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뜻
에스라 4장 1절 – 3절 2024년 6월 2일 주일 오전 말씀지
무슨 일이든 원인을 알지 못하면 원망부터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다시 짓게 하시려 1.선지자들을 들어서 회복 예언을 하셨고 2.주전 536년에 고레스 왕을 들어서 포로생활 50년 만에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리게 하셨고 2.자기 나라 백성들로 돕게 했고 3.앞선 자들을 세워서 42,360명을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스2:64-
4.예루살렘에 돌아온 그때부터 열심히 성전을 지어 금방 완공한 것이 아니라 성전 터를 닦을 때까지 2년 2개월간 지난날을 철저히 회개하며 제사하며 그동안 지키지 못했던 안식일, 월삭, 절기들을 지키게 하셨고 (스3:8) 5.드디어 감독들을 세우고 이제는 기공식까지 마치게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여 앞선 자와 족장들은 즐거이 찬송하였고 노인들은 첫 성전을 생각하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스3:11) 이제 계속하여 부지런히 지어나가면 되는데 안타깝게도 이때 대적자들이 나타남으로 성전 짓는 역사가 17년간 멈추게 됩니다. 그 후에 스롭바벨로 세워지게 하셨던 성전은 다시 무너졌고 예수님 때에 40년 걸려 지은 헤롯 성전까지도 무너짐으로 유대인들은 지금 제3성전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왕이 멈추라는 조서를 내렸는데 모든 만사는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권자 곧 나라의 대표자, 회사의 대표자, 가정의 대표자들을 통해서 내 몸을 성전 삼는 그 일을 돕게도 하시고 잘못하여 무너졌던 성전을 다시 지을 때는 방해도 있을 것들을 미리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을 나타내신 에스라서입니다. 롬13:3-
민수기서에 가나안에 들여보낸 20세 이상의 군인들만 60만 명이 넘었고 다윗 때에는 그 백성의 수가 심히 많았고 솔로몬 때에 짓게 하실 때에는 아무 대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불러 교만하여졌고 하나님을 발로 차며 우상을 섬김으로 바벨론으로 멸망케 하시고 남 유다 사람 200만 명을 잡아갔는데 겨우 약 1,2,3차로 5만 명만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자기가 잘못하여 멸망을 당했으면서도 오히려 고통 중에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죽게 된 자들이 심히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 양식은? 타락하였다가 다시 회복하려면 육에 속한 자들 특히 거짓되고 악한 대적자들도 있어서 내 몸을 성전 삼고 날마다 거룩 생활 열매맺는 생활을 하지 못하는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건물 성전보다 다시는 무너지지 않는 내 몸을 성전 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요.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도우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첫 삼 년 반 환난 때에는 그 대적자들이 권세를 쥐고 설칠 때이니 그때는 순교자의 수를 채우시는 때이니 내 몸을 성전 삼은 순교 성도들까지 대적자들의 손에 붙힌 바 되어 괴롬을 당하고 성도의 권세(더 이상 열매 맺지 못해)가 다 깨어지게 되는 것(순교자의 수가 참)까지 미리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단7:25,27-
1절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역사에 악한 지도자들은 사울처럼 모든 백성을 힘들게 하였고 올바른 지도자들은 다윗처럼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유다는 이제는 마음껏 ‘찬송’하려나? 하며 돌아온 자들이요 베냐민은 ‘오른손의 아들’로 오직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하고 돌아오게 하신 자들입니다. 그들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하려고 할 때에 대적이 있었는데 포로로 잡혀가지 않았던 바로 북 이스라엘 사마리아 사람들이었습니다. 포로 생활에 있는 자들을 제3차에 걸쳐서 올라오게 하셨을 때에도 사마리아 사람 산발랏(신이 생명을 주심) 이 성곽 재건을 방해하였습니다. 느4:1-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으로 포로로 사로 잡아가게 하실 때에 유다 자손 중에서, 베냐민 자손 중에서 쓸만한 자들도 잡아갔었던 것입니다. 거기에 다니엘이 있었고 세 친구가 있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잡아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복음(택하심,구원하심, 영광에 이르게 하심)이 잘못된 자들은 다른 예수(죽기까지 열심히 믿어야 천국간다) 다른 영(기도많이 하면 성령준다 능력준다) 다른복음(예수만 잘 믿으면 복받고 천국간다) 을 믿는 자들로 (고후11:4) 오히려 복음을 바로 믿어나가는 자들을 핍박함으로 저주를 받게 됩니다. 갈1:8-
일찍부터 영광길에 방해자 핍박자들을 나타내주셨는데 아담의 후손 가인은 가죽옷 구원을 알지 못하여 아벨을 돌로 쳐 죽인 자요, 노아의 세 아들은 셈은 복음주의, 야벳은 바리새인, 함은 사두개인을 나타내주셨고, 아브라함에게 약속대로 주신 이삭은 복음주의요, 종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은 바리새인이요, 그두라의 여섯 아들은 세상주의 사두개인들임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창25:5,6) 예수님 때에 바리새인, 사두개인, 헤롯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인 자들이요 계시록을 통해 나타내주신 니골라(백성의 이긴자), 발람(게걸스럽게 먹는자), 이세벨(고상함)은 모두 다른 복음을 말하는 음행하는 자들로 사도와 성도들을 핍박한 자들입니다. 계2:14,20-
지금도 복음의 사람들을 방해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성경을 글자로 보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역사를 눈에 보이는 화려한 건물과 교인 수로 판단하는 자들이요 육에 속하여 세상만 보는 자들입니다. 핍박을 하는 것은 자기들과 같지 않음으로 힘으로라도 꺽어서 교인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요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들은 거짓과 악함에 속하여 더욱 거짓되고 악한 말과 행동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더 큰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 하며 목사만이 제사장이라 하고 복많이 받으려면 십일조 연보를 많이 내야 한다고 하며 교인들의 재산을 갈취하려 미혹하고 있는 강도같은 자들입니다. 그런 예배당마다 장사하는 집이요 (요2:16) 강도의 굴혈임을 알지 못한 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마21:13-
