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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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옵니다....;; 10일부터 19일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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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내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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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자애들 2명이고 둘 다 22살[우리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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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이 가는 코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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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인사동, 종로,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명동, 동대문, 남대문, 압구정동,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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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테크노마트, 메가박스, 상암동 축구경기장, 찜질방, 한국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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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성균관대학교, 중앙고등학교[3곳 모두 겨울연가랑 관련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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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홍대, 이대, 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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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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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소개할 한국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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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땅따먹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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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문화, 보드게임방, 노래방, 만화방, 찜질방, 비디오방, 영화관, 커피숍[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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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존, Nacrosszone, 아이리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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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외에 한국적인 좀 특이한 곳이나 놀이시설 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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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가까운 쪽으로여[서울 및 경기도]....한국문화체험 할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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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요리나 특이한 음식 등 한국적인 식당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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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 꽤 큰 PC방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가능하면 신촌, 홍대, 종로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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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박물관 및 체험관 등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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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먹거리에 약합니다. 먹는 거는 대충대충 먹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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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거리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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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는 괜찮을듯.. 한국의 좋은점을 부각시키는것도 좋지만 양국의 과거에 대해 알려주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서로의 아픔도 알고 발전적으로 관계를 이끈다면 더 보람된거 같네요. 사죄해라,, 어쩌라고 하며 다그치시라는게 아니구요.. 그 정도도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인이라면 음...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음식은 의외로 감자탕 아주 좋아합니다.특히 다먹고 밥볶아주는거 참 좋아합니다.그리고 의외로 삼계탕은 못먹는 여자들이 많아요.일본인은 닭을 통째로 먹는걸 아주 무서워해요.잘라져있지 않으면 잔인하다고 생각하더군요. 갈비하면 우리는 보통 뼈가 다 붙어있잖아요.근데 일본에서는 이걸 호네쯔키갈비라고
첫댓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를 하나쯤은 가주는것이.. 여의도 한강변에 데리고 가서 바람쐬도 좋을듯.. 방송국 건물도 보여주고.. 유람선을 탄다거나..
그 사람들의 취향을 우선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먹거리는 인사동이나 삼청동에 가시면 먹을게 다양하구요. 노는 문화는 글쎄요,, 대학로나, 무역센터,압구정동가서 걸으면서 구경하는것도 잼있지 않을까요? (여자분들이라고 하니..)
먹거리는 굴국밥, 된장박이 삼겹살, 만두칼국수 등등 뭐 필요하시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문의하시면 알려드릴께요- 왠지 여기에 쓰면 광고하는 것 같아서요 -_-;
남산 및 서울의 산들 등산도 좋죠. 관악산이나.. 산위에 가면 절도 있고. 북한산이나. 수원화성은 UNESCO 세계문화유산이죠.
홍대앞이라면 클럽데이를 즐기세요. 10일에서 19일이면 클럽데이 걸리는데..
갸들이 매운음식은 잘 못 먹습니다. 위에 남산타워에서 야경보기가 빠졌네요. 그리고 돈은 일단 하루 5만원(1인당) 계산했습니다. 수원정도라면 가볼만 하죠
오~~~그래요? 저도 클럽데이 예전에 한 번 가본 적 있는데...그거 얼마죠? 그 당시에는 만원인가 그랬었는데....클럽은 잘 몰라서...아무튼 클럽도 한 번 가 볼 생각이었습니다. *^^* 날짜 알려주세요
아.. 19일이구나..날짜는 안맞네요.. 2월달은 20일까지라고 잠시 착각을.. ㅠ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이 클럽데이에요.. 그리고 가격은 만오천원이요.. 근데 클럽데이 아니더라두 우리나라 홍대앞 클럽은 다른나라와는 뭔가 다른 무언가가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
그리고 보드게임까페나 민토같은데두 일본애들 못가봤을걸요?? 가봤으려나..
보드게임카페가 일본에 없습니다....[제가 알기로는] 민토는 데려갈 예정이구요. 대학로 본관으로요...거기 커플석 구경시켜줄려구요 ^^;;
오.. 보드게임까페없대요?????? 잘됐네요 ^^ 그리고 홍대앞에 이름은 까먹었는데 떡볶이 부페 있잖아요.. 거기서 식사하세요.. 요즘 욘사마땜에 일본에서 떡볶이 열풍이라던데 ㅎㅎ
독립기념관.. 훗.......
야들 역사인식 거의 0 입니다. ㅡ.ㅡ;; 독립기념관 데려가고 싶지만...쩝...야들 충격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관뒀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어때요. ㅎㅎ
메일 보냈답니다~
경복궁 이쪽으로 가신다니까 근처에 삼청동도 가보시는게 어때요. 제 생각엔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련된 동네라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많이 가네... 와; 전 제 친구 외국에서 돌아올때 어딜 데려가야 하죠; 계획도 없는데... 독립기념관은 싸울라고 가는 곳이죠; 한국에 좋은 점 많이 부각시켜 주셔용-ㅅ~
서대문형무소는 괜찮을듯.. 한국의 좋은점을 부각시키는것도 좋지만 양국의 과거에 대해 알려주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서로의 아픔도 알고 발전적으로 관계를 이끈다면 더 보람된거 같네요. 사죄해라,, 어쩌라고 하며 다그치시라는게 아니구요.. 그 정도도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인이라면 음...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영화관가서 영화보여주세요. 무리인가요? 한국어 좀 할줄 알면, 말아톤 보여주세요. 재밌던데..;;보고나면 한국영화재밌네~ 이런 소리 나올꺼예요.
22살 여자면 무조건 에스테입니다. 일본여자들 한국에스테라면 죽습니다.일부러 이걸 위해서 여행오기도 해요. 에스테란 그러니까 한증막, 불가마.찜질방,좌욕,그리고 때밀이,맛사지.이거 코스로 시켜주세요.이거 어떠냐며 물어보세요. 분명 반가워하며 OK할겁니다.일본 사람들 에스테와 한국음식먹는거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음식은 의외로 감자탕 아주 좋아합니다.특히 다먹고 밥볶아주는거 참 좋아합니다.그리고 의외로 삼계탕은 못먹는 여자들이 많아요.일본인은 닭을 통째로 먹는걸 아주 무서워해요.잘라져있지 않으면 잔인하다고 생각하더군요. 갈비하면 우리는 보통 뼈가 다 붙어있잖아요.근데 일본에서는 이걸 호네쯔키갈비라고
일본에서는 이걸 호네쯔키갈비라고 해서 더 비싸게 파는 모양이예요. 보통은 뼈없이 나오구요.그래서 한국 정통 갈비 먹여주면 아주 좋아하구요.그리고 여자애들은 순대를 징그러워서 못먹는 사람 많더군요.삼겹살구워서 쌈싸먹는것도 좋아할겁니다.그리고 닭갈비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