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한국시장.
- 최근 변동성 커진 환율, 불안한 심리. 다시 외환위기 오나?
- 원달러 환율 1,300원 기준 하루 7~8원달해
- 변동성 태국 바트화보다 심하고,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2배
- 최근 원화 약세이유. 펀더멘털의 불편함.
- imf 작년 10월 2.0%에서 1.7% -> 1.5까지 하향
- 작년 7월 전망 이후, 4차례 연속하향
- 13개월 연속 무역적자, 경상수지마저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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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대한 시장 상황
- FOMC 3월 의사록 올해말 경기침체 시작되고 벗어나는데 2년 걸릴듯
- 대부분 올해 말부터 경기침체 벗어나니라 판단
- 한국경제의 뇌관은 부동산. 준공후 미분양 주택.
- 한국 부동산 PF대출 취약.
- 두번째는 가계대출, 주택담보 대출 : 다시 금융부실 가능성.
- 미국은 가계저축률이 낮아지고 있음. 경기매크로는 아직 침체는 아닌 듯
- 올 3~4분기내에 경기침체 확실한 (?) 시그널이 등장한다면 한차례 조정파 크게 나온이후
- 미국 금리인하 이후에 증시 다시 뜨거워 질 듯
- 즉, 미국 금리인하 직전이 또 한번의 매수 타이밍. - 즉, 연준의 피벗 (다만, 지금 예측이 불가
시장에서는 올 하반기를 예상했는데, 연준은 지금이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있고, 금융기관은
2년동안은 아니다라고 외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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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화화폐가치 방어를 위한 첫번째 해결안은
- 우리가 해외 외화를 잘 벌어오면 됨. 결국 수출성적
: 우리의 최대 고객은 중국인데 13개월 연속 적자.
: 단기적 이슈인가? 계속될 이슈인가?
: 중국은 과거 수출주도형 국가였다가. 이제는 자급자족으로 변화.
: 이제는 과거처럼 중국에 팔 수있는 상황이 달라졌다. 양쪽날개에서 한쪽날개.
: 최근 주식이 2차전지는 날라가고, 반도체는 고민이 많은 이유가 대표적
(미국이 중국을 막아준 2차전지는 날라가고, 반도체는 중국비중이 컸음)
* 미국이 돈을 뿌리는 이유 : 달러의 세뇨리지 효과 극대화
: 찍어낸 달러가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이 되어야 함.
: 미국의 보조금은 신뉴딜임. 자국 경기 회복하고 달러는 수출하고.....대단한 전략
2) 코로나 이슈에 풀어준 돈 -> 재난지원금 -> 저축률 최고조
- 최근 저축률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과정 : 소비여력이 낮아진다
- 미국의 금리인하의 핵심은 미국 금융기관의 부실가능성이 커졌다는 점
: (적어도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 미국이 긴축을 풀어주는 속도보다 우리가 더 빨라져야하는 상황 : 내수 부진
: 우리는 금리를 동결. 미국 금리를 쫓아갈수 없는 상황. 이것은 호재보단 악재
3) 한국은 역외시장을 통해서 결정. 24시간 거래도 아님. (NDF)
: 100% 외환시장 개방을 위해 하나씩 자율화를 위한 변화를 만드는 과정
: 즉 하나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으로 변하는 과정
: 과거 중국 위완화 반등시 우리 원화도 반등했으나 이제는 동조현상 없어져
: MSCI선진국 지수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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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닛앨런 재무장관, SVB사태로 금리인상 추가로 할 필요가 없어졌다. 발언
- 다만, 월가 황태자 JP모건 회장은 고금리 행진 지속될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상반된 의견 발언.
- 결국은 인플레이션을 잡느냐 못잡느냐가 핵심
- 인플레이션을 잡는다면 재닛앨런 재무장관이 맞고
- 못잡는다면 JP모건 회장말이 맞음, 둘다 자기 입장에서 자기이야기를 하는 중.
- 인플레는 잡기위해서는 어쩌면 필연적으로 경기침체가 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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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전자 사도 되는가?
- 분할매수 지금은 긴그림으로 모아갈 시기
- 미국에서 중국 배제 반도체 한미일 동맹 및 반도체 사업에 올인하는 이유
1) 석유를 대체할 달러거래 자산 2) IT산업의 끝 반도체 성장 속도 가속화
- 문제는 우리 반도체는 미국과 중국 양분. 이제 중국이라는 소비자를 버려야 하는 상황
- 언제까지 얼만큼 버틸수 있을지가 아직은 미확인
- 삼성전자에 성장 밸류를 주기 위해서는 TSMC와 경합하는 3나노 이하 반도체 경쟁
- 글로벌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완벽한 승자가 되는 구조인데 최근 한발 양보
- SK하이닉스는 죽다 살아난 상황. 변동성은 좋으나 이성적 투자자라면 SK하닉보단 삼전
: SK하이닉스는 2021년 인텔 중국의 낸드 공장 인수. 글로벌 2위 메모리 마이크론이 될 수도
- 향후 정치적 이슈가 너무 많아 체크해야 할 상황이 너무 많음.
- 글로벌 밸류체인 정리가 된 이후 3나노 경쟁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지수는 새로운 영역에 진입할 것
- 삼성전자 모아가기. 그리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종목이 있다면
: 한미반도체, 에스엔에스텍, 피에스케이, 하나마이크론, HPSP
* 만약 중국이 대만침공을 한다면, 최대수혜는 삼성전자. 상한가 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