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5월 9일 (수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집안일 않는 ‘간큰 남편’? 하루만 아내 돼보세요
★... 지난해 8월 서울시가 연 ‘가치(家治)! 둘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부부가 가사노동 분담 서약서를 쓰고 있다. 서울시 제공
5월은 가정의 달, 여성이 더 피곤한 달이다. 어린이날 이벤트를 마련하고 시댁과 친정 어버이날 행사까지 챙기다 보면 주말마다 바쁘다. 집에 돌아오면 그냥 쓰러지고 싶다. 하지만 집안일은 해야 한다. 녹초가 된 몸으로 세탁기 돌려 빨래를 널고 청소를 한다. 그렇다면 남편은?
하루 정도 남편과 역할을 바꿔보자. 이른바 ‘남성적인’ 가사 영역으로 여겨지는 가구 옮기기, 쓰레기 버리기 등에서 남성의 참여도가 높게 나타나는 만큼, 초기에는 남성들이 거부감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항목을 정해준다. 남성들이 시작하기 쉬운 항목으로는 △자기 전 자녀에게 책 읽어주기 △자녀와 운동하기 △아내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자녀의 숙제 챙기기 △화단 정리하기 △베란다 청소하기 △가구배치 등이 있다. 부부가 합의하여 가사 분담표를 만들고, 보상과 벌칙을 정하는 것도 좋다. 집안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칭찬하고 구체적으로 조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겨레 |
“30도가 넘었네” 여름 같은 5월
★...7일 남부지방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경남 합천의 낮 최고 기온이 31.2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광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 동초등학교 충효분교 어린이들이 왕버드나무 그늘 아래에서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
오월 신록이 퇴색된 황사낀 서울
★...황사에 덮힌 서울 - 서울지역에 황사예비특보가 내려진 8일 오후, 63빌딩에서 내려다본 서울 마포구 일대가 황사와 미세먼지에 덮여 있다. 이날 가시거리는 3㎞ 안팎으로 서울 마포와 동대문, 강남, 송파구의 미세먼지 농도가 입방미터당 200㎍ 이상으로 높아 미세먼지주의보도 발효됐다. 기온도 전국적으로 크게 올라 밀양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상청은 “9일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겨레 |
'가고 싶은 섬…청산도'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의 돌담길, 유채밭 등 비경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이른 더위, 수박농가 ‘싱글’
★...7일 여름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충남 예산군 대술면 수박 작목반 반원들이 하우스에서 탐스런 수박을 수확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연합>
세계일보 |
토다메 감자 캡니다
★...충남 연기군 한 농민이 연기군의 우수 감자 브랜드인 '토다메'를 캐면서 환히 웃고 있다. 토다메는 하우스 시설에서 재배돼 노지 감자보다 1개월 가량 먼저 수확됐다. (연기=연합뉴스)
한국일보 |
나이 잊은 어르신들 댄스스포츠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전북 정읍시 금붕동 노인종합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은빛(실버)문화축제에 참가한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댄스스포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노인복지회관에서 댄스스포츠 수업을 받고 있다. (정읍=연합뉴스)
한국일보 |
‘우린 이렇게 놀았단다’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전북 정읍시 금붕동 노인종합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은빛(실버)문화축제. 한 70세 어르신이 초등학교 시절 놀이를 재연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동아일보 |
홀로 사는 노인들의 ‘서러운 어버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사는 독거노인 김 할머니. 김 할머니는 두 아들이 있지만 모두 연락이 끊겨 2평짜리 판잣집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다.
