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7회 정모 후기

저번주 축제와 같은 676회 정모룰 마치고, 이번주는 도토리의 본거지인 참스피치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노성희,신호열,백선엽,강성국,조영준,김영호,조대겸,이수영,장호경,이성호,추승현 1부는 비전,슬로건,발성연습으로 시작하였고, 특히 줄리아 노래에 맞춰 라인댄스를 열심히 했습니다.백선엽(오즐;오늘을 즐겁게):퇴직 후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기위해 요즘 연습으로 갈맷길 완주,영남 알프스 종주 계획김영호: 사고로 8년간 쉬었던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였으나, 의욕이 넘쳐 엘보 부상을 당함, 이참에 주택관리사 정복하겠음.이성호: 대하소설 혼불 탐독,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때가 열심히 살았던거 같고, 요즘도 라인댄스 추고, 대하소설 혼불 도전계획강성국(나를 알고,나답게 멋지게 살고싶다):중국8년 근무하면서 중국인들 접대시 바이주 먹고, 해장하던 란쥬(?)라면 많이 생각남.신호열(오늘을 자신있게 살자): 요즘 자퇴한 딸이 말을 걸고 해서 좋음.대학교 1학년때 동아리,야학 등 열심히 함.노성희(21세기 빛나는 여자): 왜관에 있는 베네딕토 수도원 피정다녀옴, 고딕양식 건물이고 주변에 구상시인 문학관 있어 방문추천조영준:축협 친구덕분에 살치살 잘먹었고 남자는 군대를 가야 사람된다고봄.아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신 해병대 원서 지원예정조대겸: 요즘 너무 바쁨. 주식 실패 8년후 재입사하여 회사일을 내일같이 하고있음.다음주는 꼭 PPT~~이수영(항상 웃으며 살고싶다): 매장 운영 17년동안 어느것 소홀함 없이 하다 그만두니 번아웃이 와서 몸이 안좋아짐.회복중.헌옷                                                     은 수거맨에게~ 100KG 3만원~장호경:이제는 당직 피곤함, 세작들 때문에 피곤하나, 마음의 방탄복 장착하겠음.훈련소 꼴찌 수료후 노력하여 남들보다 앞서게됨.  2부는 다시한번 줄리아 노래에 맞춰 라인댄스로 시작~노성희: 10대 푸드로 브로콜리 세척법과 효능 소개. 초고추장 말고 와사비와 섭취 추천.신호열: 사람들이 거꾸로 하는 것이 많음(마스크 실내착용 않하고,실외착용, 많이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공부 많이함 등)조영준: 국회의원들이 4가지(인,의,예,지)가 없는 사람 많음. 서울 4대문과 보신각의 의미 고급 지식이었음.강성국: 퇴직후 제2의 도전으로 시니어 모델 생각하며, 스타일 변신 시도중. 100세 건강은 잠,운동,음식이 중요함.이수영: 공약으로 제시했던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들 대상 다양한 교육제공으로 당선됨. 유일한 당선자임 축하드립니다.^^조대겸: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빈집 콘텐츠 많이 봄. 젊은 층의 빈집 무상거주와 독거노인 대상 자원봉사. 역시 군수 스타일이심.김영호: 올인하는 성격으로 주식 많이 손해보고 정리. 텃밭 재배에 재미느낌. 퇴직전 사회경험 보다 퇴직후 모습으로 타인은 판단.백선엽: 평소 활동으로 100명정도 대상 강단 발표 잘함. 모시기 힘든 상사와 6개월  근무후 보직 좋은곳으로 발령.인간관계 중요.이성호: 개표사무원 해보니 정치 불신 팽배함. 다수 의도적 사표행사. 국회의원 나라를 위한 국회의원이 되어야함.공약이행18%장호경: 손없는 날과 다른 날 이사시 방향에 따라 정보 제공 이상으로 정모를 종료하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악간의 주류 와 식사를 하며, 여러 가지 관심사나 근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 도토리 도토리 화이팅~을 끝으로 해산하였습니다.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