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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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에 우주선 열쇠만 들고 지구에 온 pk가 열쇠를 도둑맞고 집에 가기 위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경찰이 난 신이 아니라면서 신에게 빌어보라고 합니다.
인도의 수많은 신들을 다 찾아다니면서 열쇠의 행방을 찾던 pk는 기자인 자구를 만나
방송을 통해 신의 존재를 묻게 되는데
다종교 국가인 인도에서 나왔다는게 신기할정도로 유쾌하고 진지한 종교영화였어요
노란헬멧을 쓴이유도 하늘에 있는 신의 눈에 조금이라도 더 잘보이려고
https://youtu.be/VzgsIvdn848
ost도 좋아요
https://youtu.be/G6SutyLlzws
https://youtu.be/nd4wsdUMorY
https://youtu.be/7pvnTVEkUS0
주연 배우가 좋은 영화 제작도 하고 주연도 많이 했어요
목소리는 전체공개! 얼굴은 비공개?
까칠한 사춘기 소녀의 비밀스런 랜선 라이프!
TV 속 최고의 스타들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재기발랄 음색깡패 15세 소녀 '인시아'.
자신의 꿈을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시크릿 슈퍼스타'라는 가명으로
얼굴을 가린 채 노래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게 되고,
3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구독자수 100만 이상의 전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다.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설렘도 잠시,
‘인시아’는 자신이 처한 현실의 벽을 깨닫고 가수의 꿈을 포기 하려던 중
최고의 이슈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샥티 쿠마르'(아미르 칸)에게서 러브콜을 받게 되는데...
10월,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유튜브 스타가 온다!
14살 소녀 인시아는 가수가 되고 싶은 것이 꿈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딸의 꿈을 이뤄주고 싶지만
폭력적이고 지극히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인시아가 그저 빨리 결혼하여 평범하게,
아니 한 남자의 소유물로서 살아가기를 원한다.
노래를 부르고 싶던 인시아는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린다.
그 영상은 화제가 되고, 소녀의 꿈이 이루어질 순간이 다가온다.
하지만 아버지는 막무가내. 어머니에 이어 인시아의 인생마저 파괴하려 든다.
〈시크릿 슈퍼스타〉는 〈당갈〉(2016)에 이어 인도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힘든 현실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다시 아미르 칸이, 여성에게 분명하게 손을 내밀고 있다.
아미르 칸은 쇠락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등장한다.
인시아에게 그녀가 일어서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힘을 준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사회와 세상은 그 얼마나 어리석은가.
인도의 현실을 담아낸 〈시크릿 슈퍼스타〉의 풍경은 구체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여성에게 억압적인 사회라는 지점에서 한국과 너무나도 닮아 있다.
<시크릿 슈퍼스타>는 세련되게 여성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인시아와 여성에게 공감하며 눈물 흘리고 박수치게 만든다.
유감없이 인도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자든 여자든 금메달은 금메달인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의 명승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데...
"나는 우리 딸들이 본인이 원하는 남편을 직접 고르게 할거야"
"너의 승리는 너만의 것이 아니고,
여성은 열등하다는 인도 문화에 대한 저항이며,
인도 여자아이들의 인권의 승리이다."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가슴을 두드리며 외치세요
모든 것이 이뤄지는 유쾌한 주문!
“알 이즈 웰”
(알 이즈 웰 = All is well의 인도식 발음)
‘알 이즈 웰’의 전설
어느 한 마을에 경비가 있었는데 야간 순찰을 돌 때마다 “알 이즈 웰~”을 외쳤어.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마음 놓고 잘 수 있었지. 근데 하루는 도둑이 들었던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경비는 야맹증 환자였어.
“알 이즈 웰~”이라고 외쳤을 뿐인데 마을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한거야.
그 날 온 마을 사람들은 깨달았어. 사람의 마음은 쉽게 겁을 먹는다는 걸…
그래서 속여줄 필요가 있는거지.
큰 문제에 부딪히면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 하는거야. “알 이즈 웰~ 알 이즈 웰~”
그래서 그게 문제를 해결해 줬냐고? 아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용기를 얻는거지.
기억해 둬. 우리 삶에 꼭 필요할 때가 있을거야.
영화 <세 얼간이> 주인공 ‘란초’ 대사 中
하늘의 별보다 더 빛나는
세상의 아이들은 모두 특별한 존재이다!
인도의 작은 마을, 아직은 세상의 모든 것이 신기한 8살 꼬마 아이 이샨이 있다.
물 속의 물고기는 이샨의 눈 속에서 친구가 되고, 숫자들은 눈 앞에서 날아 다닌다.
하지만 이샨의 상상력은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만 보인다.
친구들에게는 엉뚱한 소리만 하는 이상한 왕따가 되어가고,
선생님한테는 글 하나 제대로 읽지 못하는 문제아로 보이기 시작한다.
부모는 이샨에게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해 엄격한 기숙학교로 이샨을 보내 버린다.
이샨은 자신의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채 낯선 환경에 홀로 남겨진다.
8살 나이에는 감당하기 힘든 외로움과 자괴감에
마음을 닫고 힘들어하는 이샨의 앞에
인생의 멘토,
미술 선생님 니쿰브가 나타난다.
학교의 선생들도, 심지어 부모조차 알지 못했던 이샨에게는 난독증이 있었고
니쿰브 선생님은 장애를 가능성으로 바꾸어 이샨의 속에서 별처럼 빛나는 능력을 발견한다.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이샨.
그리고 이샨을 넘버원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온리원으로 만들고 싶은
니쿰브 선생님의 반짝이는 동행이 시작된다.
첫댓글 알짜배기만 추천해주셨넴 ㅜㅜ 피케이 진짜 좋아요! 당갈도요!!! 저는 바후발리도 최근엔 RRR 재밌게봤긔
전 아미르칸 세얼간이 보고 흥미 느껴서 작품찾아봤는데 인도영화 좋은거 진짜 많더라구요 숙부님 추천작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당갈 좋긔. 추천해주신 영화도 찾아봐야겠긔
영화가 다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인데 내용이 다 깊이가 있어서 보고 나면 여운 많이 남았긔 취향에 맞으셨으면 좋겠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나머지 두개도 나름 비중적은 주연이십니다 ㅋㅋ
인도영화 재밌는거 꽤있더라긔 발리우드스타일 아닌것도요 이것도 봐야겠긔
이미 추천 나왔지만 RRR도 찐존잼이긔
당갈 진짜 최고긔
좋은 영화 추천 감사드려요!!!!! 인도영화는 봐여지 봐야지 하고 잘 안보게 됐었는데 꼭 볼게요
당갈 최고였긔
인도영화 짱 좋긔..! 블라인드 멜로디도 추천이긔
칸형 짱이냄
당갈 소드에서 추천받고 봤는데 진짜 기대이상이었긔
아미르칸 영화 좋아해서 세얼간이 당갈 피케이 재미있게 봤었는데 나머지 두영화도 봐야겠쉬먀! 추천 감사합니다~
당갈 영화관에서 보고 일어나서 춤출뻔 했긔
보고싶은데 구독중인 ott(넷플,티빙)에 없네 ㅜㅜ 아쉽긔
세얼간이 잘봤었는데 좋은영화 많이만들었네긔 추천감사하긔
추첨감사하긔!재밌겠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