동아일보 |
카메라에 장난치는 동자 스님들
★...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2007 어버이날 경로행사'에 참석한 동자 스님들이 카메라를 보고 장난스런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
때 이른 더위 찜통 사무실에는 선풍기가 필요해
★...전국에 때 초여름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관계자들이 사무실에 배부할 선풍기들을 옮기고 있다. 이날 경남 밀양의 낮기온이 밀양의 기온이 32.5도로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고 대구 31.6도, 합천 31.1도, 서울 25.2도를 기록해 전국적으로 평년 5월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아이 더 낳읍시다"
★...7일 명동에서 한국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출산장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영민기자>
경향신문 |
천 년 차의 유혹 하동, 야생차 향이 솔솔~
★...경남 하동은 우리나라 차(茶) 문화의 발상지다. 가장 먼저 차나무 재배를 시작했고, 그 전통은 12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섬진강변 화개장터부터 쌍계사를 지나 칠불사에 이르는 계곡 주변은 온통 차나무밭으로 사계절 푸르름을 자랑한다. 새순이 돋는 봄이면 농부들은 차잎을 따는 일로 부산하다. 이에 맞춰 하동은 매년 이맘때 야생 차문화 축제를 연다.
올해로 12회째다. 오는 17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올 축제는 수령 1000년(추정)의 우리나라 최고령 차나무에서 딴 햇차를 이용해 천 년 차 시음축제가 처음 열려 관심을 모은다.
중앙일보 |
부산 상해거리 동사무소 중국풍으로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근처 상해거리에 위치한 초량1동 사무소 건물이 중국의 전통적인 건물모양으로 새 단장해 오는 10일 준공된다. (부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송림공원 자전거 타기
★...경남 하동군 송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7일 군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익사이팅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이완용 기자
국제신문 |
동학깃발 휘날리며 황톳물에 ‘풍덩’
★...지난 5일 동학축제를 앞두고 미리 만들어진 황토풀장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제공
“황토현에 휘날리는 동학 농민군의 전승 깃발을 보러오세요.”
올해로 40돌을 맞는 황토현 동학축제가 10~13일 전북 정읍시 황토현 전적지 일대에서 열린다.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 황토현 동학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종전의 행사성 위주 기념제에서 관광·축제형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점이다.
한겨레 |
대전역사 증축, 동광장에 2010년까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계획에 따라 대전역사가 새롭게 증축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7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10년까지 대전역을 2만3195㎡(역사 7042㎡, 홈지붕 4914㎡, 테크 1만1239㎡) 증축키로 하고 현재 실시설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증축사업은 동광장 쪽에 건설되며, 고속철도 승강장 2개선이 신설되는 등 대전역사가 동서 균형을 맞춰 개발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서쪽으로 개발이 치우쳐 불편을 겪던 동쪽지역 주민들의 대전역 이용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대전역 시설규모는 기존역사 1만9624㎡를 포함해 총 4만2819㎡로 늘어나게 된다. 역사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승강장 6홈 18선)으로 확장된다.
대전일보 |
하동 장구섬 천연기념물 지정 공룡발자국·악어두개골 등 화석 관리 필요성 인정
★...천연기념물 제477호로 지정된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장구섬에서 발견된 공룡 두개골 화석.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장구섬 일대 화석산지 2만8263㎡가 천연기념물(제477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8일 이 일대는 2004년 남해안 화석지 조사연구 결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화석이 무더기로 산출된 곳으로, 자연사 학습장으로 보호·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겨레 |
“살들아, 나를 떠나줘”
★...대전 동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어린이 헬스케어교실이 7일 대전 동구 가양초등학교에서 열려 20여명의 비만어린이들이 전문 운동치료사의 지도를 받으며 살빼기 체조를 하고있다.<빈운용 기자>
대전일보 |
아시나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강의가 없는 시간을 이용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놀이를 하며 따스한 5월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일간스포츠 |
'아버지 부대서 근무하는 아들이 카네이션을…'
★...어버이날인 8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백골부대가 마련한 `직계가족 복무부대 입대자 부모초청' 행사에서 한 병사가 이 부대에서 근무했던 아버지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이 자리는 아버지가 근무했던 부대에 자원 입대해 복무중인 아들이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원=연합뉴스)
한국일보 |
육군 폭파시범
★...8일 전남 장성군 육군 공병학교 훈련장에서 열린 '07장애물 운용 및 극복시범' 훈련에서 지뢰지대에 기계화부대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미크릭(MICLIC) 장비가 폭파되고 있다. (장성=연합뉴스)
한국일보 |
공군 8비 황사마스크 지급
★...공군 제8 전투비행단이 항공작전 특성상 차단시설이 없는 활주로와 주기장 등 실외 근무가 대부분인 장병들이 황사로 인해 우려되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근 1천여개의 황사마스크를 지급했다. 사진은 황사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는 모습.
