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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그것도 발이 달렸구먼?
함박웃음 추천 0 조회 192 24.02.01 07:4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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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08:14

    첫댓글 누구나 공감하는 건망증 이지요.
    뇌도 오래 사용했으니 녹이 슬수밖에요.
    그러려니 하고 산답니다ㅎ

  • 작성자 24.02.01 20:42

    네에 ㅡ어느덧 그럴때가 되었나 한심한 마음도 들고요 ㅎㅎ첫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4.02.01 08:26

    어째 저랑 똑 같아요 ㅎ
    (그게 어디로갔지?)
    (발이 달렸나?)
    (먹는것같으면 누가 먹었나?)

  • 작성자 24.02.01 20:44

    송이님 ㅡ송이님도 그래요?
    안그럴것 같은데 ㅡㅡ
    함께 가는 벗님들로 위안을
    느끼며 살아요.고마워요

  • 24.02.01 08:43

    우리나이에는 그럴수있지요.
    내글을 올릴때는 다른사람의글도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주는 인터넷상의예의를 지켜주길 바래요. 친구 반가워.

  • 작성자 24.02.01 20:47

    이 카페 왔다고 반가이 맞아준 구현친구에게 크게 고마움을 느꼈네요 우리 항상 만나요 ㅡㅡ댓글 고마워요

  • 24.02.01 09:23

    아파트가 아닌 시골살림이란게 있을거 없을거 다 있어야 하니
    게다가 눈뜨면 손갈데 많아 정신까지 헤맬거 같아요
    두분이 소박한 시골환경에 맞춰 알콩달콩 사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가지각색 써야할 연장들이 숨박꼭질 하는군요
    시골살림은 정신없이 종종걸음 칠텐데 밤엔 꿀잠 주무시니
    건강상 최고급 운동이고 지상낙원이 어디 또있겠나요
    아담과 하와라 생각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4.02.01 20:59

    소흥님 ㅡ건강하셔서 이렇게 답글까지 주시니 반가움으로 가슴이 뛰는군요 소흥님 그리워서 제가 이렇게 다시 왔나봅니다

    제가 전에 무상초님하고
    소흥님의 크신 사랑으로
    항상 행복했더랬습니다

    저 (그리워)는 아직도 예전집에서 농사짓고 그리산답니다 소흥님 참 반갑습니다
    늘 뵙기를 원합니다
    2월에는더욱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24.02.01 21:07

    @함박웃음
    오매오매 그리워님이라고라?
    그동안 활동을 않하셨는지 닉도 바뀐데다 오랫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무상초님 있을땐 참 분위기 좋았지요
    내가 그리워님 글을 읽으며 늘 기분 좋았고 정이 갔는디...
    자주 들어와서 그때의 그 훌륭한 글 또다시 꽃피워봐요
    모두들 박수칠겁니다. 정말 반가워요. 우리 인연이 역시는 좋군요
    와줘서 이렇게라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자주 들려요

  • 24.02.01 09:39

    나이들어 그정도 잊는것은 대부분 겪고있는 어려움 입니다 상호 탓하지 않고 협력하다 보면 화목한 가정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02.01 21:04

    백설영님 ㅡ다시 뵈오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건강하심을 알수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상중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얘기들로 항상 찾아
    뵈오렵니다

    2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반갑고 ㅡ감사합니다

  • 24.02.01 09:48

    나이가들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생각은 안나고 때로는 참 답답하지요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24.02.01 21:08

    전에 젊었을때에 그 기억력을 좀더 유지하고 싶은데 자꾸만
    이런일이 늘어나니 기분이 많이 씁쓸하군요

    공감해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2월에는 더욱 건강하시 원합니다

  • 24.02.01 10:18

    저는 생각이 잘 안나면
    곧바로 포기합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렇게 하면
    잡시후 생각이 납니다
    이런방법도 좋다고합니다

  • 작성자 24.02.01 21:13

    포기도 안되고ㅡ 계속 찾으며 남몰래 속을 태우기도 한답니다 행여 이대로 무너지는건 아닐지 ㅡ걱정하면서요 ㅡ

    님의 말씀대로 포기하는
    방법도 연습해 봐야 겠습니다
    귀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 24.02.01 10:56

    제도 그런일이 부지기수 입니다 ...
    그럴때마다 고맙게 생각하는건 ...나 자신이 건망증 때문에 ...
    라고 생각 합니다
    건망증과 치매가 다른건 그래 그때여기다 두었었지 하고 늦게라도
    생각나는것이고 치매는 전혀 생각을 못한다 생각이 전혀 깜깜 하다
    합니다 함박웃음 선배님도 저도 틀림없는 건망증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야 되겠습니다 더구나 그 가느다란 실톱을 화단 옆 돌맹이
    위에다 두셨으니 ...눈에 잘 안띄었겠지요 ...건강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2.01 21:18

