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보수가 키워야 할 인물'…한동훈에 여전히 뜨거운 관심
입력 2024.05.05 06:00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를 놓고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공개 일정은 물론이고
통화 내용이나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까지 화제가 될 정도다. 스타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보수 진영의
주요 자산인 만큼 당 차원에서 보듬고 키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중략)
최근 일주일간 '한동훈' '이재명' '조국' 키워드에 대한 네이버 검색량 변화 추이 ⓒ네이버데이터랩
여권 내에서는 한 전 장관의 '스타성'을 살려 국민의힘의 핵심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국민의힘의 서울 지역 원외 조직위원장은 "보수 진영은 유독 경쟁자에 대해 포용하기보다 제거하거나
재기불능으로 만들려고 하는 문화가 강하다"며 "배제가 아닌 덧셈으로 한 전 위원장을 보듬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예전 같으면 패장은 쓸쓸히 사라졌는데 한 전 장관은 (다르다.) 총선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지지층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본 것"이라며 "보수 진영의 새로운 리더 중 한 명으로서
가능성을 보였고, 그런 것들이 동시 작용해 '이대로는 보낼 수 없다'는 많은 지지자들의 바람이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보수 진영은 사람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선거가 끝나면 함께 노력하고 목표했던 사람을 보듬어야
다음 도전에서 중요한 자산이 된다"며 "갈등도 있고 비판도 받지만 (한 전 위원장은) 보수가 키워야 할 인물 중
한 명이라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 링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58061/?sc=Naver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를 놓고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공개 일정은 물론이고 통화 내용이나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까지 화제가 될 정도다. 스타성과 잠재력을
www.dailian.co.kr
첫댓글 맞습니다
네!!!준비된 보배 희망! 한동훈위원장님!응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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