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일전 한국은 23세 이하 프로 선수와 해외파 까지
와일드 카드3명 포함 주어진 규칙내 완전 베스트 멤버인데
일본은 대학생과 실업 선발로 대결
그래도 한 일전 이라고 승리에 자축 분위기
야구도 마찬가지 대한민국은 거의 프로 일본은 사회인 야구
이날 한일전 승부보다 손흥민 개인골에 관심과 한 일전은 결과로
승부를 확인 했다
국가에서 공로와 수고로 국위 선양에 대한
3대 의무인 군 면제를 보답 하는데
막말로 금메달 획득 보다는 주웠다는 표현과
솔직히 군 면제가 축구와 야구팬으로 민망 하다고 할까
다른 스포츠인과 한류 연예인 에게는 어떤 마음으로
다가 왔을까?
첫댓글 동감입니다
비슷 하거나 우월한 팀을 상대로 금메달이면
찬사와 병역 면제의 가치가 있는데~~
베스트 멤버가 나오는 아시안컵 축구는 60년
넘게 우승 못하고 WBC 야구는 한국 야구 수준의
민낯이 들어 났는데 수준 이하팀과 3연패니
동시 우승 하니 민망 하다 할까요
제라드님~
진정한 스포츠 팬 인정 합니다~~^^
각 국가의 대표선수 선발 방식은
그들의 몫일뿐이고,
메달은
비선수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그들의 그간 흘린 피땀에 대한
소중한 결과물이니,
상대방 전력의 강함 약함에 따라
그 가치가 변질되어서는 안되겠죠.
진정한 스포츠팬이라면
그들의 메달과 성취는 물론,
아울러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땀과 노력에 찬사를 보내야겠죠.
넘 멋진 답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근은 물론 채칙도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최선을 다해라!' 스포츠의 기본이라 배웠습니다 우리 팀은 최선을 다한 것이고 상대 팀은 최고의 구성이 가능한데 안한것 이라면 아시안게임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기본이 없는 체육인인 것이 아닐까요? 채찍질 당사자들 스스로가 아닌 누가 가능 할까요? 아쉬움의 표현으로....군면제 혜택이 아닌 지속적 노력이 가능하게 보상이라...연예인 군면제는 객관적 판단의 기준이 어려워 이루어지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보는 눈의 관점 인지라
약한 전력 상대로
병역 혜택이 무임승차 기분은 피할수가 없네요~~^^
공감합니다.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병역혜택 !
심도있게 재논의가 되어야 합니다.
(갠적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혜택
반대합니다.)
대한민국 국가위상을 메달획득으로
가늠할 이야기는 한참전 고려적 이야기다. !
축구로 보자면 안시안컵 우승이나
월드컵 16강 이면 수고와 고난 수식어가 따르며
이에 준 하는 군 면제가 어떻한지
프로가 아마를 이긴 군 면제는 부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목고 학생이 일반고 상대로 장학퀴즈 1등 했다고
서울대 진학 혜택 이라면 학부모들이 인정 할지
재미 있는 상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