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키스 최근 일본블러그반응들 입니다 (빨간색 괄호인은 번역자의 첨삭)
장키에 빠진 일본팬들의 공통점은 한국과는 달리 ,
스토리보다는 역시 남주매력에 가장 좌우된다는점과
중장년층으로 대변되던 한류들마팬들이 10-20대의 젊은 층까지 확대된 것을 확실히 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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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4 [Thu], 2011, 21:00)
드디어 다 봤습니다.
먼저 고백합니다. 완전히 승조군에게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죄송했습니다;; 전언 철회합니다.
바보같은 생각이었네요.
메리는 외박중과 같은 시기에 봐서 4 화까지 보고 조금 실망.
1개월 이상 후에 5회부터 10회까지를 단번에 보고, 그 후 2주 건너, 빨려들어 갈듯이 끝까지 봤어요.
라스트 10회 이후를 보기 전에, '제빵왕 김탁구'를 보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질척질척한 스토리가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청년 버젼의 탁구와 마준이 별로라,
장난스런 키스를 봤더니 너무 귀여워서 빠져버렸어요.
역시 남자 주인공은 멋있지 않으면, 안 되네요!!
4화까지 "뭐야 이여자, 전혀 귀엽지도 않고..." "말도 안 돼~-_-+"라고 생각했지만
대학에 입학한 5화 근처부터 갑자기 재밌어져서,
승조군의 웃는 얼굴이 늘어가는데 더해 츤데레 오레사마 작렬에 반해 버렸습니다.
(*오레사마: 직역하면 나님. 이몸. 거만하고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깔아보는 걸 말함)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부터의 승조군의 멋있음.
정장 차림에 모에했습니다♥
처음에는 키가 크고 수염 자국 진한 야마P 닮은 사람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요.
왕자님도는 그 부분만 마이너스 5점일까나?
하지만 츤데레 오레사마도는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도 꽤 포인트 높습니다.
IQ200의 천재, 외모도 좋고, 스포츠 만능이지만,
뭐든지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젊은데도 매사를 냉소적으로 봐 버리는 느낌.
하니는 그저 한결같이 승조군을 좋아하는, 공부에는 재능이 없고 그렇게 예쁘지 않은 아이.
라고 생각했지만 뭐 원래 이 역할은 특출난 미인은 안 되지요.
때때로 여자 스토커라는 생각이 들거나, 그렇게 연애만 생각하고 있어도 괜찮은건가 싶기도 했지만요.
승조엄마가 하니를 마음에 들어해서 아들과 이어주려는 것도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점점 납득할 수 있게 됐어요.
그렇다 치더라도, 승조엄마는 귀엽다.
어떻게 보면 신데렐라 스토리네요.
좋겠다, 부럽습니다.
미남이시네요의 태경조차도 미남이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확신을 못했는데,
승조의 자신감은 대단하지요. 뭐, 그게 좋지만.
"이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건 나니까"라든가.
"넌, 날 좋아해"
"나 이외의 남자, 좋단 말 하지마" 의
빗 속 키스신은 멋지 네요.
펜션에서 키스했을 때, 은조에게 들켜서 "쉬"라고 하는 것도 멋있어요.
허니문에서, "너,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도 꽤 좋아합니다.
헤라가 "나한테도 못되게 굴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도 어쩐지 알 것 같았습니다.
현중님의 루이는 분명 어울리겠지요.
한국판 '꽃남'도 봐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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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이죠 여동생이 빌려온 장난스런 키스 DVD를 봤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랄까, 김현중 엄청엄청 꽃미남입니다.♥ㅁ♥
P랑 분위기는 닮았지만 김현중 쪽이 훨씬 멋있다.♥<-
저희 가족 모두 김사마라고 부르고 있어요.ㅋㅋㅋ
아니~ 진짜로 멋있어요(코피)
보고 싶어~(*´д`*) 실물은 더 근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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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장난스런 KISS를 1화 ~ 최종화까지 모두 보았습니다. 심하다;
그렇지만, 한국 드라마는,
남주: 꽃미남 ← 처음은 별로. 하지만 드라마를 보는 동안 좋아하게 돼 버린다.
여주: 아무래도 좋다. 라이벌녀: 완전 못된-_-+ 서브남: 그냥 불쌍하다..;
라는 것이 내 안의 선입견이지만, 이번은 다릅니다.
일단,
처음부터 남주의 얼굴이 좋아요.
...뭔 고백이냐 OTL
그게 말이지, 그게 말이지, 주연인 김현중,
어디를 어떻게 봐도 야마p로 밖에 안 보인다♥
그치만 엄청 재수 없는 남자 역할이지요.
승조군의 지독한 심술에,
"아무리 얼굴이 야마p라도 용서할 수 없어." 라고 가슴을 쥐어 뜯으며 보고 있었습니다.
지나친 처사와 폭언에 하니양이 너무 불쌍해서 몇 번을 울었는지...
주연의 여자애는 처음엔 외모가 전혀 예쁘지 않다는 생각에 "야마p의 상대역이 이거냐-_-+"
라고 생각 했지만, 드라마를 보고 있는 사이에 점점 기특해서 응원하고 싶어져요.
그 성격 나쁜 야마p(다르지만)를 짝사랑해서 그렇게나 심한 대우를 받고도 포기 않고 노력한다.
그런 하니양의 순수함에 그 못된 야마p(그니까 다르다고)도 점점 마음이 정화되고,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걸 알 수 있어요.
라이벌 여자도 분명 심술맞지만, 뭔가 인간성이 제대로 됐다고 할까 결국에는 굉장히 호감이 가는 라이벌이었어요.
서브남도 물론 차이기 위해 존재하는 거지만, 왠지 이 시람도 미워할 수 없다고 할까 응원해 주고 싶어져서,
야마p가 아니라도 이사람으로 좋잖아!?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는 멋진 남자였습니다.
하니짱은 이런 사람에게 사랑 받아서 행복하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승조군의 심술에 그렇게 열 받아 있던 저였지만,
역시 마지막은... 홀딱 반해버렸잖아~~~~~~♥♥♥♥♥ 였습니다.^ㅁ^
바로 얼마전까지 장/근/석~ 어쩌고 하고 있었지만
짧은 사랑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김현중을 쫓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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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난스런 KISS' 줄여서 '장키'에 빠져서, 주역의 김현중을 쫓고 있습니다.
공식 모바일인가에 등록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8 월 드라마 이벤트에 갈 예정입니다.
왜 이 얘기인가 하면, 내가 쫓고있는 김현중이라는 사람은
요즘들어 새로 안 천연군입니다.
(*순진, 순수하고 약간 멍하고 독특한 사람을 말합니다. 사차원이랑은 약간 의미가 달라요)
이 천연군, 외모가 "걸어다니는 조각"이라고 불릴 정도 잘 생겼네요.
드라마 역할도 '꽃남'에서는 오구리 슌이하던 역, "장키"는 천재 꽃미남등 완벽한 남자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만, 본질은 천연. 역할과 전혀 다른 거죠. 한국에서도 유명합니다.
너무 심한 차이에 정말 동일 인물? 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뭔가, 천연이란거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신경이
정말 신경이 쓰이고 신경이 쓰여서 어쩔 수 없어요.
천연 발언을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가는 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나요? 이상합니까?
봐요, 천연인 아이란 거짓이 없다, 정직하지요. 순간 순간에 거짓이 없다.
그래서 끌리는 거예요.
