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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나의 산행
원참 추천 0 조회 124 24.01.24 00:4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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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4 06:23

    첫댓글 저는 영암월출산을 세명이서
    야간열차타고 새멱4시에 도갑사에 도착하여 천왕사로
    넘어온적이 있읍니다.
    그때의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4.01.24 10:32

    좋은 기억입니다.

  • 24.01.24 06:33

    저도 종주 산행
    새벽2시 부터 오르죠
    해드랜턴 의지 하고
    앞사람 뒷굼치 보면서
    행여 떨어질까봐
    숨이 턱까지 차오를때면
    긴 숨 한번 내뱉고
    그져 오르는것에
    최선 을 다하던 시절
    있었지요
    그때가 좋았는데...

  • 작성자 24.01.24 10:35

    알만해요.
    과거 추억으로만 두지말고
    올해도 날이 풀리면 또 그렇게
    오르면 좋을텐데요.

  • 24.01.24 06:45

    젊었을때는 시간이 허락지 안고 산의 좋은거를 몰라서 못가고

    이제는 시간과 건강이 따라주어서 산을 가고 있지만 앞으로 몇 번을 더 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24.01.24 10:37

    이리저리 다 놓치고
    이젠 몇번이나 숫자 세면,
    글세요? 힘내세요.

  • 24.01.24 08:06

    진정한 산꾼 이시네요 저는 색 다른 산은 잘 아가는 편입니다
    그냥 오를지 체력 단련을 위해서 올라 가는 산이라
    옛날에는 도봉산만 매주 올라 갔는데 지금은 남산이지요
    그냥 교통이 편한 곳에만 갑니다 ~

  • 작성자 24.01.24 11:46

    도봉산, 남산 좋지요.
    서울에 있는 산들이 모두 빼어납니다.
    외국인들이 서울에 와서 산만 보고
    가도 밑지지 않는 장사일 것같습니다.
    어지긴히 산를 타지만, 진짜 산꾼들에는
    번데기 앞에 주름입니다.

  • 24.01.24 09:38

    카메라를 좋아하다보니 때로는 1박2일의
    장거리 출사도하고 무박도 해봤지만
    높은산 산행은 이날평생 못해봤는데
    산타기를 즐기시는군요.

  • 작성자 24.01.24 12:10

    즐기는 게 아니고 사서 생고생
    하는 거지요. 미쳤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 24.01.24 10:33

    그처럼 큰산찾아 떠나는게 좋지만 나이들어선 최소한 두사람이상이 함께 해야겠습니다 요즘은 멧돼지도 있고 정신이상한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 작성자 24.01.24 12:15

    멧돼지도 한꺼번에 7마리의 무리를
    만났더랬지요.
    정신 이상한 사람은 아직 만나지
    않았는데, 만나면 나도 이상하게
    상대해야지요.
    겁을 상실하고 다니거든요. ㅎㅎ

  • 24.01.24 13:16

    @원참 18년11월에 걷기방에서
    해인사쪽으로 갔는데

    멧돼지들이 동네로 내려와서는 미리 장만해 놓은 먹이 먹고 또 산으로 가는데 또 때가되면 또 온데요
    사람한테는 해를 안준다니 신기하죠 ㅎ

  • 작성자 24.01.24 13:34

    @송이 예, 잘 보셔습니다.
    멧돼지 만나면 나무로 올라가라거나
    도망하라거나 여러가지 말들 하는데,
    모두 헛소리들이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놈들은 알아서 피해갑니다.
    제 경험으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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