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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기타 [OK!제보] 화장실 5시간 갇힌 30대…6m 떨어진 휴대전화가 구해줬다
숙달된조교 추천 0 조회 2,425 23.04.12 09: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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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2 09:12

    첫댓글 우리 줌님들 꼭 휴대폰 가지고 화장실 가거나 혼자 있을땐 문 닫지 않기로 약속해요ㅠㅠ

  • 23.04.12 09:15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ㅠㅠㅠㅠ보기만해도 숨막혀요ㅠㅠ

  • 23.04.12 09:19

    저ㅠ그래서 화장실갈때ㅠ워치든 폰이든 무조건 갖고가요ㅠㅠ

  • 23.04.12 09:21

    얼마나 무서우셨을지...혼자 사시는분들 꼭 폰 갖고 들어가거나 문 닫지말아야겠어요ㅠ

  • 와 말이 다섯시간이지 진짜 어휴 무셔....

  • 23.04.12 09:26

    와 시리 켜놔야 할까...진짜저게 큰 힘이 될때가 있군요....어이구 ㅠㅠ 다행입니다

  • 23.04.12 09:32

    다행이에요ㅠㅠ 이런거 보면 시리 켜놔야할가 고민되네요ㅠㅠ 시리 꺼놓고 사는데..

  • 23.04.12 09:32

    와 다섯시간 진짜 큰일 날 뻔 했네요

  • 23.04.12 09:33

    아 저맘 진짜 완전 이해해요ㅜㅜ 저도 원룸살때 갇힌적 있었는데 살려달라고 소리 엄청 질러서 다행히 윗층사는 사람들이 듣고 와줬었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진짜 핸드폰 꼭 들어가야돼요!!ㅜㅜㅜㅜㅜ

  • 23.04.12 09:35

    아이고ㅠㅠㅠ

  • 23.04.12 09:37

    와 예전에도 이렇게 탈출하신 분 글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게 뭔일이래요... 정말 다행입니다.....

  • 23.04.12 09:40

    저도 왠만하면 폰 꼭 들고다녀요

  • 23.04.12 09:40

    창문도 없으면 진짜 그 공포감이 어마어마해요ㅠㅠ 전 화장실 문 안 닫히게 항상 고리에 물건 걸어둬요ㅠㅠㅠㅠ 혼자사는 게 생각보다 사건사고에 취약해요

  • 23.04.12 09:41

    제 친구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갇혀있던 적 있었어요... 추워서 따뜻한물로 손발 데펴가며 있었다더라구여ㅠㅠㅠㅠㅠ

  • 23.04.12 09:42

    헐ㅠㅠㅠㅠ저도 화장실에 갇혀 본 적 있는데 진짜 무서워요ㅠㅠ저는 가족이랑 같이 살 때여서 그래도 시간 지나면 누군가는 와서 열어주겠지 하고 무서워도 참고 있었는데 혼자 사시면 진짜ㅠㅠㅠ

  • 혼자 사는 집 화장실 문은 닫지 않는걸로 해요

  • 23.04.12 09:44

    혼자 산 이후로 화장실 쓸때는 문 안닫고 쓰고 있어요 ㅠㅠ

  • 23.04.12 09:46

    폰 꼭 들고다녀요 씻을때도ㅠ

  • 23.04.12 10:00

    세상에... 박스비가 이런 용도였군요...

  • 23.04.12 10:01

    아니 화장실 문이 어떻게 잠기는걸까요?

  • 23.04.12 10:07

    오래된 집은 문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 특히 저런 원룸은 화장실이 좁아서 문 바로 옆에서 샤워를 하다보니까, 문고리가 녹슬고 고장되는 루틴...)
    제 친구도 기사랑 똑같은 일 겪은 적 있어요... 반나절 넘게 갇혀서 추위에 떨다가 온갖 도구 다 사용해서 겨우 문 땄대요 ㅠ

  • 23.04.12 10:28

    저도 이래서 빅스비못꺼요....한번도 해본적은 없는데..

  • 23.04.12 11:25

    아이고ㅠㅠㅠㅠ진짜 무서웠겠어요..건장한 사람도 문을 못부시네요ㅠㅠ 근데 제거는 몇미터 떨어져 있으면 빅스비가 잘 못알아듣던데 용케도 연결됐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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