동아일보 |
뉴스위크 “노무현, 제왕적 대통령 문화 개혁”
★...‘정치적 승부사’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금 정치판의 한복판으로 돌아왔나?
노무현 대통령이 7일 청와대브리핑을 통해 열린우리당 해체 논란과 관련해 정동영, 김근태 열린우리당의 창당주역들을 ‘구태정치’라고 강하게 공격하고 나서자, 김근태 의원이 이를 ‘꼼수정치’라고 되받아치고 나섰다.
‘지지율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던 노 대통령은 한미FTA 협상 타결 이후 계속 상승해 30%를 넘는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임기말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한편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5월14~21일치)는노무현 대통령을 한국 정치개혁의 공로자로 조명한 기사를 지난 5일 인터넷에 실었다.
“돌아올 수 없는 길(The Road of No Return)”이라는 제목을 단 이 기사는 “노무현 대통령이 불운해 보이지만, 한국의 제왕적 대통령 문화를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끝내버리는 데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한겨레 |
박근혜 “노인질환 약값 국가부담 추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왼쪽)가 7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안필준 회장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이 육체적 부담 없이 충분히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
이명박 “금융-산업자본 분리 개선해야”
★...이명박 전 서울시장(왼쪽)이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 파이낸스포럼 초청 강연에서 “기자들이 강연보다 한나라당 경선룰에 대해 묻고 싶은 마음이 목까지 올라왔을 것”이라며 자신의 목에 손을 갖다대고 있다. 오른쪽은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동아일보 |
제주 공군기지 건설 현황 문건
★...민주노동당 대통령 예비후보인 노회찬 의원이 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한 제주 공군기지 건설 관련 현황 문건.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V`포즈 취하는 이명박 전 시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영풍문고에서 가진 저서 '어머니' 저자 사인회에서 시민들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어버이날 행사의 박근혜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8일 대구 달성군 현풍면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
경선룰 다툼에 “한나라는 없다” 당직인선·당무 ‘올스톱’… 강대표 입만 바라보는 꼴
★...한나라당이 대선 후보 경선 룰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 당사의 사무실들이 텅 비어 썰렁한 모습이다. 심만수기자
문화일보 |
취재 경쟁
★...각 언론사 기자들이 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자진출두해 조사받는 한화그룹 김모 비서실장의 진술을 들으려고 조사실문에 귀를 대고 있다. 김지훈 기자
국민일보 |
북쪽 군사분계선 넘는 남쪽대표
★...8일 오전 판문점 북쪽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회담에 참석하는 정승조 국방부 정책기획관(남쪽대표) 일행이 북쪽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한겨레 |
국내 최초 복제소간의 교배에 의해 손자 탄생
★...8일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지난달 3일과 14일 복제 한우 암소 2세대 2마리에서 3세대 송아지 2마리를 정상적으로 분만하는 데 성공, 8일 취재진에 공개했다.