그때 그때의 기분에 솔직하니까 무뚝뚝하다던가 하는 말을 듣고 있긴 하지만
웃을 때는 진심으로 웃고 있으니까요.
응, 좋은 아이다, 이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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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다 봐버린 장난스런 키스. 한국에서는 시청률이 나쁘고 악평 이었지만 완전 추천.
꽃보다 남자에서의 이미지를 깨지 않는, 김현중다운 백승조. 적역이네요.
여주인공 하니에 엄청 차갑지만, 그런 것도 그 얼굴이라면 용서해 버리게 됩니다.
하니가 된 기분으로 보는 쪽도 짝사랑 하고 있는 느낌이 될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제목대로 보통 한국 드라마보다 Kiss장면이 많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부러워~♡ㅁ♡ 연기라도 좋으니까 현중과 키스 할 수 있다니..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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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현중군 멋졌습니다!!♥
뒤로 갈 수록 연기도 능숙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역시 여주인공역의 아이가 마지막까지 좋아지질 않고... □ (¯ o ¯;) 이봐이봐
감정이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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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한국 드라마에 푹 빠지는 나님(← 불만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주간 후지TV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장난스런 KISS에 빠졌습니다.
내용에 빠졌다기 보다.........
김현중의 아름다움에 뿅뿅뿅♡♡♡
이분 한국판 꽃보다 남자의 하나자와 루이 역할도 하고 있었고 아이돌 그룹의 리더예요.
저 아이 임신 중에 오사카까지 라이브 보러 갔던 적 있거든요.
오래간만에 본 김현중의 아름다움에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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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주 정도, 시간이 있으면 어떤 드라마의 DVD를 계속 보고 있었다.
오래 전에 친구가 "지금 한류 드라마에 빠져있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이것. '꽃보다 남자'(한국 버전)
원래 한류 열풍으로 한참 뜨고 있을 때부터 전혀 그 분위기에 편승할 생각이 없었던 나....
게다가 일본판 꽃남조차 보지 않은.
(아니 물론, 일의 범주이기 때문에, 정보로서 입력은 하고 있어요) 하지만,
뭐랄까 ... "계기"가 특별히는 없었지요.
주위에 그 매력을 뜨겁게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잡지나 TV에서 욘사마 특집을 하거나, 동방신기가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얼굴도 제 취향과는 전혀 다르다는 느낌(^_^;)으로, 예의 그 친구도 똑같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브라운관 너머로 우연히 "그"를 만날 때까지는(웃음)!!
그 "그"라는 건 이 분, 한국판에서 윤지후역(일본판의 하나자와 루이역)을 하고 있던 김현중군.
그래서 오늘 그 최종화를 다 봤습니다만, 아니~ 그녀가 반해 버리는 것도 정말 이해할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엄청 아름다운 얼굴에 그야말로 왕자님! 이란 느낌의 역.
게다가 요즘 유행(?)인 초식계 지후 선배, 매우 포인트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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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한국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장난스런 키스를 보고 나서 김현중씨에게 매력을 느끼고..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웃음)
지금은 그룹이 아닌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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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 시청 기록입니다.
그로부터 "장난스런 Kiss"(한국판) 전 16화 + 특별판 전체 7화를 보았습니다♪
아니, 김현중군에는 빠지지 않을거라 생각 했습니다만, 이번 역할 "백승조 "에 빠져 버렸어요.
이것은 현중군에 딱 맞는 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츤데레 천재 역입니다.
현중군은 꽃보다 남자(한국 버전)에서도 보고 있었 습니다만,
조연이고 그닥 표정이 풍부한 역은 아니었기 때문에, 슥 간과 해버렸습니다.
덧붙여서, 일본 버전 꽃남의 하나자와 루이-오구리 슌군을 좋아했기 때문에,
어딘지 모르게 비해 지루함을 느껴 버리고 있었을지도.. 죄송합니다.
선이 너무 가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꽤 어째서인지~! 장신에 적당히 근육도 있네요.
과연, K-POP 아이돌! 댄스로 단련한다는 느낌일까요?
드라마는 무의미한 CG가 많고, 망상씬이 많아 가벼운 연애 코미디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뭐, 전체적으로 귀엽고 완성도는 있었습니다. 가볍게 볼 드라마로서는 최고!
소녀 만화가 원작이기 때문에 원래 스토리가 긴데 잘도 16 화안에 정리했다고 생각합니다.
'궁'과 마찬가지로 매회 마지막에 티디베어를 이용해 드라마 장면을 재현하는 코너가 있어
필시 같은 제작진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궁'의 뮤지컬을 보러 가는 장면도 역시 관계가 있는 걸까 하고.
역시 마찬가지로 활달하고 바보에 그다지 미인은 아니다...라고 하는 여주인공의 설정이 공통점일까요?
여주인공 정소민짱은, 통통해서 한국 여배우로는 드문 타입의 여자였습니다.
대개가 젊은 여배우는 모두 엄청 날씬하고... 다리도 가늘고 기니까~.
하지만, 하지만~...여주인공 하니짱의 반바지 아래로 뻗은 허벅지가 두껍고 배 부근도 꽤 신경이 쓰이고,
"위험하지 않아?"라고 항상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깜짝)
승조가 하니를 안아 올리거나 업어 주는 장면이 몇 군데 있는데,
그때마다 가냘~픈 현중군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웃음)
특별판에서는 목마해주는 장면도 있다고... 승조가 부셔져~!!(눈물) 배우란 힘드네요.(땀)
소민쨩은, 오키나와의 가수 나츠카와 리미씨와 흡사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
드라마 초반에는 전혀 화장도 하지 않아서 이렇게 말하기 뭐하지만, "추녀 노출"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때마다 패션이라든지 메이컵이 좋아지고, 점점 귀엽게 변했습니다.
이것은 역시 제작자 측의 의도? 전략?!
처음에 전혀 마음이 없었던 승조가 하니를 사랑하게 되는... 그 바로미터의 하나겠지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분노가 쌓인 하니가,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자기 방에서 테니스 라켓을 소리 지르면서 휘두르고 있는 것을
계단참의 휴식공간(거실?) 소파에서 승조은조 '츤데레형제'가 "더해봐♪"라고 냉정하게 부추기고 있는 부분입니다.
"더해봐"라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 형제끼리 호흡이 딱 맞아 재미있었습니다♪
사실은 이 장면 메이킹을 동영상으로 봤습니다만,
한국어였기 때문에, 대화 내용을 알 수가 없어서... 일본어 아니면 적어도 영어로 보고 싶습니다.
형제가 웃지 않고 동작을 맞춰서 "더해봐"라고 말한 뒤, "컷!"이 나오자 출연자 및 스태프 모두 웃고 있었습니다♪
코믹한 씬의 뒷면은 즐겁네요.
그런데... 장키 시리즈로 지금은 대만 버전을 시청하기 시작해 버렸습니다.
1 부 = 결혼까지 전체 30화, 2 부 = 결혼 후 전체 33화 라고합니다...(땀땀)
회당 45분이니까 그야말로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이건 긴 싸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 8 화까지 보았습니다.
한국판과 비교하면 5년 정도 전에 제작되었므로, 패션등 시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거라 나라색이 드러나 있어서. 전반적으로, 솔직히 싸구려같은 느낌이 든다..←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아마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고, 그려진 스토리도 장시간이라 세세하다.
첫째로, 대만 버전이 아시아에서 대히트했기 때문에 한국 버전도 만들어졌던 걸테고..그 공적은 크다.
