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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나의 인생 3막은
낭만 추천 1 조회 428 18.01.17 08:4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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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7 20:14

    자작시방에 자주 들려주시는 정겨운 분
    어느새 이렇게 정월 중반을 넘어가니 제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댓글 감샇ㅂ니다.

  • 18.01.17 09:46

    낭만님의 일생이
    그날이란 노래에 실려
    파노라마처럼 멋지게 펼쳐지네요~

  • 작성자 18.01.17 20:16

    김연숙의 그날'은 제가 즐겨듣는 음악이기에 올려보았습니다 음악은 서로의 감정이 교류되는 만국어로서 주고 댓글 속에 정감이 감니다 감사합니다.

  • 18.01.17 10:11

    음악은 들리지 않지만,
    글 자체가 음악이 흐르듯 아름답네요.
    삶은 맞서 싸우면
    너무 힘들고요.
    저는 어울어지며 맞춰가며
    즐기며 살렵니다~

  • 작성자 18.01.17 20:18

    역시 생각하는 것이 한 수 위에 있으십니다 맞아요 싸우는 것 보다는 보듬어 발 맞추어 가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7 20:22

    인생노정 긴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정지은님께서는 외국을 자주 다니셔서 그런가 확실히 자유 영혼으로 싸우기보다는 함께 어울림 삶을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바랄 것은 아주 소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책이나 읽으면서 아픔 고독과 어깨동무 하러 한걸음씩...감사합니다.

  • 18.01.17 11:08

    대단하십니다
    79
    89
    99
    잘 하실수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지금 99 97인데
    아주 정정하십니다.
    또다른 그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화이팅.

  • 작성자 18.01.17 20:25

    명은 길어도 과연,..
    젊을때 허송세월한 것이 지금 뼈저리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용기를 주시는 착하신 분 감사드립니다.

  • 18.01.17 11:14

    69세에 시인으로 등단 하셨네요. 글을 써내려간 솜씨가 시적인 감성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듯 합니다.
    79세에도 뭔가 획기적인 일이 생길 수 있겠지요?
    나이들면 첫째 시력이 밝지 않아 무슨일을 하던지 신속히 처리하지 못하고 시간을 끌게되요.
    낭만님의 의지력과 용기는 강해서 어떤일도 앞으로 잘 하실줄 믿습니다.

  • 작성자 18.01.17 20:27

    과연 잘해나갈 수 있을까요
    나이 앞에서 장사없다는데
    그래도 앞만 보고 무소뿔처럼 당당히 나갈것은 약속하지만 건강을 누가 보장해주겠습니까 아지랑이 먼 곳에 여린꿈만 아롱아롱 . 감사합니다.

  • 18.01.17 13:50

    낭만님~~그래도 59세에 국어국문학 전공할수있는기회를얻었으니,얼마나 다행스러운지요?
    더구나 시인등단도 하셨으니 아주 헛된삶은 아니었네요?
    기회가 좀늦게 이루어졌을뿐,괜찮은 남편을만난것같슴니다.
    9자 에서 무었인가를이루었으니....79세에는 뭔가좋은 대박 이
    터질것같아요.조금씩,조금씩 달라졌으니 이때를주목해야합니다.
    삶의 이야기방에 문학을전공하고,시인이된분들이 늘어나면
    삶의 이야기방이 한단계업그레이드 할듯합니다.
    잔잔히 써내려간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8.01.17 20:29

    대학을 나왔어도 찍기에 천재꽉꽉찍어서 시험만 통과.
    실력은 너무 빈약합니다 결국 냄새만 맡은 거죠 하지만 국문학을 인문학을 철학을 사랑합니다.
    못쓰는 글이라도 간간이 올리겠습니다.

  • 18.01.17 14:56

    대단한 선배님 이시네요
    나도 그 여정의 인생길을 따라 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글 올려 주세요

  • 작성자 18.01.17 20:32

    닉이 그리미님 받침 없는 닉이 부르기에 편하기에 실제 후배님께서 아무 부담 주지 않는 아주 편한 친근함을 느끼게 하네요
    댓글 주서서 감사합니다.

  • 18.01.17 16:40

    정말 멋진 글이고 멋진 인생이세요.^^

  • 작성자 18.01.17 20:35

    별꽃님
    별꽃을 닮으셨을 것 같은 고운 분
    바람에 나붓끼는
    곷줄기
    휘여진 포물선의 고운 모습이 연상되는 후배님 후배님들의 후원에 힘을 받아 건강을 지키며 꿈을 이루려 합니다.감사합니다.

  • 18.01.17 16:44

    49세에 첫손주를 안으셨으면 좀 빠른거 아닌가요?
    무엇보다 기쁜것이 손주이지요
    인생여정 그렇게 흐르고 흘러 세월은 익어가는 모양입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1.17 20:38

    손자를 안고 다니면 늦둥이 아니냐고 놀림을 받았었죠
    그 손자가 지금 25살 고대 의대를 다닙답니다 . 얽봐도 든든하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8.01.17 17:34

    음악에 취하고...
    글속을 ~ 상상해보며~
    꿈을 이루며 사시는 낭만님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18.01.17 20:39

    우리맘님 안녕하세요
    김연숙의 .그날은' 음악이 좋아서 올려봤어요 글은 그저 그렇고 .
    자주 뵈옵는 후배님 닉이라 반가움에 ... 감사합니다.

  • 18.01.17 19:14

    존경스러운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 작성자 18.01.17 20:43

    어른어른님 안녕하신지요
    그저 그렇게 산 인생인데 졸필인 글에 머무러 주신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 18.01.17 20:06

    처절한 부디침으로 살다가 가는것이 인생이려니 하면서
    오늘도 고독과 외로움에 대항하기위하여~~~~

  • 작성자 18.01.17 20:45

    삼밭골님 댓글이 웬지 마음에 걸립니다.
    너무 외러워 하지 마시고 살아가는 나날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17 21:10

    와ㅡㅡㅡ멋져요.선배님 .최고의 인생을만드시는 저력에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소서

  • 작성자 18.01.18 06:07

    웰다인님 어찌 이런 멋진 닉을...웬지 싱그러운 느낍을 주십니다
    이제 바라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운명대로 타고난 팔자대로 순응하며 조촐하게...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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