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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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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기타 수능 4등급도 부산교대 합격…공교육 질 하락 우려도 나와
인생의 회전목마 추천 0 조회 2,352 23.04.03 16: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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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16:08

    첫댓글 입학컷 낮아지면 졸업을 어렵게 해서 빡세게 공부시키면 되죠 뭐ㅋㅋㅋ 교사 티오도 적다는데 졸업 좀 적게 시키죠 뭐

  • 23.04.03 16:52

    그럼 진짜 아무도 교대 안가려고 하겠네요

  • 23.04.03 16:11

    어차피 임용시험 있잖아요

  • 23.04.03 16:13

    ㅋㅋ 초등교사 처우가 개떡같으니 당연한 수순이죠ㅋㅋㅋㅋ개진상 학부모에 금쪽이들 바글바글, 박봉 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걸요 이제 사립학교 말고 공교육은 슬럼화 될거에요. 교권 회복하는 강력한 조치 취하지 않으면요.

  • 23.04.03 16:16

    요즘 같은 상황 보면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

  • 23.04.03 16:26

    저도 입시컷도 중요하지만 교사는 인성과 사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부분을 개선했음 좋겠어여 ㅎ

  • 23.04.03 16:27

    222

  • 23.04.03 16:38

    부장 수당이 13년인가 20년째 동결일 정도의 급여 수준에 (방학도 없이 동동거리며 새벽까지 일하는데 월 7만원.. 오죽하면 엄마도 그 돈 안 받고 안 한다고.)
    애 엄마들은 지 자식만 끼고 돌며 툭하면 아동학대 신고에 (애가 물건 다 던지고 다른 애들 다치게 생겨서 손목잡고 뒤에서 끌어안아 진정시켰는데 경찰 아동학대로 고소한게 재작년 저희 학교..)
    지금도 같은 학년 옆 반 쌤 말도 안되는 쌩트집으로 부모가 쌍으로 교장실 들락거려서 휴직 내셨고..
    솔직히 지금 제가 30대 초중반만 됐어도 수능 다시 봤어요.

  • 23.04.03 16:41

    인성을 보고 뽑을 기준도 명확하지 않은데 성적까지 떨어지는 건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 23.04.03 19:31

    22..

  • 23.04.03 16:51

    인성 적성을 검사할 전문적인 방법이 있나요? 그나마 성적과 생기부가 성실함의 객관적 기준이기 때문에 성적으로 입학 결정해온건데 계속된 교권 하락과 교육부의 처우 개선 요구 개무시 때문에 교사가 기피 직업이 되고있는데 인성이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 같아요

  • 23.04.03 16:52

    박봉에 업무도 많고 학부모에 학생에 이제는 아동학대로 시달리는 초등선생을 누가 하고싶어할까요 ㅋㅋ 과거 교사 얼굴에 똥칠한 사람들 때문에 지금 선생님들 너무 고생해요 ㅜㅜ

  • 23.04.03 16:59

    어짜피 초등임용시험 다시 보지 않나요??

  • 23.04.03 17:19

    임용이 더 빡셀거 같아서 앞으로 학생수도 적어지는데 더 티오가 없지 않을까요?

  • 23.04.03 17:22

    어차피 임용보는거.. 참 ㅋㅋ 공고육 질 운운하기전에 뭐가 중요한지 생각좀ㅜㅜ

  • 23.04.03 17:22

    인성을 보고 뽑는다는 건 너무 이상적인 거 아닐까요. 2박 3일 집합 면접 볼 것도 아니고요. 그걸 고려해서 이제까지 교대는 수시 비중이 높았고요. 저 현상과 저 기사의 쟁점은 교권하락, 학생들 제지 제도 전무, 학부모 민원 및 악성 고소, 실질적 임금하락 (수당 20년째 동결, 본봉 동결 등)으로 인한 교사 선호도 하락 아닐까 싶네요. 이와 관련한 대책이 없는 이상 누가 교사하고 싶을까요.

  • 23.04.03 17:24

    인성 좋은 사람도 저런 대우 받으면서 교사하고 싶지 않아할 거 같네요

  • 23.04.03 18:02

    봉급이 올라야 교사들 인성도 좋아질걸요....

  • 23.04.03 18:14

    초등학교 과목 1-6학년거까지 국수사과음미체영 전과목 다 아이들 수준에서 가르쳐야하고 사무 업무도 엄청 많아서 공부 못하면 절대 안돼요... 인성을 판가름할 장치도 없거니와 인성좋다고 아무나 할수있는거 아니에요 ㅋㅋ.. 그나마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얼마나 참고 공부했는지 성적을 보는건데.. 착하기만 하고 참고 노력해보지 않은 사람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나요

  • 23.04.03 18:30

    222222 저도 이런 생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03 19:08

    근데 그게 교대 입결이랑은 무슨 상관인가요??? 교사 줌인데 갑자기 때려맞은 느낌이네요

  • 23.04.03 20:31

    음… 진짜 윗댓 줌님처럼 그게 왜 교대입결이랑 연결되는지 모르겠어요. 줌님 댓글만 보면 되게 교사한테 불만있는(?) 느낌처럼 보여요. 늘 욕하고 늘 반대한다 폐쇄적이다… 다 공감도 안가고요. 그리고 대체 누구랑 연대를 바라는지도 모르겠……. 이미 멀쩡한 학생이나 학부모랑은 연대 잘하고 있을텐데

  • 23.04.03 19:54

    가장 미움받는 직업중 하나가 아닐까해요..ㅋㅋ 일반 사람들은 자신의 안좋았던 기억을 바탕으로 이 직업 종사자들을 한데모아 미워하고 관련 사람들은 또 여러가지 이유로.. 뭐 예전에도 인터넷 댓글로는 항상 욕먹었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아이들이랑 생활하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나마도 교사를 위축시기는 각종 사회제도 법들때문에 힘들고;; 뭐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라 봐요 학생들에게 매력있는 직업이 아니니 당연 성적 높은 학생들이 점점 더 외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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