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처 동네마다 맛집 찾아 댕기는 거 좋아라 해서
처음으로 올려봅니다ㅎㅎ
100프로 주관적인 점 살펴봐주세요 사진도 잘 못찍어서리 미리 양해바랍니다
일단 일광하면 아구찜이지요?? 소짜 시켜봅니다
반찬들은 거의 다 외부에서 공수해 오나 봅니다
다른 전0 아구찜 식당이랑 비교해도 반찬이 다 똑같아요~
항상 방아 꼭 넣어달라고 하는데 방아잎 따로 더 달라고 해서 사진처럼 올리면 더 맛나요 고수가 이런 느낌일까요?? (고수 무경험자)
아구찜은 대창이 진짜 맛나는데
전O 아구찜은 대창을 넣어달라면 서비스로 넣어주세요
근데 일O 아구찜은 추가금액 달라고 합니다
양념에 아구애가 섞여 있어서 재료값이 더 들어 그럴랑가??
그래도 요즘엔 일0 아구찜을 자주 갑니다
매콤한 거 먹고 나면 달콤한 게 땡기지요~
1인 1메뉴라 짝지랑 가면 단팥죽&팥빙수 로 시켜봅니다
국내산이라 팥 알이 더 알찐 느낌이네요~
안에 인절미 같은 떡도 있어요! 밥알 들어간 팥죽이 아니고 디저트 느낌의 팥죽인데 시골에서 먹었던 그런 맛이에요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일광역 근처 꽤 유명한 복국집입니다~
복국은 식초 쭉 둘러서 먹어줘야 감칠맛 나면서 씨원하죵!
일광읍 바닷가 근처 구석지에 있는 칼국수집~
기계면이 아니고 손칼국수라 면발이 호로록 호로록 잘도 들어갑니다 파전도 시키면 금상첨화!
기장 교리 쪽 물레O아 집이랑 비슷한 맛나요 거기서 배워서 오픈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이 집은 칼국수 국물에 콩가루를 살짝 넣어줘야 맛이 더 좋아집니다 땡초는 당연하고요!
백종원 왔다는 식당! 열무국수가 유명해서 왔다는데
전 해물칼국수 편입니다 ㅎㅎ 새우랑 감자 호박 당근 등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있어요~ 김치도 맛납니다!
비오는 날 뜨끈하니 한그릇 뚝딱하면 배 엄청 불러요
제가 찍은 사진은 너무 엉망이라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 거...
망 삘 충만흐네요
가장 최근에 갔던 보리밥 집입니다~ 집밥 스탈이에요
일반 보리밥은 7천원 생선구이가 따로 나와요
제육추가 보리밥은 8천원 생선구이는 없음
반찬이 제가 좋아하는 것만 나와서리 무조건 100점!
겉절이 늠 맛납니다!
일광가면 찐빵거리가 쭉 있지요~
ㅎ찐빵 가게만 다녀봐서 다른 집은 어떤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무조건 고기만두와 찐빵으로 주문합니다 안에 소가 많이 들어 가 있답니다~~
찐빵 먹는 사진만 있어서 아래 사진도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이 사람도 저 만치 못 찍는 듯ㅋㅋ
인터넷 보고 찾아낸 이름도 뭐도 없는 식당
장소가 옮겨져서 새로 이전한 곳으로 가서 먹었어요
정식 식당입니다 조림도 나오고요 갈치와 가자미 중 선택
아래사진은 퍼왔는데 이전하기 전에 올린 거네요
이전한 곳은 새건물인데 안에 인테리어가 안되어 있어서 뭔가 휑하니 썰렁하다고 해야되나... 시멘트 냄새도 좀 나고... 그래도 화장실은 깨끗했어요
그건 글코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맛이랑 이런 걸 다 떠나
사장님 혼자 식사 준비에 써빙에 계산으로 바쁘셔서
친절을 기대하면 절대 안됩니다 ㅎㅎ
근처에 일하시는 분들 계시면 가시면 좋겠고 일부러 찾아가기엔 아니다 싶습니다
※주의
현금결제만 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예약제입니다.
당일 주문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돌아다니다가 핫도그가 땡겨 찾아가게 된 집
어디 솔밭 구석에 있더라고요
엄청 유명하다고 이것저것 내용이 적혀있던데
명랑핫도그만 먹어 본 저에겐 읭?? 스러웠어요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가격이 핫도그치곤 비쌌네요
내 돈!!!!!!!!!
양장구밥이라는데 성게알비빔밥입니다
멍게비빔밥 좋아하시면 요것도 입맛에 잘 맞으실거에요
예전에 일광역에 있을 때 가봤는데 아래사진처럼 나온 거 같진 않은 거 같네요
아래사진은 추가메뉴가 섞여있나??
사진이 없어서 퍼와봅니다
찾아보니 15천원 그사이 가격이 올랐네요
칼국수를 좋아해서 찾아본 곳
일광 초장집 있는 쪽에 있습니다
얼큰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인터넷 후기는 도저히 못 믿겠네요 후기 엄청 많았는데
도대체 왜??? 글을 올린거지??? 싶었어요
제일 후회했던 집으로 기억됩니다
여긴 일광은 아니지만 올려봅니다ㅎㅎ
좌천 군만두집인데요
여기말고 2호점이랄까 기장교리에 있는 만두집을 가봤어요 똑같은 집이라고 하네요
만두를 마가린에 구웠나 약간 그런 고소한 맛이 났고
찍어먹는 소스가 특이하니 맛났어요
마가린 느끼한 맛을 잡아줬네요
바다한정식이라고 해서 먹으러 간 곳!
뭔가 다양하게는 나왔습니다
1인에 16천원
근데 딱 요거 맛나네 느낌은 없었어요 가성비도 떨어지고 ㅎㅎ
가성비 무시 못하죵~!
일광 참 아름답고 힐링되는 동네에요~ 바닷가도 있고 요즘은 부산시내에서 기차타고 오더라고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요 예쁜 커피숍도 많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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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입니다 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ㄱㄱㄱ
앙장구밥 강추...밥추가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