일본 만화가 원작으로, 대만에서 드라마 제작, 또 한국에서 리메이크라니 글로벌이지요!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일본에서도 제작되면 '꽃보다 남자'같이 되네요♪
왠지 그런 예감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단, 현재 일본에서 이 연애 스토리가 받아들여 질지라는 문제는 있겠지만.
'꽃남'이 히트했으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 요즈음의 일본 여자들이 빠질 수 있을까??
여러가지로, 쇼와(*연호. 1926~1989) 태생의 저는 푹 빠져서 전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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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져 있는 것은 평일 15시부터 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위험하네요 위험하네요. 안 보는 사람은 일생의 손해라구요!
엄청 두근두근/// 그리고 엄청 꽃미남///
김현중. 아이돌 그룹의 리더라고.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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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를 보고 팬이 된 김현중씨 정말 멋있다!!
요즘 유튜브에서 김현중, ss501 영상을 보는 게 일과가 되어 있다.^^ ss501의 노래 무지 좋아!
그치만 지금은 활동 안하니까 더 빨리 알았더라면..현중의 솔로앨범 기대. 빨리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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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지금 재방송 보고 있는데, 아, 한류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김현중(';_;`)♡♡
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아아아아아 너무 좋아아아 우~너무 좋다고
엄청나 진짜 자극이 위험하다구~
정말 뭘까 이 기분. 너무 좋아서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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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에 마구 빠져있다!!! 드디어 최종회랑 특별판 봤다.
진심 오하니 귀여워 백승조 너무 멋있어 츤데레 상태가 장난 아냐ㅋ
랄까 김현중 위험해ㅋㅋ 야마p 판박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현중쪽이 더 좋다.<-
하니처럼 살아보고 싶다.
응? 어떻게 된거야?같이 전개가 너무 빠르지만
승조랑 하니 너무 멋져.1화부터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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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위험~진심 위험(゜ロ゜)(゜ロ゜)
현중 너무 멋있다orz
본 순간 너무 멋있어서 피를 토할 기세였다.(゜ロ゜)(゜ロ゜)
아니 저건 너무 멋있어.
보고 있는 사람 전부 토혈하고 있다고 생각(゜ロ゜)(゜ロ゜)ㅋㅋ
하니짱 부럽습니다.
키스신 너무 많습니다.
2명 거리 너무 가깝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진장 심장이 쿵쾅거립니다.(゜ロ゜)ㅋ
그리고 그리고 나는 승조군에게 과외를 받고 싶다(゜ロ゜)(゜ロ゜)
그러면 분명 나도 성적이 화악 오를 것 같다.(゜ロ゜)
안 본 사람들은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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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이라고 할까, 바로 방금 마지막회를 봤습니다만,
DVD 대여로 "장난스런 Kiss"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
일본 만화가 원작으로, 만화는 읽은 적이 있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한국 드라마도 보고 싶어져 빌려 보았습니다! !
처음 봤을때 우선 생각한 건, 주연인 백승조를 연기하는 김현중이,
쟈니즈의 야마p씨를 쏙 빼닮았어요.
너무 비슷해 놀랐습니다만... 그게 또 멋있다~~~~♡ㅁ♡
결코 야마p 팬이라는 건 아니고, 오히려 김현중쪽이 더 멋있다.♡ㅁ♡
역할이 내 취향이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ㅋㅋㅋ
'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도 출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것! 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나자와 루이 역으로~~~~♡ㅁ♡
이건 절대 볼 수 밖에 없잖아요!!!
이걸 알기 전부터 꽃보다 남자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만화도 일본판도 좋아해서, 만화책도 DVD도 모두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렌탈샵 갈 때마다 항상 체크 하는데요 항상 대여중인거예요ㅜㅜ
타이밍이 나쁜건지, 인기인지... 아마 인기있는 거겠요 ...
하지만! 김현중도 출연하고 있단걸 알았으니 절대 절대 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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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5시부터 하고 있는 한류 드라마 얘기지만, 그 주인공 나오키군이 원작의 나오키군과 얼굴이 판박이
..라고 생각하는 건 저뿐?(김현중 팬들은 화낼까나...)
원작도 정말 좋아하니까 빠져 있습니다. 정말, 원작의 이미지 그대로.
RE: 리오가 엄청 빠져 있어(웃음) 다만 숙제를 하는 시간이라 녹화까지 시키고 있는...되바라진 꼬마예요...
물론 저도 보고 있지만요(웃음)
RE: 오! 리이짱도? 덧붙여서 우리집 공주도...(땀) 재밌지요~! 만화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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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오늘도 봤다!! 본방으로.ヽ(´▽`)/
역시 재미있어. 한국에서 인기 없었던 이유를 모르겠다...여주인공의 얼굴때문??
그치만 처음엔 엑~이었어도 익숙해지니까 귀엽고(´∀`)
김현중도...봐!! 그냥 멋있잖아~~길에서 보면 결국 오옷!하게 될거라고ㅋㅋ
내일도 봤으면...시험 전날이지만 말이지ㅋㅋ기대ㅋㅋ(´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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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전 장난스런 키스가 후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딱 지금 방송중일까나.
녹화해서 자기 전에 봤어요. 아직 2회뿐이지만요...
조금 이미지가 다른 부분이 있지만 요소 요소는 원작 그대로라 즐겁게 볼 수 있을 듯.
그렇다고 해
그렇다고 해도 요즘의 젊은 한류 배우는 상당히 멋있네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 남자는 야마p 비슷한 듯
.
막걸리 CF에 나온 사람도 굉장한 인기네요.
가수는 동방신기의 타키같은 사람 이외(제쥰이던가)는 구분이 가지 않고 외우고 싶어도 따라갈 수 없어요........
지금 조사했습니다m(__)m 장키는 '김현중'이고 막걸리 사람은 '근사마'라고(웃음)
RE: CF에서 봤을때 충격적이었습니다(웃음) 귀여워(^O)=3...
RE: 근사마의 아이라인이 굉장하다(웃음)
장키의 그는 다이고와 야마p를 섞은 얼굴이지만 스타일이 장난이 아니예요(^_-)-☆
RE: 야마p도 다이고도 좋아 +타카히로도 (#^.^#)(웃음)
RE: 타카히로 정말 좋아요! 지금도 유튜브에서 장키 보고 있는 중. 좋네요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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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어요!!
봤어요!!
봤어요!!
오늘 계속 궁금해서 수업도 제대로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건 한국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여기 나오는 김현중이 멋있는 거예요♡ 노래도 능숙하고.
꽃남때부터 약간 좋아했다.(약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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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져 있는 사람이 있다아아아
이 분↓↓
↑참고로 이거, 지금 대기화면. 우훗
김현중♥♥
야마p군에게 좀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야마p군은 멋있지만 내 취향의 얼굴이 아닌데도, 현중은 좋아~♡
한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하는 엄마가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보여줘서 처음 현빈한테 반했었고.
꽃보다 남자, 옛날에 만화책으로 읽고 도묘지를 정말 좋아해서...
마츠쥰 주연의 드라마 영화를 계기로 한국판 꽃보다 남자도 봐서.
역시 도묘지 역의 이/민/호가 타입이었다지만...
현중도 하나자와 루이 역으로 출연했지만 그렇게 끌리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또 다시 옛날에 만화로 보고 좋아했던 장난스런 키스 한국판이 나왔길래 봤다.
