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처분계획 인가 받고 내달 이주 시작 - 총 23개동 1320가구 규모 2019년 재입주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개포주공3단지가 내달 이주를 시작하고 내년 초에 착공하게 됐다. 서울 강남구는 30일자로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처리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에 따라 내달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고 내년 초 착공, 2019년 하반기 재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이데일리2015-09-3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