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트렌드
2009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주목받는 대학생활을 하자!
2009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제 개강도 하고, 새학기가 한 달
정도 가까워오는데요. 대학 새내기 신입생들은 미팅도 해야하고, 잘생긴 선배,
동기들하고의 러브라인도 만들어야 하고~ ㅎㅎ 고등학생 티도 벗어야겠죠!!
고등학생 티를 벗기위해 제일 먼저 하는게 메이크업이겠죠?
세련된 메이크업 솜씨를 선보이면 어려보이면서 사랑스러워 보이기까지 할텐데요~
자자~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소개팅, 선후배,동기들과 러브라인을 만들어보세요!
[ 2009 S/S 트렌드 메이크업 - 내용은 리빙센스에서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올 봄에는 베이식한 메이크업에서 벗어나보세요~ 따뜻하고 밝은 햇살에
어울릴 만한 새로운 컬러, 스프링 런웨이에서 힌트를 얻은 새로운 테크닉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시즌 주목받는 메이크업 제품들은 하나같이 얼굴에
생동감을 살리는 마법 같은 힘을 지녔습니다.
● 피부에 건강한 빛을 머금다. Hydra Luminous
촉촉하다거나 빛이 난다는 표현으로는 2% 부족하다.
이번 시즌에는 수분감과 반짝임이 동시에 느껴지는 프레시한 피부 표현이 포인트.
습기가 어린 듯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과 미네랄 파우더, 펄 파우더,
하이라이터처럼 빛을 반사하는 메이크업 제품들은 고급스럽고 은은한 빛으로 얼굴
윤곽을 매끄럽게 표현해준다. 입술과 눈에도 반짝이는 글리터, 시머, 그리고 텍스처를
혼합해 잔잔한 광택감을 주자
● 꽃보다 아름답고 사탕보다 달콤하다. Tender Tone
공기처럼 가볍고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텐더 컬러만큼 봄과 잘 어울리는 것이 있을까?
이번 시즌에는 단순한 컬러의 해석보다 빛과 텍스처가 더해진 컬러의 표현이 더
중요하다. 속이 비칠 듯 미묘한 빛을 발하는 라일락, 핑크, 민트, 피치 컬러는 지금 막 피어난 꽃처럼 싱그러운 느낌을 전한다. 좀 더 달콤한 느낌을 원한다면 풍부한 색감이
퍼플이나 마젠타를 선택해도 좋다.
● 무심하듯 시크하게, 번진 듯 크리미하게 Deep Smoky
S/S 시즌에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던 블랙 스모키가 이번 시즌에는 크리미하고
번진듯한 느낌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백 스테이지를 장악했다.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고르게 정돈한 누트 페이스에 입체적인 블랙스모키를
매치해보자. 블랙이 너무 강렬하다면 집 블루나, 퍼플 스모키로 눈에 깊이감을
더해도 좋다. 이때 메탈릭, 매트, 크림 섀도와 같은 다양한 텍스처를 겹쳐 바르면
입체감이 더욱 잘 살아난다.
●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매혹적인 컬러 Natural Earth
골드와 브라운, 베이지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어스톤에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한다.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내추럴 룩이 이번 시즌에는 태양에 그을린
듯한 어스톤으로 관능적이면서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치크, 아이, 립 컬러 역시 자연의 피부색을 강조해 온화한 표정을 짓는 듯 건강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