그랬더니 현중이 너무 좋아져서♡
현중은, 얼굴 멋있고 ss501에서의 현중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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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또 한국 드라마에 쫓기고 있는 매일.
우선, 장난스런 키스 위험.
심장이 너무 쿵쾅거려서, 혼자 집에서 발광하고 있다.
어쩌면 제일 좋아할지도. 뭐 원작은 일본 만화지만.
그 쿨하고 냉정한 남자가 가끔 보여주는 상냥한 느낌. 이런데 완전 약하다.
김현중 단번에 좋아하게 되었다. 수염이 파란 것도 용서된다ㅋ
내 개인적인
내 개인적인 한국 드라마 랭킹은(참고로 로맨틱코미디only지만)
1위 내 이름은 김삼순
2위 장난스런 키스
3위 미남이시네요
4위 꽃보다 남자
5위 궁
6위 개인의 취향
7위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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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쩐지 장키가 보고 싶어 져서 봤단 말예요(・∀・)
그랬더니 김현중 장난 아니다!
왕자님이야. 그 아이.
너무 멋지다고.
백승조~~~~
내일 도쿄에 온다고 해서 가나짱이랑 가기로 했다.
위험해위험해ヘ(・o・Ξ・o・)ヘ
뭐 창민이한텐 못 이기지만. 미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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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니혼테레비에서 현중군을 보았습니다. 금발에 가까운 머리색깔, 머리스타일도 제 취향으로,
출연자 중 가장 미형(美形)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완벽미남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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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일 KARA를 보러 치바까지 갔다왔다.
LOVE-1 FESTIVAL라고 하는 이름의 일본에서 가장 큰 K-POP FESTIVAL.
-생략-
김현중이라는 사람이 완전 멋있었다.
장난스런 Kiss의 나오키군 역에 꽃보다 남자의 하나자와 루이역을 맡고 있는 그 김현중!
진심 페로몬이 감돌고 있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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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 귀국한 것 같네요.
이번 일본 방문에서 나 한번도 생현중은 만날 수 없었습니만,
현중이 우리 일본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공연해 준건 정말 기뻤어요.
일본 티비쇼, 게다가 생방송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현중을 볼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11월 일본 투어에서 만날 때까지, 응원 연습 많이 해두고,
이번에 인터뷰했을 잡지같은 것들도 체크해 두고, 세컨드 앨범도 확실히 듣고 외워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그때까지 건강 조심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쓸쓸해지는구나아... 만나진 못해도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것만으로 행복했는데.
랄까, 현중이 일본에 옴과 동시에 마법이 시작돼서, 현중이 귀국함과 동시에 끝났다...
거기다 한 달에 두 번이나 오다니 어떻게 된거야 내 몸은.
남편한테 "현중이 온걸로 흥분해서 코피가 아니라 다른데서 출혈이라니 너 재주 좋다" 라고 비웃음 당했다.
확실히 흥분해서 안절부절하긴 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현중군이 일본에 와서 내 여성 호르몬이 활발해진 것일 뿐..이라는 얘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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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장키 이벤트 다녀왔습니다.(*^^*)
생 현중♥ 진심 멋있었다(〃⊃ω⊂〃) 콩닥
한국어로 말하니까 통역될때까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건 안타깝지만...
현중은 가끔 일본어 써줬고 군데군데 단어 정도는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재밌었다~- □ (o・ω・)ノ-
개인적으로는 직접 라이브로 ♪One more time들을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행복(.*ω*)
♪Kiss Kiss도 들을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현중은 역시 소문대로 조금 천연이고(*'艸`)
승조군이 아니었다(웃음) 좀, 가끔씩 정신을 놓고 있어서 웃겼다!
한 가지 유감이었던 것... 쟈니즈빠 같은 빠순이가 민폐였다orz
매너가 안 되어 있는 느낌.
11 월 투어...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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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4 (목) 오전 3:19
요즘 장난스런 키스에 심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궁 이후 처음입니다.
장키의 김현중이 너무 멋있다는
꽃남의 현중도 좋아했지만 단연 장키입니다!
하아~이런 사랑 해보고 싶어
랄까 김현중 너무 멋있어!
이런 쿨한타입의 캐릭터에 약한 저입니다.(웃음)
승조역을 창/민/이 할 수도 있었다고 하죠. (-_-)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위험...…(´∀`*)
키스신은 코피납니다♥ 두근두근거려요~
-승조랑 하니 공부하다 잠든 사진-
이 장면도 혼자 보면서 히죽히죽해 버린다...
차갑지만 알고보면 상냥한 승조 위험해♥ 하니짱 부럽~
랄까 교복 귀엽다♥ 이거 분명 창/민한테 어울릴 듯~
랄까 창/민은 뭐든지 어울린다(웃음)
멋있다~
스타일 너무 좋아~
랄까 개인적으로 6회 아르바이트 부분이 엄청 재밌었다.
혼자 폭소해버린다...
다들 장키 보셨나요?
그치만 역시 지금까지 본 한국 드라마 중에 최고는 궁이네요.
장난스런 키스도 같은 정도로 좋아하지만요.
장르는 다른데 대장금도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남이시네요는 그정도까진 아니었어요...재밌긴 한데요.
메리는 외박중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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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23:15:39
최근의 아티스트라고 하면! 역시 김현중!! ss501의 리더인 분이요.
'장난스런 KISS'로 브레이크 해왔지만, 역시'꽃남 '때가 좋았다구요 ~ ~![러브 러브](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tat.ameba.jp%2Fblog%2Fucs%2Fimg%2Fchar%2Fchar2%2F03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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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22:16:20
장난스런 키스 보고 두근두근.
김현중의 웃는 얼굴의 파괴력\(^O^)/ 하아~ 두근거려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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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22:02:54
오늘은 딱히 할 일이 없어서 3일분 녹화해 뒀던 장키를 보았습니다.
김현중에 빠지고 있는 중♥♥ 위험험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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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2011-08-03 21:03:39
가슴이 두근거릴뿐♡ㅁ♡
승조의 지나친 근사함에 코피를 뿜을 것 같아집니다(*'ω`*)웃음
어쨌든 하니는 귀엽고, 승조는 멋있고 내가 무척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승조의 일기'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나(--;)
여러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일단.
그러니까... 승조의 일기라는 것이 있고,
그 장면 장면마다의 승조의 솔직한 기분이 쓰여 있어 더욱 가슴이 찌잉♥♥
못 본 분들은 꼭 보세요.
RE: 장키 지금 보는 중이예요.
김현중 멋있네요.o(^▽^)o 승조의 일기 몰랐어요. 볼게요.o(^▽^)o
RE: 꼭 꼭!! 반드시 보는 쪽이 이야기가 100배는 재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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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로 리더의 팬이 되었습니다.
리더가 일본에 올때마다 항상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얘기 하는게 마음에 걸리던 중,
이 블로그를 만나고 몸이 좋지 않은 중에 온힘을 다해서 공연해 준 리더의 팬에 대한 마음에 감동하게 됐습니다.
링거를 맞으면서 노력하고 있던 거군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더의 동향을 알려 주고 있는 일본인 스탭의 아이디를 괜찮으시면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스탭의 아이디는 본인이 비밀로 하고 계시는 것 같아 제가 전해 드릴 순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상태가 나빠서 쇼케이스 리허설부터 꽤 무리해서 영양제를 먹고 애쓰고 있다.】
쓰러져서 입원하게 되지 않으면 좋겠는데..】
【합중국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감기로 무리하고 있다.】
【Love-1 링거 맞으면서 팬들이 눈치채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난다.】
【링거 맞으면서 좋아하지 않는 단 음식 소개! 무리해서 히루난데스】
단, 실제로 다녀온 팬분들의 블로그에는 살이 빠졌지만, 레드 카펫에서도 선글라스 벗고 손을 흔들어 주었다!
