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기록, 시대를 담아 역사가 되다 - 아픔과 기쁨이 갈아든 사사로운 기록으로 엿보는 역사적 순간들
최부의 <표해록>에서 이한열의 일기까지 역사 갈피에서 길어낸 내밀한 증언
제1부 조선을 기록하다 1 : 나는 조선의 신하다 - 최부. 사랑이라는 이유로? - 이문건. 예상 밖의 조선 여성사 - 유희춘과 송종개. 하늘의 재변과 고달픈 민생 앞에서 - 이이. 전쟁 속의 전쟁들 - 류성룡과 이순신. 역사를 기록하고 지켜낸 보통사람들 - 오희문과 안의
제2부 조선을 기록하다 2 : 우리 속의 그녀들 - 조애중. 13년의 스침, 그 반항을 찾아 - 헨드릭 하멜. 새로운 조선을 꿈꾼 사람들 - 박지원. 저들에게 무슨 일이? - 신유한과 김기수. 역사 속 '그날'의 그들 - 안련과 긔일, 어비신
제3부 일제강점기를 기록하다 ; 비판과 이해의 갈림길에 서다 - 윤치호. 우리 속의 그녀들 - 나혜석과 메리 린리 테일러. 그의 그때 그 시절 - 이승만. 비범한 뜻, 평범한 친구 - 김구
제4부 대한민국을 기록하다 : 엇갈리는 진실, 밟히거나 밝히거나 - 푸랜시스카 또나. 이승만 키즈, 새 역사를 쓰다 - 이재영. 그의 빛으로 덮인 세상 - 전태일. 기록된 광주, 거짓을 뚫고 - 5•18 특파원. 젊음에 빚진 역사 - 이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