2절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자기들도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함께 성전을 건축하자고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듣기에 좋은 제안입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의 신앙과 유다의 신앙은 전혀 달랐습니다. 신앙이 다르고 잘못된 자와는 무엇이라도 같이할 수가 없습니다. 고후6:14-
복음이 다른 자들과는 타협하고 나갈 때부터 신앙은 변질되여 타락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다 똑같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기독교 안에 천주교가 있는데 거기서 부르는 하나님은 성모 마리아까지 신 대접하는 하나님으로, 신천지인들이 부르는 하나님은 이만희를 보혜사로 세운 하나님이라고 그리고 자신은 영생불사한다고 합니다. 통일교 인들이 부르는 하나님은 문선명을 참 아버지로 세운 하나님이요, 전도관에서 부르는 하나님은 박태선을 감람나무로 세운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을 어머니 하나님으로 만들은 것입니다. 모두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변질시킨 사마리아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다 자기가 옳으니 자기와 연합하여 함께 하자고 미혹합니다.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에살 핫돈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아들입니다. 이름의 뜻은 ‘앗수르는 형제를 줌’ 인데 680년에 왕이 되어 정치 군사적 면으로 탁월한 왕입니다. 이사야로는 산헤립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사37:37,38-
하나님이 막대기로 사용하는 앗수르로 주전 722년에 북이스라엘을 멸망케 하셨는데 사마리아 사람들은 앗수르 왕이라는 사람이 한 줄 아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일제 36년, 그리고 6.25가 일어난 것을 그저 역사로 말하는 자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이요 그들의 수가 많은 것입니다. 신사참배를 가결한 목사들이나 평양에서 주일에 투표하러 나갔던 자들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 거짓된 자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다른 우상들도 섬기면서 하나님도 섬기게 했던 앗수르 왕입니다. 그것은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한 정책이지 그 왕이 하나님을 믿었기에 허락한 것은 아닙니다. 일제 36년에 하나님과 예배하기 전 신사참배부터 한 한국교회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평양 봉수교회에서는 거짓 예배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 많은 연보를 바쳐 성전을 짓고 가서 예배했다고 자랑하는 순복음의 수장 목사와 다수의 목사 장로들이 있습니다. 거짓된 자들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실까요?
3절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셨을 때 앞장서게 하신 자들은 모두 진리로 자라나 영적 분별력이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냉정한 것 같으나 다른복음을 말하는 자들과는 딱 선을 그어야 합니다. 보혜사 성령은 영을 성장하게 하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데 우로 치우치는 자(바리새인)들과 좌로 치우치는 자(세상주의, 신비주의)들을 분별하게 합니다. 요16:13-
우리는 아브라함의 정통 신앙 유일하신 삼위되신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으로 나가기 위해서 혹은 타락했다가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잘못된 것은 끊고 버려야 합니다. 돈도 좋고, 명예도 좋고, 구원파도 좋고, 신천지도 좋고 하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거짓된 자들을 들어내 주신 진리의 말씀인데 특히 사도 요한을 통해서 거짓으로 미혹하는 적그리스도를 여러 번 밝히 나타내주셨습니다. 요1서2:18, 22, 4:1-
그들은 계속해서 건물 중심이요 사람 중심이요 물질 중심인 것입니다. 태초부터 계신 생명의 말씀으로 살리심 받지 못하고 진리의 양식이 없는 자들은 너도 나도 다 이들의 미혹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밝히 보는 앞선 자들입니다. 스룹바벨과 족장들은 절대 주권자 되신 하나님이 고레스 왕을 세우사 그 마음을 감동하사 이스라엘 백성들을 본국에 돌아가 성전을 지으라 하신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스1:2-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짓는 목적입니다. 삼위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아들로 택하여 지어주셨고 성자 예수는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셨고 성령으로 불러서 믿게 하사 진리의 양식을 먹여 자라게 하시고 열매와 생명역사를 하게 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여호와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배당들마다 건물 자랑이요 교인 수 자랑이니 여호와를 위한 것이 아니요 교권주의 목사들 자기 명예 자랑이요 교단 교세 자랑이요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빌3:18.19) 저들은 영적인 세계는 보지 못함으로 오로지 눈과 육을 즐겁게 하려는 자들입니다. 건물은 보이니 표적이요 복음도 아니요 진리도 아닌 거짓인데 교인 수는 수만 명 모이니 그것이 이적인 것입니다. 마24:24-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짓는 성전 역사가 아니라 복음이 믿어져 진리로 자라난 자들만이 몇이든 자기 성화 구원을 이뤄가는 심령 성전을 건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을 이뤄가는 것입니다. 빌2:12-
눈에 보이는 성전은 너나 나나 돈만 있으면 좋은 땅을 사고 화려하게 지을 수 있고 연예인들까지 불러다가 쇼같은 집회를 하면서 선물 공세하면 사람들은 모여드는데 그런 자들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니 결구 다 무너질 것입니다. 사람들의 열심으로 세운 건물은 성전이 아니요 영적 성전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각자가 연합하여 자기 몸을 거룩하게 성전으로 지어나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엡2: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