이번에 태어난 3세대 복제 송아지는 2세대 복제 암소에 복제수소 정액과 일반수소 정액을 각각 인공수정해 태어난 것으로, 국내에서 체세포 복제소 생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이래 2세대 복제 암소와 복제수소와의 교배에 의해 3세대 송아지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물복제와 관련한 발생공학 분야 연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뉴시스】
중앙일보 |
어버이날 앞둔 동물들의 모성애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몽키밸리 어머니들의 자식 사랑. 위 사진은 오랑우탄 모자의 다정한 모습, 아래 왼쪽은 아들을 안고 이동중인 흰손긴팔원숭이 어미, 아래 오른쪽은 정겨운 시선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일본원숭이 어미. (연합뉴스)
한겨레 |
“여왕께서 1700년대에… 아차차”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7일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환영식에서 연대를 잘못 말하는 실수를 한 뒤(위), 겸연쩍은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국민일보 |
'전쟁 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지난2일 바그다드에서 미육군제1보병사단 4여단 특전대대와 순찰중 길옆 폭탄테러로 전사한 소대장 라이언 존스중위(미시시피 피치버그)와 운전병 애스토 순신-피네다병장(20 캘리포니아 롱비치) 영전에 7일 조문을하는 전우들. (AP=연합뉴스)
한국일보 |
美 국방부가 오해한 `파피 쿼터`
★...일명 '파피 쿼터(poppy quarter)'라 불리우는 25센트 동전의 사진을 로열 캐나다 민트가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보기 드문 동전은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나무가 새겨져있고 그 안에는 황적색의 이미지가 들어가있다. 美 국방부가 올해 초, 라디오 송신기 주파수를 방해하는 동전 크기의 어떤 물체가 첩보활동에 이용되고 있다고 오해, 캐나다에 경고를 했는데 그 정체는 이 25센트 동전이었다고 한다. (AP)
중앙일보 |
中, 1000억달러 宋 보물선 건진다
★...남송시대 중국 광둥 성 앞바다에 침몰한 무역선을 인양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철제 상자가 6일 광저우 시의 한 항구에서 배에 실리고 있다.
동아일보 |
냉장고로 TV시청 하세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키친 앤 베스 쇼에서 미국인 모델이 8일 LG전자의 HD TV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국민일보 |
파파라치와의 전쟁 선포(?)
★...권총으로 무장한 여배우 Lindsay Lohan의 모습을 실은 레이더지(誌) 2007년 6-7월호 표지. 끊임없이 파파라치의 추적에 시달리는 그녀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파파라치간 충돌을 다룬 기사를 실은 이 잡지의 커버 걸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잡지는 밝혔다. 이 잡지는 오는 15일 신문 가판대를 장식할 예정이다(AP=연합뉴스).
한국경제 |
이승엽, 시즌 8호 투런홈런 포함 3안타
★...8일 오후 고시엔(甲子園)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즈 경기 3회초 공격 2사 상황에서 이승엽이 시즌 8호 투런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고시엔=연합뉴스) 성연재기자
중앙일보 |
맨유는 ‘지성의 미래’를 택했다
★...한국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용병은 대개 소모품이다. “지가 용병이면 풀타임을 뛰어야지. 힘들다고 꾀부리면 쓰나”라는 말은 거의 정설로 통한다. 프로야구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외국인 선수가 다쳤다? 고쳐쓰기 보다는 얼른 갈아치우면 된다. 한국 프로스포츠의 현실이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달랐다.
박지성의 오른쪽 무릎 수술은 심각한 부상 때문이 아니라 더 오래 맨유 선수로 뛸 수 있도록 한 맨유의 철저한 선수관리 방침 때문이었다.
8일 미국에서 귀국한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는 아들의 수술과 관련,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받았다. 선수 생활을 오래하기 위해 받은 수술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
매혹적인 댄스
★...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미스 벨리댄스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매혹적인 춤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김인서 ‘치골 드러낸 수영복’
★...‘몸짱’ 신인 김인서가 다양한 매력을 담은 스타 화보를 공개했다.
비키니, 드레스, 캐주얼, 스포티등의 의상컨셉을 가지고 태국의 후아힌에서 촬영된 김인서의 스타화보는 환상적인 김인서만이 가진 환상적인 바디라인이 부각시켰다.[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 |
진짜같은 가짜 ‘웃자구요’
★...해수욕장을 가면 누구나 한 번쯤 모래로 멋진 성을 쌓기도 하고, 누군가 한 명을 모래 속에 파 묻기도 하고, 정성 들여 여체의 모습을 만든다거나, 남자의 주요 부분을 과도하게 만든다던가 하는 장난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작품에 푸욱 빠져들기도 하지요.(쯧쯧) 하지만 저런 어설픈 작품에 빠져든다는 건 자존심 상하지 않나요?
일간스포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