ 초보 채식주의자 가수 오지은의 어떤 단계에도 속하지 않는 ‘그냥 나의 채식’
팀내최고능력자 추천 0 조회 20,161 23.08.04 20:1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04 20:13

    첫댓글 저도 육식을 그렇게 즐기지 않아서 나이들고 소화력 떨어지니 더 채식위주의 식사를 찾게 되더라긔 속이 편하니 더 맛있게 느껴지구여 ㅎㅎ 물론 육류도 가끔 먹지만 최대한 채식이랑 해산물 위주로 먹는데 훨 좋자냐

  • 23.08.04 21:06

    22 저도 소화력 떨어지고 햄먹으면 ㅅㅅ해갖고 아얘 고기 끊고 해산물,계란 먹으며 살고 있긔 해산물,계란도 가끔먹고 거의 비건으로 살고 있는데 체중엔 변함 없지만 속이 편해서 좋긔

  • 23.08.04 22:29

    @러바오옹 살빼고 자시고 이런거보다 속편해서 넘 좋긬ㅋㅋㅋㅋ

  • 23.08.04 20:14

    맞긔 누구한테 인증받으려고 하는행위가 아니니까요 !!

  • 23.08.04 20:17

    '지속가능한'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우리나라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이든 취미든 이런 의식적인 행동이든 무언가를 시작하면 제대로 끝까지 해내야만 한다는 압박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딱히 도움 되지 않는 태도라로 생각해요. 참 잘했어요 도장 받으려고 하는 행위도 아닌데... 채식도 그렇고, 환경보호도 마찬가지 맥락이라고 보고요.

  • 23.08.04 20:23

    저는 배부를 지경까지 육식을 하지 않는 단계긔. ㅎㅎ

  • 23.08.04 20:47

    222 저도요!!! 육식을 배부르지않게 먹기!

  • 23.08.04 20:29

    '지속가능'진자중요요... 저도 이렇게 노력하려구요 남들한테 대놓고 채식한다 말하진 못하는데 그래도 꽤나 환경신경써서 밥먹고 사내 ㅎㅎ...

  • 23.08.04 20:32

    글이 너무 좋네요. 저도 도살장에 가는 소, 돼지 글 보면서 제가 실천가능한 선에서 채식지향으로 살기로 노력중이에요.

  • 23.08.04 20:35

    좋은 말이네요 모두가 깜냥 안에서 각자 할 수 있는 걸 하는거죠

  • 23.08.04 20:41

    지금까지 채식 관련 콘텐츠 중에 가장 와닿았어요.
    꼭 채식 아니라 우리 삶의 태도도 남에 대해 좀더 느슨하고 서로 수용적이면 좋겠어요. 글 잘 봤습니다.

  • 좋은글이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채식하려고 하긔. 배부르지 않는선에서 주 2회만 고기먹으려고 하긔. 하다가 더 줄일수있음 주 1회로 줄여볼거긔

  • 글 감사하긔! 링크타고 들어가서 읽었눈데 미국에서 항생제의 80퍼를 동물에게 썼다는게 너무 충격이긔ㅠ

  • 23.08.04 21:24

    저는 3번 먹을 거 1번 먹긔 그게 저의 신념이그ㅏ

  • 23.08.04 21:29

    완전 공감하긔 모 유투버한테 채식 지향하면서 가죽가방은 왜 쓰냐고 지적하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하더라긔.. 요즘 같은 시기에 완전 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실천하는거 자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긔

  • 23.08.04 22:02

    넘 좋아요.
    저도 비건 2년 정도 실천하다가 플렉시테리언. 선택적 채식주의자로 살고 있긔. !

  • 23.08.04 22:03

    좋은 글 감사하긔 링크로 가서 글읽고 저도 일단은 가볍게 제 방식대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긔!

  • 23.08.04 22:05

    좋은 글 감사해요. 저도 맛있는 채소를 찾아보자, 새로운 나물은 뭘까? 하는 생각으로 여러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하다보니 고기나 가공육을 예전보다 덜 먹게 되더라긔!

  • 23.08.04 22:13

    확실히 채식하면 뭔가 좋은 일,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은 들긔 생명을 죽이자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자는 방향이니까요 근데 이게 제 마음가짐, 무의식에 큰 영향을 주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하는 일에 관련이 커요 식습관이

  • 23.08.04 23:05

    그냥 나의 채식 ! 너무 좋아요

  • 23.08.04 23:24

    좋은 글 감사하긔 저는 요일을 정해서 그날은 육식을 안하는걸로 실천했었는데 오래가지 못했었거든요. 강박을 갖지말고 지속 가능하게 저만의 채식을 다시금 해봐야겠긔

  • 23.08.04 23:36

    이런생활방식 좋네긔 어디까지 해야한다 이런마음이면 고통스러울거같긔 걍 맛있게 채소먹기로 할게요

  • 23.08.04 23:45

    좋은 글 감사하긔..채식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욤ㅠ....?

  • 23.08.05 00:09

    와아 너무 좋은글이긔, 지속가능한 채식 !

  • 23.08.05 00:26

    저는 누가 사주거나 함께 할 때는 먹지만 제가 제 돈 주고는 안 사먹긔 제 식의 비건지향이긔! 고기 사진도 안 찍긔

  • 23.08.05 01:26

    며칠 전 도축장을 뛰쳐나온 소 기사를 보고 또다시 계속 마음이 쓰이던, 오래된 고민이 채식이었긔. 글 정말 좋긔. 감사하긔!

  • 22 저도 해당 기사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글이 좋네요 정독해야겠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