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에 순천에있는 맨비뇨기과
여기는 전국프렌차이즈 병원이더군요.
거시기 수술을 저번주 금욜날 전화로예약하고
오늘 10시에 시술을 하고 왔습니다.
약간 긴장모드로 시술 10분전쯤 도착해서
원장님과 간단한 상담을 마치고
바로 수술침대에 올랐습니다.
다행히 비뇨기과 전직원이 맨비뇨기과라서
그런가 남성간호사들만 있어서 아주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
상의만 그대로입고 하의와팬티는 벗고
침대에 올라갔습니다.
거시기에 나있는 털을 전부 깍습니다 ㅋ
그다음 소독약을 발라주더군요
여기까지는 직원들이 수술하기전 모든
셋팅을 다하더라구요
그다음 원장님이 오셔서 마취주사를 놓는데
약간 따금거리는 정도 ㅋ
본격적으로 시술하기전 원장님이 하시는말씀은
큰통증은 없고 축구공으로 거시기를 한대맞은
느낌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더군요
참고로 전 무도기법에 무통주사로 했기때문에
약간 따금거리고 아랫배가 조금 땡기는정도
수준이라서 참을만하더군요 ㅋ
그냥 시술하면 30만원 비용이 들어가는데
무통주사 추가하면 50만원인데
역시 비싸게 주고한만큼 큰고통없이
시술을 무사히 잘끝낼수 있었답니다.
주의할점은 10일간 금주 금욕하랍니다 ㅋ
그리고 3개월뒤에 무정자증 확인만하면
정관수술은 요로코롬 마무리 된답니다요 ㅎㅎㅎ
제 인생에 있어서 제 자식들을 지금 두아들로만
끝낼려고하니 약간 서운하고 먼가 마음이
착찹하는 느낌이 드네요 ㅠ
하지만 요즘시대는 과거처럼 자식들을
많이낳아서 키우기 힘든 세상입니다
옛날부모세대는 경제발전 과도기라서
어떻게해든 부지런하고 성실히 일하믄
밥은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고하지만
현시대는 부모들이 지금의 자녀들에게
경제적으로 지원을 못해주면 자녀들은
아무래도 남들보다 많이 뒤처지게 되는구조라서
저는 그냥 지금의 두아들만 최선을 다해서
키우기로 집사람과 심사숙고끝에 내린결정이라서
일도의 후회는 없습니다요.
지금도 남도지방은 비가 추척추적 내리고있네요
전국에 살고계시는 회원님들 비피해 없으시고
가정에 화목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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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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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 하드립니다
저도
정관수술 하고 싶어요
ㅎㅎㅎ
우까이님은 언능 새장가 가셔서
성주 동생 만들어 줘야죠 ㅋ
@[순천]휘감기 빨리
이혼하고 베트남으로
가고 싶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ㅎㅎㅎ
그러다가 미용실 원장님이
변태라고 신고하믄 책임질시것유?ㅋ
목바이님도
아들 하나인데
하나
더 낳아야죠
하도 외국 왔다갔다 하는거 보니
숨겨논
아이 하나 없어요
남자는 말입니다
x심은 꺽일때 까지 빳빳하게
x서야 진정한 남자입니다
@[순천]휘감기 왁싱 이라고 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
고생하셨습니다.저도 아들하나있는데 하나더낳고 따라가겠습니다.근데 안생기는게 함정..ㅠ
ㅎㅎㅎ 날마다 들이대세유 ㅋㅋ
수고했다
근대 어쩌냐 10일간 금주라..... ㅋ
긍께 말이여
매일 반주로 이슬이언니 한병은
까는놈인디 거시기에 덧날까봐
묵지도 못하고 죽거다야 ㅎㅎㅎ
농구팀은 만들고 묶었어야...
ㅎㅎㅎ
그래도 듀엣으로 만족할란다 ㅋ
서이공님도
얼릉 한명 낳아야죠
@[서울]신짜오 우까이
우까이님 둘째 낳으면...
@[창원]사이공 저는
아들 하나있고
나이가 많잔아요
사이공님은
자녀가 없는걸로 아는데
더 늦기전에 하나 낳아서
잘 키워야죠
@[서울]신짜오 우까이
나이는 숫자일뿐...
어서 둘째만드시길...
그럼 나도 뒤를 이어...
@[창원]사이공 이혼 되면
바로 베트남 갈려구요
@[서울]신짜오 우까이
1+1 ㅇㅋ?
@[서울]신짜오 우까이 우까이님도
딸래미 하나
밭이 없으신가요?
인자 드라마 보면서 울고 ,가슴 커지는거 아녀유~ ㅋㅋ
가슴커지면 저 큰일나는디유~~ㅎㅎㅎ
서울서는 무통으로 25만원에 해주던디요ㅎㅎ
확실히 서울이 싸네요 ㅎㅎㅎ
전에 수술비까지 마련해놓구 못 했는디...
근디 전신마취 해달라면 해주냐...?
전에 돈주니님이 전신마취로 했단 글을 본거 같아서...
에~~~잇 전신마취 까지는 필요없어라 ㅋ 그냥 극소부분마취하면 되여라 ㅎㅎㅎ
지금 술도 못마시고 죽것네요 ㅋ
ㅋㅋ 준이 아빠님 정관은 전신마취 필요없구요 저는 그때 다른것 함께 하는 바람에. ㅋㅋ
요까지만 설명하겠습니다.
저기요 다들 씨는 받아 놓고 거세 하는 것 맞죠? ㅋㅋㅋ
ㅎㅎㅎ 더이상 제 씨는 없는걸루 ㅋ
시원섭섭하겠네요~~^^
나두 빨리가야되는디 ㅎ
네 맞어유 ㅋ
무자하게 시원섭섭하구만이라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휘감기님은 그래도 자제분 2명후 수술 하셨지만 전 얘도 없이 수술했네요.
저의 판단이 옮았기를 바랄 뿐이고 잘못되었다해도 후회는 없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네. 돈주니님 지금 집에서 열나게
고생했다구 와이프가 여~~봉쓰
하면서 대접할줄 알았드만 ㅠ
지금 분리수거 심부름에 마트가서
과일 사오라 하네요 ㅎㅎㅎ
부분마취 주사바늘 들어가면 등골이 휘어지던데 아파서 '
쪼~~~까 따끔거리는 정도요 ㅋ
무통주사라 그닥 아프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무통으로 하셨으면 아프진 않았겠네요ㅋ
묶을때 잠깐 이었지만 얼마나 아팠던지ㅎ
네 무통이라서 살짝 따끔거리고
거시기 왼쪽 오른쪽 시술할때
먼가 땡기면서 고때만 살짝 아프더라구요 ㅎ
씨없는수박이라
오호통재라
유세차모년모월~~
ㅎㅎㅎ 씨없는수박이 얼매나 맛있는지 몰라유 ㅋ
@[순천]휘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