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오케스트라 다녀왔습니다~

[구름성운]

학창시절 대학시절 쭉~ 하진않았지만 복귀할때마다 좋은 추억을 쌓았던 테일즈위버!

2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를 한다고 해서 추억하는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반겨주는 근본 젤리삐 4형제! 어딘가에 플라삐도 있었다던데 전 못봤습니다 ㅠ

보리스 확대컷이 있더라구요
룬의아이들을 엄청 많이봤던 저는 보리스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찍으신 포토존 입니다 ㅋㅋ
처음엔 찍으시는분들이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 줄까지서는 핫플레이스!
리프젤리삐와 뚜뚜 너무 귀엽

젤리삐 인형들고오셔서 찍으시는분들 여러분 보였는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도 들고갈껄..

팜플렛, 스티커와 쿠폰 입니다
스티커가 너무 잘나와서 좋더라구요
쭈구려앉은 나야트레이 너무 귀여워요

화면에 중간중간 게임 아트 나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앞열이라서 오케스트라 분들이 다 보이진않았지만
그래도 가까이 계신분들 생동감이 너무 잘느껴져서 장점도 있었던거 같아요


오케스트라 내용은 원래 음악이 좋은것도 있지만 연주자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사실 음악에 대해 잘모릅니다)

지인분들은 두번째 음악 나올때부터 너무 좋았다고하더라구요.. 전 처음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화면이 맵전역 일때도 있었고 노래관련 아트일때도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두개는 맵이랑 매치를 안해주신게 있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화면에 캐릭터들 나올때마다 캐릭터 스토리 생각나고 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음악들중에 에피 4에 나오는 음악들은 잘몰랐지만 화면에 일러스트들은 다 알아서 좋게 들었습니다
메인스토리 한번 쭉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집에가면 해볼거같네요 ㅋㅋㅋㅋ
밀고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 ㅠ

마지막 음악이였던 엘티보 밤음악은 게임할때도 자주 들으러 갔던곳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또 사실상 나르비크에 있었던 시간이 길었어서 그런지 앵콜 낮르비크도 너무 좋더라구요

테일즈 음악을 오랜만에 듣기도하고
텔즈 자체에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서 정말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저랑 같이 추억을 쌓았던 분들도 잘지내고 계시길..


오케스트라 끝나고 여운이 많이 남아서 6/6 앵콜도 꼭 가고싶네요

[하칸) 피치파이]

저도 다녀왔습니당~
여운이 계속 남아서 지금도
계속 브금듣고 있어요

[하칸) 피치파이]

님이 못 찍으신 플라삐 투척

[구름성운]

[효과는굉장했다(공취생유튜브)]

못 가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하이]지헤나임。]

잘다녀오셨네용ㅎ 저는 2층이라 전체적으로 좀더 보이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