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신용보증기금 등과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희림은 전 거래일 대비 4.38% 오른 7380원에 거래 중이다.
희림은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20억1960만원 규모의 신사옥 건립 설계용역을 체결하고, 베트남 108군대 중앙병원과 73억8160만원 규모의 군대중앙병원 설계 및 작가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공시했다.
희림은 건축설계회사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마스터플랜과 기본계획수립을 맡으면서 평창 수혜주로 떠오르기도 했다.
희림 최근 5거래일간의 하락폭이 -17.00%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단기폭락했던 종목인데요, 낙폭과대로 인해 주식이 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하락폭이 강해 기간조정후 추가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희림 시그널 매수신호가 발생하면서 기술적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낙폭 과대에 따라 제반 기술적 지표등으로는 지지선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 가격을 기준으로 손절선을 설정하시고 매매에 임하시구요, 손절가격은 6800원입니다.
희림 반등 실패시 급락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손절선을 엄수하시기 바랍니다. 위로 저항선이 첩첩한 모습입니다. 반등시 8000원에 목표가를 설정하나 목표가 부근에 저항선이 매우 두터워 목표가 도달시 이익실현하시고 목표가 고집보다는 시장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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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