라고. 컨디션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칭 스탭 트위터라도 신뢰도가 높은 건 아닌 것 같아요.(>_<)
2011-08-03 2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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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김현중이 인기인 것 같다.
요즘엔 한류스타가 너무 많아져서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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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 대한 것, 김현중군에 대한 것은
친구가 SS501 데뷔 당시부터의 팬이라 이야기는 들어와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리더의 드라마 첫 출연작 '꽃보다 남자'를 보고 난 후, "어머 멋있다"라고 생각해 주목해오다,
'장난스런 kiss' 에서 당해 버렸습니다.
그 리더를 만나러, 어제는 "장난스런 kiss"이벤트에 갔다 왔습니다.
생 리더
너무 귀여워. 꺄~
비주얼은 멋있는데, 그 무어라 하기 힘든 천연스러움이라니, 참을 수 없네요.
이 이상 취미의 범위를 넓히면 큰일이란 건 알지만, 완전히 포로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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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19:28:37
요즘 다시 꽃남(한국) 붐. 계속 보고 있다. 현중님은 언제 봐도 멋있다.
랄까 한국판 쪽을 더 좋아할지도(웃음). 이야기적으로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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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7:57:47
블로그씨: 좋아하는 한류 연예인은?
누가 뭐라해도 김현중입니다.
최근 장난스런 KISS로 브레이크하고 있기 때문에 티켓을 구하기 어려워져서 조금 공포.
그렇지만 정말로 멋있고, 무엇보다 천연 발언이 웃깁니다.
한국 스타 분들은 팬들을 만족시키는 기술을 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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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글입니다.)
야/마/시/타/토/모/히/사군과 니/시/키/도/료군에 빠져 있었는데,
어느 새 장난스런 키스의 츤데레 승조군에게 뿅~♥뿅~♥해서,
우결의 리더에 배가 뒤틀릴 정도로 웃고, 울고, ss501의 리더에 설레이고, 최근에는 리더리더의 매일입니다.
(2011年07月28日 23時01分31秒)
지금은 친구의 권유로 본 한국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츤데레 승조군에게
완전히 마음을빼앗겨,
자나 깨나 승조군, 리더(김현중)군에게 헤어나지 못하고 허우적 중.♥ㅁ♥
오늘은 그 리더인 김현중군이 일본에 온 기념일.♪♪
맞으러 갈 수는 없었지만, 친구나 트위터로 정보를 들으며 행복한 기분으로 가득.
같은 일본 하늘 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쁘다니.♥♥
일본에 있는 동안은 반드시 두근두근한 매일이겠죠.
오랜만에 그런 소녀♥의 기분을 맛보고 있습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기념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도,
이런 멋진 날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이 또 운명인가 하고.. 마음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2011年08月02日 17時34分53秒)
팬 분들 부지런하시네요.
후기도 사진도 동영상도 엄청 올라와 있어서 깜짝.
여러가지 면에서 쟈니즈랑은 다르네요.
아직 당황스런 면도 많지만 천천히 응원해 가려고 합니다.
(2011年08月04日 15時53分34秒)
승조군 너무 좋아♥ㅁ♥
오늘 현중 귀국한 것 같습니다.ㅠㅠ
이번은 만날 수 없었지만,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요.
11월, 반드시 만나러 갈꺼니까요♥
최근 주위에 맹렬히 현중이 퍼지는 중입니다만,
아직도 3다리를 걸치는 중인 낫찡(웃음) (*현중,야마p,니시키도료 동시에 버닝 중;)
RE: 우선 새삼스럽지만 이사 수고! 근데 완전히 현중 블로그가 돼있고.(웃음)
낫찡은 승조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빠질줄은 몰랐어~
미안~! 료짱에 이어 내가 원인이지(≧ ε ≦)
RE: 남자가 바뀔 때마다 이사하고 있어(웃음)
어쩐지 현중현중 외치고 싶어서 이사해 봤습니다.
요즘 아메바 블로그로 이사하는 사람도 많고 해서.
승조도 좋아하지만, '우리 결혼했어요'보고 현중의 순수함이랑 천연에 뿅.
나도 이렇게 빠진다고는 생각 못해서, 조금 깜짝 놀랐어(^▽^; )
쟈니즈랑은 다른 세계라 엄청 신선하지, 앞으로도 같이 쫓아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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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1:54:10
현중군, 무서울 정도 멋있어 졌네요,,, 꺄앙(*゚ー゚*)
얼마전에 장난스런 kiss 봤고, 위험.
현중, 머시써어어어어어.
아는구나 현중. 과연 현중.
무섭게 머시짜나아아아아아아아,,,♥♥♥♥♥
일본 활동이 늘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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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의 승조에 넋을 잃고.
2011-08-04
현중, 하니짱 만나는 거 오랜만이지요~.
해서, 장키의 현중 사진.
황홀하네요. 어느 방향에서 봐도 완벽. 너무 멋있어...
RE: 안녕하세요 최근 리더&SS501을 좋아하게 된 저. 여러 곳을 검색하다 여기 이르게 됐습니다.
좋은 사진,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RE: 리더가 너무 눈부셔서, 눈이이이이.....
부러워요. 그 장소에 계셨던 분들이요.
11월에 리더 볼 수 있을까...아니, 반드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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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키 이벤트 후기
2011.08/04 [Thu]
회장은 빽빽이 만석!
"티켓 양보해 주세요"라는 메모를 가지고 공연장 앞에 서있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이런 분들의 마음이란.... 정말 안타까운(w_ -; ウゥ...
손님 중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온 젊은 커플도 많이 있었어요.
왠지 기뻐졌습니다. 현중군도 남자팬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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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토크&라이브
하아~(≧ ∇ ≦) 아름답다.
정말 현중이 너무 멋있고, 귀엽고, 재미있고, 너무 멋져서....
미소가 정말로 숨이 멎을만큼 멋진거다.
현중의 특이한 답변에 폭소.
"BREAK DOWN"을 노래하는 와일드한 현중군과는 완전 동떨어진, 4차원남 작렬이었습니다♪
현중은 근짱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현중이 말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웃고, 그냥 그것만으로 나한테는 충분한 팬서비스였다.
일부러 하는 팬서비스가 아니라 자연스러워서 무지 좋다!!!
RE: 본래의 현중은 정말 천연에 사차원이니까, 그게 좋지요.
저는 1층 맨 뒷쪽이라 쌍안경만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현중 아름다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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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KISS 촬영 시작하기 딱 1년 전 찍은 영상.
포토그래퍼가 거의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한 컷 한 컷 애드립으로 포즈를 취하는 현중!
과연 CF 모델 경력 6년! 멋있다!
덧붙여서 이 달력은 아마존 서적부분에서 매번 3위 이내.
지난해 봄에 촬영한 스페인 사진집 일반판매 했으면 좋겠는데
DSP일이었으니까 키이스트에선 어려운 것일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ZHHEJBxR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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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1:30:43
요즘 한국의 장난스런 키스에 빠져서
남자주인공인 김현중을 사랑하게 돼버렸습니다.
진짜 아줌마화!?
근데 야마p랑 닮았다!!
