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단촌42회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친구들 자유글 ♧ 큰일이다 큰 일..
정옥이 추천 0 조회 108 15.09.21 20: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9.21 21:05

    첫댓글 이상하게 내 글발이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있다. 내 색깔이 희미해지고 있제?

  • 15.09.21 23:17

    그래도 시골 x년 서울 구경 한번 자~~ㄹ 했네.
    넌 빌딩 몇층까지 봤노?
    여의도였으니 63빌딩까지는 봤겠네.
    요새는 돈 안 받더나?
    한층에 백원.....6천 3백원. 둘이니까 1만2천 6백원 번거다.

  • 작성자 15.09.22 17:01

    촌년이라고 놀리나?
    63빌딩은 86년인가? 그당시에 지은지 얼마안되었을때 가봤다.
    그때 본 아쿠아리움. 쓰리디 영화관은 그야말로 촌년에겐 별천지의 경험이었지. 그때 불임으로 강남구 역삼동 차병원에 뻔질나게 댕겼는데 그때 서울구경 했지만 지금이야 그때 비해 상전벽해가 아니겠나.
    아직 서울의 심장을 못봐서 그런지 서울 좋은줄 모르겠더라. 사람만 들끓치.

  • 15.09.23 23:55

    @정옥이 난 일년에 네번정도 서울 가는데 아직 63빌딩
    몬가봤다.

  • 작성자 15.09.25 04:43

    @인디안(금화님^^) 맞나? 늘 바쁘게 다녀오느라 그렇구나. 함 가봐!요즘은 더 볼게 많겠지.

  • 15.09.22 07:32

    장여사 서울여행기 잘봤다 서울나들이가 엄청 피곤했나보구나 주흘산행만큼 힘들었다니~~ㅋㅋ 이제 다 회복이 되었겠지?

  • 작성자 15.09.22 17:58

    일욜까지 쉬니 피로가 풀리더라. 정말 디더라.

  • 15.09.22 08:50

    국회 의사당이마 영등포에서 엎어지마 코닿을 장소인데 영등포는 ktx가 서지 않나?
    대구 부페는 서울하고 같은 음식인데 정성이 없어서 그렇다 예를 들면 따뜻하게 먹어야 되는 고기를 차게해서 어묵같이 엉겨붙게 되어서 아예 먹지 못하게 된거 이런거지 음식 메뉴야 대한민국 전체가 동일하잖아
    하여간 집떠나마 개고생이고 타지에 가면 괜히
    주눅드는거다

  • 작성자 15.09.22 18:02

    몰라. 서울역에서 내렸어. 행신인가? 뭐 그쪽 방향이 종점이더라.

  • 15.09.22 11:27

    옥이도 너무이쁜 수박이 되서 못알아 보면 우야지..ㅎㅎ
    서울다녀 온다고 욕봤다
    서울지하철이 그리 허술하더나..맨날 적자라고
    죽는소리 하더니 그럴법도 하겠다..
    피곤했겟지만 탱이님이랑 서울구경도하고 잘 댕겨왔네..
    글발은 아직 죽지 않았으니 걱정마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 작성자 15.09.22 18:07

    공차타는 사람 천지지 싶다. 어찌그리 허술하노? 나 많은 사람 꽁차로 태워주고 나 같은 어설푼 사람도 공짜로 타고 ...

  • 15.09.22 14:35

    서울은 지하철로 다니니까 괜찮지 차로 왔다면 더 초죽음 이었을거다..
    서울구경 잘하고 갔네...

  • 작성자 15.09.22 19:42

    그래. 구경 잘 했다.

  • 15.09.22 18:24

    설 구경 잘했네~~~내한테 전화하지 잔차로 다니면 더 빠를수있는데~~ㅋㅋㅋ

  • 작성자 15.09.23 06:30

    아하!!그 생각을 못했네.

  • 15.09.24 00:01

    요즘은 수박보다 이쁜 호박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요.
    이쁜호박 줄을 찐하게 거가지고 불어오는 바람에 눈섭
    휘날리며 달려간 서울이 서울이 너무커 당황했어요..
    지하철이 아무리 복잡하고 세련된 아거들이 많아도
    기죽을 우리 장여사가 아니고 우여곡절 끝에 집에
    무사히 왔으니 그 또한 행복하지 아나한가요............

  • 15.09.24 09:38

    난 도대체가 아직도 궁금한게 있다.
    탱이까지 낑가서 어떻게 그 작지 않은 궁뎅이가 차단봉 빠져나갔을꼬...

  • 작성자 15.09.24 16:53

    @큰나무(경우) 차단봉이랄것도 없두만.
    손바닥 만한거 양쪽으로 휙 들길래 슥 밀었뿌이 맥없이 열어주두만..
    전엔 굵직한 그야말로 차단봉이 못 지나가게 막던데.. 그래가 개구멍으로 나간적 있는데 이번엔 여엉 허술하두만. 내가 탄 4호선.9호선만 그런가???

  • 작성자 15.09.25 04:46

    하긴 수박은 개성이라고는 없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