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핀님, 사장님,동이언니... 글구 울 님들 죄송합니다..

[ⓐⓡⓔⓝⓐ81]

안녕하세여..?
먼저 죄송스럽네여..
너무 죄송스러워서 울카페도들어오기 머하더라구여..

그래도 글올릴려구 들어왔지여..

무주엔 잘다녀오셨는지여..
한주볼링장못나가구.. 글구 무주에 갈려니..
점 머하더군여..그래서 안갈까 생각했는데..
케빈오빠전화받구 다시 가기루했었는뎅..
엄마가 안보내주셔서 참석하지 못했네여..
즐거운시간보내시구오셨는지..

참.. 글구.. 저한테 혹시 전화했던분들은..
제가 전화가 안되여..
저는 내가 걸리는 전화는 되길래..
아항..되는구나 하구 생각했는데..
전화가 상대편에 걸어두 제 화면엔 뜨지가않네여..
그래서 삼성서비스센타가서 맡겨도 보았는데.. 별이상 없다 하는데..
어떻게 된건지.. 아직두 여전히 그래여..^^;;;;;
헤드핀님께서 몇번 호출한건 알았는데 전화못드려서 죄송해여..

그리구 안타까운 소식이라면.. 제가 낼부터 국제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듣게 됩니다..
저녁 6시30분 부터 9시까지 월요일에서묙욜날까지..
이번주 목욜날정모는 수업을 조금일찍 끝내고 참석하려 합니다..
티칭은 ..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네여..^^;;

시작한거 열심히하고싶었는데..
마무리도 제대루 못짓구 끝내게 될거같아서
저도 마음이 편칠않아여..
사실 요즘 너무 우울해여..
글쎄..
개강준비로 인한 그런것도 있겠지만..
기분좋아졌다가도.. 저녁만 되면..
이시간은 내가 볼링장에서 볼링을 배우고 있을 시간인데..
여기서 모하구 있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다른곳에 있으니.. 기분이 넘 우울해지더군여..
그만큼 애착을 갖구 열심히 하려 했던것인데..
더존핀회원님들과 사장님을 볼 면목이 없네여..

낼은 첫수업이니깐 일찍끝나겠져??^^;
낼은 볼링장에가서 사장님을 뵈어야 겠네여..

이제 학겨다니는분덜은 이제 개강이네여..
한학기도 열심히 하시구여..
한주일 시작하시는 우리님들도 즐겁게 시작하세여..
즐겁게 보내시구여..
이제 날씨도 조금씩 풀리는거 같져?^^;

그럼 건강히 잘보내시구여..
행복하세여..

p.s 동이언니..
기분은 괜찮은지..
난 저번에 언니 볼링장안나간지 몰라써여..
잘지내고 있는지..
언니 생각때매..내가 더 힘든거 아라여?^^;
언니.. 첨만날때부터.. 힘든일이써서 빨리 해결되길 바랬는데..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내가 도와줄수도 없구..
애만타구..^^;
얼릉 힘내구여..
일주일동안 연락을 못하니깐.. 전화하기가 넘 어려운데..
어떻게야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