야마p보다 체격이 좋고 섹시한고다.♥
나 일단 빠지면 위험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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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23:47:28
오늘 엄마가 신오오쿠보(*코리아타운)에서 회식이었던 것 같아서 돌아올때 나에게 한마디!
"오늘, 신오오쿠보에 김현중(리더) 상품이 엄청 많길래 사버릴 뻔 했어"
..라니.................
응.
사오지 않았구나(T_T)
그렇게나 얘기하고 있으니까 1개 정도 사다 주지 않을까 기대해 버렸잖아요←
엄마 "앗. 갖고 싶었어?"
..라니. 갖고 싶은게 당연하잖아(; ∇;)
내가 얼마나 리더를 좋아하는지 알고 있잖아요?←
쇼케이스 이후로 매일 리더가 나온 히루난데스를 보고 있다고!
충격이야~
엄마 뭔가 이상한 한국 식초를 사왔다ㅋㅋㅋ
거짓말이지(°□ °;)
역시 엄마 이상해...
나도 조만간 반드시 신오오쿠보 간다!
리더가 소개해준 팥빙수 먹어야지♥
아! 리더의 팥빙수라고 할때의 말투가 귀여워 죽겠다(웃음)
누군가 조만간 같이 신오오쿠보 가자~ 팥빙수 먹으러~
그리고 리더가 갔던 가게도 가보자~
RE: 신오오쿠보 가자구~\(^o^)/
삼겹살도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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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Fri. 00:15:56 edit
장난스런 키스 이벤트에 대해 무엇을 쓸까,
...하고 생각하는 사이 2일이 지났다.
쓸 것이 없는 것이 아니다.
쓰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게 될 것 같지만,
그렇다고「여기가 최고!」라고 할 만한 포인트가 있었던 것도 아닌 것이다.
단지 거기에 있는 현중을 지긋~이 보고 있던,
그런 시간이었다.
밤과 낮(운 좋게) 양쪽 모두 갔다 왔기 때문에,
현중을 보지 못한 시간이 길었던 것에 비해,
그것을 메우기 위한 걸로는 한 번에 현중을 너무 본 것같은 생각이 든다.
정소민양이 말하고 있을 때도,
드라마의 씬이 흐르고 있을 때도,
다들 자신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꽤 방심하는 순간이 있는 듯 보인다.
조금 높이가 있는 스툴에,
처음은 조금 멋있게, 긴 다리가 보다 길게 보이듯이 앉아 있었지만,
코멘트를 떠올리거나 무언가를 가만히 보고 있자면
하반신에 집중력이 가지 않게 되는지,
앉는 방법이 근사하다고는 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스타가 앉는 방법이 아니라, 평범한 사내 아이가 되어 버린다.
짧은 스커트로도 절대로 방심하지 않고,
2시간 내내 무릎을 딱 닫고 있던 소민양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공연장 내의 대부분의 시선은 현중에게 향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현중, 무대 위에 있는 것 자체에 익숙해져 있고,
그 회장 내 전부의 시선을 받더라도, 그만큼은 긴장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기대대로라고 할지, 우주인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다고 할지.
근석군의 이벤트를 2번 정도 봤던 적이 있지만,
그는 항상(타인이 이야기하고 있든 어떻든) 자신에게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고,
절대로 멈추어 있는 때가 없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이번엔 뭘 할지 그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 없게 된다.
현중군으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는 것은, 또 다른 의미다.
현중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도,
남들이'무심코 봐 버린다'. 그러한 광선을 내뿜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리더에게 흥미가 있을지 없을지 와는 관계 없이.
아, 개인적으로는 밤공연때의 「흰 쟈켓」이 몹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Brake Down의 이미지 탓으로,
「쟈켓은 블랙」이 많았기 때문에,
오랫만에 「왕자다운 흰색」을 보았습니다.
기사가 되어 있는 것은 거의 「낮공연」이므로,
그다지 흰 쟈켓 차림이 나오지 않지만,
멋진 FAN CAM이라도 올라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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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18:41:20
블로그 씨: 좋아하는 한류 연예인은?
한마디로, 초신성과 SS501입니다.
초신성은 전에 썼다고 생각하지만, -생략-
꽃남때부터 신경이 쓰이고 있었던(대만판을 좋아해서 전부 보진 않았다)
현중군이 나오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에서 완전히 빠져
조사 중에 SS501이라는 걸 알고,
과거의 동영상을 보고 있던 중 SS501이 좋아졌다.. 라는 겁니다.
왜 막내와 리다라고 부르는지도 조사하다가 알게 됐고.. (*주; 김현중과 막내멤버 김형준이 카타가나 표기가 같아서 구별하기위해 리더와 막내로 부름)
리더가 외형은 왕자님이지만 속은 동떨어져 있단 걸 알게 되거나...
상당히,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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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아들이 노트북을 들고 방에서 내려 왔다.
니코니코 동영상?에서 '김현중'이라고 검색해 본 것 같다.
현중군으로 가득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재밌는게 있었다고 말을 걸어 왔다.
"어째서 김현중이라고 검색한 거야?" 라고 물어 봤더니
"요즘 이 이름 자주 들려."...라고.
현중군 얘기 아들 앞에서는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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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은 한국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이번에 현중을 본 것은 오다이바 합중국 뿐.
하지만 엄~청 가까이서 춤추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현중은 조각처럼 아름답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가슴 쪽 피부도 새하얀.
땀을 흘려도 예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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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21:45:14
최근 우리 어머니가 김현중에 빠져 있는 중입니다
장난스런 키스를 보고 빠진 것 같다. 매일 DVD 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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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 버렸네요... 뭐 한국인이니까 당연한 거지만..
일본에 올때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토크쇼, 마이 페이스같은 부분이 전해져 오네요.^ㅁ^;
이것도 현중이라 용서되는 거겠죠.
그리고 역시 현중씨 벌레, 조류에 약한 것 같아요..
↓ 꽃남때네요. 이렇게 핑크가 어울리는 몸짱 없지요. 라고 할 정도 현중씨 귀여워요~>ㅁ<
RE: 현중 멋있네요♥. 최근의 헤어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RE: 이렇게 핑크가 어울리는 남자도 드물어요. 역시 내 안에서 리얼 왕자=현중군이네요.
RE: 언니 안녕. 역시 꽃미남을 좋아하시네요. 으응! 멋진 미남인걸요.
RE: 거의 일주일이지요. 잡지 취재 같은 것도 많았을지도. 아아 밤엔 뭘하고 보냈을까~..(✪ฺ艸✪)
리얼 왕자=현중이지. 핑크 입을 수 있는, 어울리는 남자 좀처럼 없지요.
그치만 분명 이젠 점점 입지 않게 되는 걸까(;_;)
RE: 그렇지? 멋진 남자지? 이런 여자같은 얼굴하고 있지만 벗으면 엄청나다구.
호크스 선수보다 좋은 몸♪(이상한 어필)
(*난카이 호크스: 후쿠오카 지역 프로야구 구단. 사투리를 보니 글쓴이가 후쿠오카 사람인 듯)
RE: 역시 현중 멋있네요~~~.
한국에서 제일 멋있어!라고 하트를 날린 게 바로 이 분. 그니까 제 팬질의 원형ㅋㅋㅋ
오구리슌군과 사이가 좋다고 들어서,
설마! 루이역은 싫었지요~ 라고 의기투합하진 않았겠지!? 하는 생각에 눈물이었습니다. 퓹.