    네에 ㅡ아직은 건망증으로
    생각해야겠지요?
    아직 좀더 그래도 되겠지요 ㅎㅎ사랑의 후배님 우리 삶에 이야기 알콩달콩 나누며 항상재미지게 살아가십시다
    위로와 격려의 댓글 고마워요
    2월에는 더욱 행복하게 지내세요

  • 24.02.01 13:00

    그래도 잊지않고 잘 챙긴다는데
    엊그제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가려고
    미리 저녁에 옷을 챙겨놨어요.
    그러면서 생각하길 ..잘 찾게 넣어놔야지 하면서
    준비했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잘 놔둬도 잊으니
    이젠 그냥 있는 그대로에서 살아야겠어요 ㅜㅜㅜ

  • 작성자 24.02.01 21:26

    네에 어느 갑장친구가 말하더군요
    사진필사나가려고 카메라와 옷가방을 챙겨놓고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보니 가방만 들고 갔더라고요

    우리들은 그말에 허리를 못펴고 웃었지만 바로 내코앞에 일이 되었어요 ㅎ
    여유로운 마음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2월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넘치는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24.02.01 20:41

    누구나 겪는 일상입니다. 얘기 하자면, 재미있는
    예기 거리가 많을 줄 압니다. 그것을 극복하려연
    본인들 만의 노 하우를 가져야 된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2.01 21:31

    작은등대님 삶이란 참으로
    알송달송합니다
    말씀대로 재미있는 얘깃거리로 도배가 되어있다고 할수도요 ㅡ자주 뵙게 되
    기 원하며 귀한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2월에는 더욱 즐겁고 건강하신 날들 보내십시요

  • 24.02.01 14:26

    그게 잘 둔다고 두면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숨박곡질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ㅎ
    차라리 아무데나 그냥 방치하면 싑게 찾는걸...둘이 사니 누가 손댈 사람도 없어
    그게 발이 달려 도망가지 않는 한 언제나 거기 있는 걸... ㅎㅎ

  • 작성자 24.02.01 21:37

    맞아요 정말 그래요
    죄다 눈에 띄게 늘어놓고
    사는 편이 차라리 나아요

    뒤늦게라도 다시 생각이 나니아직은 건망증임에 안도를
    느낌니다 님 2월에도 건강하시고 기쁜날들이 되시기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01 21:42

    네에 ㅡ저에게는 귀한손님
    께서 제글을 읽어주셨네요

    2월에도 날마다 자신넘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기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2.01 20:31

    일주일 전 운동하러 가서 지갑을 잃어버려 카드 주민등록증 분실 신고 하느라 정신 없이 지내며 혹시? 치매
    걱정되더군요

  • 작성자 24.02.01 23:30

    잃어버린경험 ㅡ그게 언제
    어쩌다가 어떻게 된걸까 ?
    진종일 그생각만 나지요

    하지만 잃어버렸다해서 다
    치매는 아니래요
    치매는 뭘 잃었는지조차도
    생각이 안나는거래요

    분실신고의 반가운 습득소식이
    들려왔음 참 좋겠습니다
    건강과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마음 스산하신 중에도 댓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24.02.01 21:50

    잘 둔다고 하면 그만 잊어 먹어요
    그래서 가능한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사용 할 생각 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나도 자주 그런 일 발생 하지요 ~

  • 작성자 24.02.01 23:28

    네에 그러는편이 좋겠어요
    안보이게 깔끔정리도 다 때가 있는 건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2월에도 건강하시고
    서로 글에서 만나기를 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24.02.01 22:21

    예전에 좀 자주 들락거렸을때
    "그리워"라는 닉을 만난적이
    있었죠. 글을 잘 쓰신 기억이
    있어요. 무상초님 말씀하시니까
    그분도 생각이 납니다
    많이는 안들어 왔지만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2.01 23:38

    네에ㅡ 한때는 글쓰는 재미로 지내기도 했었지요

    강퇴처리 된 후에는 거의 의욕 상실에 빠져 지내다가 좋은 기회를 만나고 지기님과 띠방회장님의 큰도움으로 다시 올수있었지요
    기억해주셔서 반갑습니다
    댓글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2월에도 건강하시고 평안과 기쁜 날들 보내시기 바랄께요

  • 24.02.02 21:50

    저는요 선배님 ... 아침식사 대용으로 계란을 네게씩 남편2 저2
    아침마다 삶는데요 ...글쎄 계란4개를 꺼내다 놨었는데요( 3일전에요 )
    지금까지 못찾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어디에선가 깨져있을가봐 ...걱정됩니다 ...

  • 작성자 24.02.02 22:31

    ㅎㅎㅎ 봉의산님 계란ㅡ 그애도 아마 발이 달려서 어디로 갔나봐요ㅎㅎ

    어디엔가 가서 크게 부풀을 준비하고 있지 싶어요 ㅎㅎ

    봉의산님 평안한 저녁과
    행복한주말 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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