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style="WORD-BREAK: break-all" width="50%">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Color=#aaaaaa cellSpacing=0 cellPadding=4 width="100%" align=center border=1>
<TBODY>
<TR>
<TD align=middle width="15%" bgColor=#f2f2f2>상 호</TD>
<TD width="85%"><B>리안</B> </TD>
<TR>
<TD align=middle bgColor=#f2f2f2>전 화</TD>
<TD>053-746-0203</TD>
<TR>
<TD align=middle bgColor=#f2f2f2>주 소</TD>
<TD>대구 수성구 만촌3동 856-10</TD>
<TR>
<TD align=middle bgColor=#f2f2f2>위 치</TD>
<TD>대구 산업 정보 정문 앞</TD></TR></TBODY></TABLE></TD>
<TD style="WORD-BREAK: break-all" align=right width="50%"> </TD></TR></TBODY></TABLE><BR>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4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WORD-BREAK: break-all" width="100%"><BR style="FONT-SIZE: 2px">
<DIV id=INNER_COMMENT32320 style="WORD-BREAK: break-all; LINE-HEIGHT: 150%" align=justify>인터넷 카페를 통해 알게된 <FONT style="BACKGROUND-COLOR: #408080" color=#ffffff><STRONG>"리안"<BR></STRONG></FONT><FONT color=#0000ff>야끼우동 맛이 괜찮다는 평</FONT>이 많이 나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지나던 길에 한번 들러보았습니다.<BR>대구산업정보대학 정문을 나서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더군요. 정말 교문과 바로 붙어있는 식당.<BR><BR>안에 들어서니 다닥다닥 붙어있는 의자들.. <BR>학교 앞에서 흔히 보이는 분식집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해서 오히려 정겨웠습니다.<BR>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손님들.. 테이블을 슬쩍 훔쳐보니 <FONT color=#0000ff>야끼우동+탕수육(小)의 조합이 주를 이루는 듯</FONT> 보였습니다.<BR><FONT color=#0000ff>넉넉해 보이는 양</FONT>.. 흐뭇해 집니다. ^^<BR><BR>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0080><STRONG>스페샬 야끼우동(7,500원)</STRONG></FONT>을 주문했습니다. 2-3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써있는데.. <BR>성인 남성 두 명이 먹으면 좀 되겠구나 느껴졌습니다. <BR>야끼우동 2인분이 7,500원이면 가격 경쟁력 충분한거 맞죠? ^^<BR><BR>야끼우동이 나옵니다.<BR>커다란 접시에 넉넉히 담겨나오는 그 모양새에 입가에 흐뭇한 웃음이 지어집니다.<BR><BR>
<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food.co.kr%2FDIR_FILE%2FSB%2Fcomment_img%2F0507%2F050714_1121329048__csc0167.jpg"><BR><BR><BR>해물, 야채, 면의 조합.. 거기에 <FONT color=#0000ff>매콤, 짭짤한 소스</FONT>가 더해집니다.<BR><FONT color=#0000ff>걸죽한 소스</FONT>.. 아마도 <FONT color=#ff0080>고추장이 넉넉히 풀어진 듯한 느낌</FONT>입니다. 얼핏 느끼기에는 껄죽~한 떡볶이국물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BR></P>
<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food.co.kr%2FDIR_FILE%2FSB%2Fcomment_img%2F0507%2F050714_1121329290__csc0167.jpg"><BR><BR><BR>경찰청 가는길에 있는 청도대반점(칭따오)에서 맛본 야끼우동의 부드러운 소스가 아닌 진한 소스..<BR>중독성이 있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아마도 <FONT color=#ff0000>걸죽하고 진한 소스</FONT>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물론 두 곳을 비교하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도 들지만 어디까지나 두 곳의 소스의 차이를 설명드리기 위한 비교임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BR></P>
<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food.co.kr%2FDIR_FILE%2FSB%2Fcomment_img%2F0507%2F050714_1121329389__csc0167.jpg"><BR><BR><BR>먹다보니 손님들이 밀려들기 시작하더군요.<BR>손님이 많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리안의 야끼우동 맛은 검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FONT color=#0000ff>그 집의 음식 평가는 분명 손님들이 하는 것일테니까요</FONT>.</P></DIV></TD></TR></TBODY></TABLE>
<!-- -->
첫댓글 저희동네라서 자주 가는 단골집이에요~ 야끼우동도 맛있고 탕수육도 넘 맛있어요~ 한번가보세요~ ^^
오늘 복해반점 또 갔다가 문 닫혀서 영생덕 갈라다가 우연히 들어간 집있는데 동문치킨 사거리서 약초삼계탕 있는 쪽으로 보면 파크장모텔 옆에 북경**이란 반점에 탕수육 맛나던에요. 고기가 바삭한게 아니라 부드러워요 무슨 치킨너켓처럼..
리안 야끼우동 넘 좋아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오호~* 맛있겠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여기 야끼쟁반..정말 강추입니다..먹고나도 또 생각나는..
맛있겠땅.....
야끼우동+탕수육 셑트 가격이 얼마인가요??
으하하하 저 리안 자주갑니다.. 야끼우동은 (2~3인용)- 7500원이고..탕수육은 소,중, 대 중에서 골라 시키면 됩니당..진짜 맛있어용^^
맛나게땁+ㅁ+ㅋㅋ
여기 탕수육 맛있어요. 탕수육이 시간이 지나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해요.그래서 좋아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아 먹고파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이거...먹으면 완전홍갑니다..ㅋㅋㅋ 탕수육까지 가치먹으면 더더욱 끝내준다는??ㅋ
이거...먹으면 완전홍갑니다..ㅋㅋㅋ 탕수육까지 가치먹으면 더더욱 끝내준다는??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리안.. 참 맛있죠 .. ㅋㅋ 야끼우동과 탕수육이 주 메뉴일거예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