불가사의한 사람이지요. 한국 꽃남 인터뷰에서 하나자와 루이역 이라고 소개되자
'누구야 그게?'같이 되어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자유인.
장난스런 키스에서 홀쩍 여자분을 들어 올리던 현중에 헤롱헤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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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22:23:47
골치 아프다... 리더가 매력적이란건 알지만..
오늘은 한글 교실에서 만난 언니(아니아니 아줌마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거기서 갑자기 한 언니가 "인터넷에서 티켓 구하는거 어려워?" 라고 물었다.
"누구 티켓말이예요?" 라고 반문하니 "김현중"
나 "오 마이 갓"
어째서 어째서 (¯ □ ¯;)!!
"리더예요? 막내쪽이예요"라고 일단 물어 봤다.리더 아니겠죠? 막내죠? 마음속의 비통한 외침((((((ノ゚⊿゚)ノ
"아니,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아니고 친구가 메자마시 보고..."
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리더잖아.
불과 1~2분 정도의 영상으로 공연에 가고 싶게 되다니 리더 대체 어느 정도 대단한거야~~~~~~~~~
뭐,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아니, 경쟁률 올려서 어쩔거야!
나 심술부려 버렸다(웃음)
"지금 인기라서 어려울걸요? 메자마시도 2만통 응모가 있었으니까.." 라고 해뒀습니다(웃음)
부탁이니까 흥미 본위로 티켓 구하려는 거 관두라구~~~~~~~~~~~~~Y (> _ <) Y
티켓 발매일에 회사는 쉬는걸로 결정이구나. 하아~ (_ _)
RE: nanan씨 안녕! 그 심정 알아요!
심술은 아니지만, 리더 팬들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티켓을 점점 구하기 힘들어져요! 전국 투어에 가고 싶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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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gloos 블로그
첨부터 끝까지 다본사람은 댁말이 더어이없고 실없이 보일겁니다..아마... 장키의 승조외모는 끝에갈수록 정점을 찍었고 이천만 훨 넘은 유튜브판에서는 완전 빛나서엄청난 인기를 끌었을뿐아니라 남주 승조의 외모때문에 씨엔엔에서도 남주를 인터뷰까지 했으니까...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다르지만 장키의 승조의 조각같은 외모는 중반이후에 눈을 띨수없을만큼 멋있었어요..저도 남주 얼굴보는 맛으로 챙겨보는데 그래서 다른남주나오는 들마는 비교되서 못보겠더라고요..(근데 님글을 아무리 순수하게 읽을려고 해도 의도가 남주를 까서 배알이 풀리는 모습으로밖에 해석이 안되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솔직히 장키 해외에서 성공한 이유중의 하나가 김현중의 비주얼때문인데요.
여기 일본팬의 후기글에서도 김현중 잘생겨서 좋다..이런~글이 거의 대부분이잖아요.
전 꽃남때보다 더 좋다고 생각해요. 연기는 모르겠으나 비주얼은 장키에서 독보적이였어요.
외모를 중시 여기는 일본인 눈에도 그의 미모에 대한 칭찬은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선 미남의 기준을 논할때 거의 김현중을 언급하더군요.
전 어떤 유툽영상에 이런 영상도 봣어요..
한국의 김현중만큼 잘생긴 연예인이 있다. 그것은 샤이니의 민호다..
이런 영상 본적이 있어요^^
정말 이러고 싶을까요
해외반응이 대박이고 그 이유가 김현중이란 남주가 너무 매력적이고 시크한캐릭터
연기에 몰입된게 장키감상글의 전부일정도인데
이런 엄청난 해외팬들의 반응들을 번역한 게시물까지 꼭 남주흠집내야 직성이 풀리나요
이건 해외서 찬양받는 한국배우 못까서 아주 안달복달.
김현중팬은 아닌데.. 김현중얼굴-_-..까맣다니요....;; 보면서 피부완전뽀샤시하다.했는데.아무리 사람마다 보는관점이 다르다고해도.; 김현중씨... 얼굴은..정말최고지만.. 연기력은 좀 많이.. 부족하죠..; 이점만 고치면.
솔직히 개인차 아닌가요?? 제가 느낌에도 김현중 호감형얼굴은 아니던데................
공부싫다/ 김현중은 미남형이죠..^^
.... 저도 초반에 피곤에 쩔..어보이던 인상이 강해서 장키 안봤는데 윗분들 말대로 후반으로 갈수록 뽀샤시해진다니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그냥 그렇다는데 윗분들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이는데...김현중씨 잘생긴거야 모두 인정하죠 -0-;;; 그냥 보는 입장이 다르고 취향도 다를수 있으니 존중합시다. 응? 근데 매너없어님 이글만 쓴게 아니네...
장키를 끝까지 봤다면 재미없다라고 말하진 못할거에요.... 물론 재미없고 유치하다고 느낄순 있겠지만. 초반에 채널 돌렸다가 우연히 다시 보고 장키에 빠진 사람들도 종종 있거든요.. 국가마다 선호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 어느정도 성공해야 해외에서도 성공하는법인데.. 장키는 한국에서 완전 망했는데 해외에서 크게 성공하고 있죠.. 이유가 뭘까요.. 정말 재미가 없다면 아무리 김현중이 멋있고 매력있고 잘생기고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외모를 지닌 사람이라고 해도 망했겠죠.. 사람 인내심도 한계가 있는거거든요.. 근데 왜 성공하고 있을까요.. 드라마 자체가 주는 나름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재미도 분명 있구요..
장키가 유치하고 재미 너무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상당수는 초반까지만 본 분들인것 같더라구요.. 주변을 봐도...... 하지만 추천받아서 초반의 인내심을 딛고 중반까지 보는 사람들은 다 끝까지 보더군요.. 재밌다면서..... 김현중이 더 멋있고 매력있게 나오는것도 드라마 자체가 주는 몰입도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거지..... 드라마가 진짜.. 끝까지 꽝이었다면.. 이 드라마는 해외에서도 망했을거에요..... 제가 알기론.. 해외 수출때 초반 편집을 다시 했다고 하던데..... 이건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골든키위님~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
그리고 혹시 매리는외박중 반응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일본에서 방영됬고 시청률도 괜찮았다고 들은것 같아서..ㅎㅎ
전 개인적으로 열심히 챙겨봤던 드라마라 반응이 궁금하네요;ㅋㅋ
관심도 없고 안보신 드라마면 어쩔수 없지만..ㅠㅠ 시간과 여력이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하 정말 위에 댓글들 웃겨서 다 못 읽겠네요. 잘생겼다 멋지다 미남형이다< 이거 다 사람 주관 아닌가요?
제가 무슨 이유로 김현중 인기 많아서 배아파할 것이며 내가 한국사람이면 한류스타들 전부 응원해야하는것도 아니구요.
내가 재미없고 오글거려서 끝까지 안봤다는데 이게 폭풍 답글 달릴 정도인지 정말 놀랍습니다 ㅋㅋㅋ
장키 유치해서 안본게 저뿐일까요? 시청률이 증명해주고 있는걸요. 또 다운로드수는 1위였다고 말하실 분위기지만 ㅋㅋ
김현중 팬분들 자기 스타 좀 까이는거 같다고 달려드는거 봐요. 무슨 말을 못하겠네.
호감형 아니다는 댓글에 미남형이라고 받아치는거 보고 포복절도했네요.
그때 쭉 다운로드1윈였던건 어떻게 아셨나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원글 게시자로서 넘 불쾌하네요
님이 언제 재미없고 오글거려끝까지 안봤다고 했나요.
그저 님은 김현중이 넘 별로라서 안봤다며 조목조목 외모로 깠죠
남주매력하나로 해외대박인 해외반응글에 와서 굳이 그걸 극구 부정하는 님의
모습도 매너없기로는 갑입니다
당연, 한류스타모두 응원해야하는것도 아니죠
하지만,님이 응원하고 싶지않고 비호감인 배우라도 해외에서 찬양받고
해외대박의 일등공신인 배우를 까야 직성이 풀린다면, 한열사가 아닌 포탈이 좋겠죠^^
본인은 내키는대로 말해도 된다면 타인도 님의 주장에 반론이나 불쾌함을 말할수있음을 아셔야죠
팬아닌분도 님이 넘 아니다 싶다면서 반박하던데, 팬탓은.
동방, 팬이시던데 김현중 응원해달라 안했습니다
단지, 해외에서 찬사받는 해외반응글에 와서
시덥지않게 어설픈 안티글로 다른 스타 까놓고는 김현중팬 운운하지말고
동방이든 씨엔블루든 열심히 응원하세요
단, 한열사는 팬질은 하더라도 어설프게 다른스타 까고 다니는 안티짓은 하지마세요
객관적 비판과 님의 까기위한 안티글을 같은선에 두지마세요
이렇게 한국에서 실패한 들마가 해외대박으로 반전시킨 중심에 있은 남주를
그것도 김현중에 빠져서 난리법석인 해외반응번역글에 들어와서
자신이 싫다는이유하나로 극구 김현중의 매력을 부정하고 대놓고 까놓고도
그에대한 지적에 오히려 팬들탓으로 돌리는 게 참 안습입
참...김현중도 별로고 장키도 재미없게 보신분이 다운로드 1위한것도 아시고 이 글은 왜?!또 보셨는지ㅎㅎㅎ 그냥 관심을 두지 않는것이 어떠신지요^^
제가 재미없어매너없어님 웃으라고 쓴글이 아닌데요..^^
그리고 제가 님이 좋아하는 분의 얼굴을 너무 까맣고 눈 풀려보여서 안봤다고 악평을 하고
나도 여자인지라 부족한 드라마라도 남주 얼굴보는 맛으로 챙겨보는데 요건 정말 아니다 싶었어요..
이런 말을 하면 앗!! 그렇구나 하겠어요..
비평이 아닌 그냥 까는 글인데두 불구하고 좋게 댓글했더니..
더 막나가시네요..헐
뭐. 하.자.는.겁.니.까!!
까는 글은 다른곳에서 하시죠!!!
혹시 김현중글 다 클릭해서 다보고 읽고 비평하면서 볼거 다보는 김현중팬?? 와우~
김현중에 대한 관심 짱이시네요^^
장키..방영내내 다운로드 1위였군요.. 팬인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어짜든간에..해외에서 잘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그냥 해본말이었는데 다운로드가 1위였다구요???이럴줄 알았따 ㅋㅋㅋㅋㅋㅋㅋ
전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웃겨요 ㅋㅋ
장키, 유치한거 남주보는 맛으로도 잘 보는 제가 남주도 별론데도 그 드라마 계속 즐길 이유 없잖아요?
그건 극히 제 주관이라는데 왜이렇게 난리들이세요? 제가 김현중의 매력을 깠다구요? ㅋㅋ
예능같은데선 김현중 잘생기게 나오는데요 ㅋ 유독 꽃남이나 장키같은 드라마에서는 얼굴 칙칙하게 보이는거 인정하시는분들 많을걸요.(수염도 보이고)
그래서 아 드라마빨 안받는구나 이러면서 채널 돌린 제가 무슨 대역죄를 저지른거 마냥 비꼬는 투들이 아주 대단들 하세요.
김현중요, 전 예능을 즐겨보는 편이라 예능같은데서도 많이 봤고 드라마도 많이봐서 꽃남도 봤었고 장키도 재밌게 봤던 만화라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질까하는 관심정도로 첫주정도는 챙겨봤어요. 이게 김현중에 대한 관심일까요??ㅋㅋㅋ
최근에 봤던게 런닝맨이었나? 암튼 런닝맨은 제가 누가 나오든 개의치않고 늘 챙겨보는 예능이구요. 드라마도 제가 스토리 관심있거나
재밌어보이면 챙겨봅니다. 그렇게 챙겨보던게 김현중이 나오는 예능이든 드라마든 예외는 없었구요.
이정도가 김현중에 대한 관심일까요?ㅋㅋ 죄송하지만 전 무관심이에요ㅋ 안티짓도 관심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안티짓을 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으며, 제가 처음에 김현중 얼굴때문에 장키 안봤다< 요게 김현중의 매력을 까려던 의도는 결코 아니었네요.
앞서 말씀드렸듯 장키는 3회정도까지 보고 그 뒤는 안봤으니 김현중이 미모 포텐 터졌다는둥 그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ㅋㅋ
다만 장키 초반에 김현중이 갠적으로 너무 아니게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이 글에 댓글 좀 달아봤는데ㅋㅋㅋㅋ
반응이 폭발적일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ㅋㅋ 이제 팬분들 반응이 무서워서라도 김현중한테 아닥하고 없던 관심 더 끄려구요.^^
구구절절 앞뒤안맞게 변명하고 ,
자신의 행위에 대한 합리화로 팬들탓 하기엔,
님이 올린댓글은 누가봐도 고의적인 까는글임은 부정할수없죠
김현중이 국내와 해외포텐이 터진게
꽃남과 장키에서 보여준 비쥬얼이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는게 국내해외언론들,
네티즌들의 한결같은 평가고 찬사인 자료들앞에서도 극구 부정하고 까기위한 글.
꽃남에서 최고 시청률 1-3위가 김현중의 극강 비쥬얼 로 네티즌들사이에 회자되던 장면들이고
꽃남이나 장키처럼 이발의 난으로 포탈을 장식한 배우가 또 있었나요^^
일본팬 말대로 레전드 95%를 제쳐두고 못나온 5%로
외모를 까는사람들 은 안티들이나 그때다 싶어 거들고 나선 일부죠
자신이 먼저 웃겨서 댓글들을 다 읽을수 없다느니
포복절도라니 하면서 되도않는 비아냥질로 재차 댓글달아 놓구서
그것마저 오히려 상대에게덮어씌우는 무매너도 참 점입가경입니다
초성체 ㅋㅋㅋㅋㅋ를 남발하며 비아냥대는거 한열사에서 최소한 경고감이란거나 알고 자제하세요
<해당 연예인에 대한 비판글은 자유 게시판으로 이용하여 주시고
비판을 명분으로 분란을 조성하는 것을 금합니다.>
이를 어길시는 강등이란공지나 한번 다시 읽어보시구요
재미없어매너없어/님의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시네요.
이 게시물은 장키에 대한 해외반응게시물입니다.
해외에서 좋게 평가받는 이유가 김현중이 멋지게 잘생기게 나와서가 해외반응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댓글한것뿐입니다.
그런데 님의 글은 초반의 비주얼이 제대로 안나와서 안봤다
이렇게 글을 쓰시면 될것을 너무나도 적나라한 안티글을 쓰셨으면서
내가 왜? 뭔 잘못인데? 도리어 팬분들 탓을 하시는 군요..
님의 글이 안티성 글이거든요..
다시 한번 말하죠..
님이 안티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 님의 글이 안티글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