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 (2011.1.27)
제작비 총 80억원 (순 제작비 57억 5000만원)
관객수 : 서울 40만 5140명, 전국 171만 9684명
이준익 감독의 작품으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즐거운 인생] [님은 먼 곳에] 등이 줄줄이 비엔마 마냥 흥행에 실패하자, 감독님께서 절치부심하고 준비하신 [황산벌]의 속편 되시겠다. 순 제작비만 57억원이 들어간 한국 코미디 영화로는 최대 제작비급이라고 홍보하였다. (라스트 갓파더는?) 세트장 제작비에만 15억원이 들어갔으며 5000여명의 엑스트라가 출연하는 등 스케일 면에서 전편보다 훨씬 늘어났다. 이준익 감독도 자기가 찍은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럽다 자평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황산벌]의 완성도에는 미치지 못했다는게 대체적인 중평. 많은 아쉬움을 남긴 [평양성]은 개봉 첫주 3위로 데뷔하며 흥행에 부진했다. 개봉 9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조선명탐정], [글러브] 등의 작품과 경쟁해야 했고, 설날버프가 있었음에도 결국 손익분기점 250만명을 넘지 못하며 흥행에 참패했다.
이준익 감독님은 손익분기점 250만명을 못 넘으면 은퇴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는데 못 넘으면서 진짜로 상업영화에서 은퇴해버렸다고 한다. (과장보도도 한몫 했다)
고지전 (2011.7.20)
제작비 : 총 140억원 (순 제작비 : 110억원)
관객수 :서울 81만 7904명, 294만 5137명
[의형제]와 [영화는 영화다]로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장훈 감독의 신작이다. 캐스팅 진행 당시 제목을 [고자전]으로 오해해서 출연을 거부한 배우가 있다는 웃지 못할 야사가 내려온다. [공동경비구역 JSA]의 박상연 작가가 각본을 맡았으며 100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영화 답게 엄청난 물량 공세가 투입되었다. 폭파 장면을 위해 실제 총기 61정. 모형 총기 500여정이 사용되었고 다이너마이트 240kg, 뇌관 2만 4천발이 전투 장면을 위해 쓰였고 동원된 인력 1만 4000명. 총알 4만 5000발이 영화제작이 쓰였다. 2010년 9월 촬영이 시작되어 2010년 3월 3일까지 총 6개월 정도가 촬영이 진행되었고 후반작업을 거쳐 여름시장에 맞춰 개봉하였다.시사회 당시 평단의 반응은 호평으로서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최고의 한국전쟁 영화로 평가받았다. 허나 문제는 여름시장에 [퀵]이라는 블록버스터와 동시 개봉하였던 것이다. 100억원대 블록버스터가 같은 날 개봉하여 맞짱을 뜬 것 자체가 파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한국영화 시장에서 관객수를 나눠먹는 출혈은 불보듯 뻔한 일. 우려는 현실로 나타났으니 개봉 첫날 9만 6338명을 모아, [퀵]을 6만 5304명으로 눌렀으며, 개봉 첫주 81만 명을 동원하여 62만에 그친 [퀵]을 눌렀다. [퀵]을 누르기는 했지만 14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음을 감안하면 아쉽기 그지없다. 개봉 7일 100만, 12일에 150만, 15일 200만, 20일만에 250만명을 넘겼으나 [최종병기 활] [블라인드] 라는 막강한 경쟁작에 [혹성탈출]까지 개봉하면서 순위에 밀렸고 손익분기점 450만명을 넘지 못한 294만명 대에서 미끄러지고 말았다.
퀵 (2011.7.20)
제작비 : 100억원 (순 제작비 80억원)
관객수 : 서울 59만 2405명, 312만 5069명
[뚝방전설]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가 크게 쪽박 찬바 있는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윤제균이 제작을 맡았다. 스피드 액션과 코미디를 표방한 작품으로 CJ에서 50억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액션 면에서는 헐리우드를 많이 따왔으며 영화 내 단점이 많기는 하나 킬링타임으로는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을 얻었다. 그런데 문제는 7월말 [고지전]과 같은 날 개봉하게 됨에 따라 두 대작 영화의 경쟁이 불가피했다는 점인데 역시나 예상대로 관객을 나눠가졌고 [퀵]은 첫주 62만명에 그치며 [고지전]에 이어 2위에 올랐다.개봉 3일만에 100만, 7일 150만, 16일 200만, 33일만에 300만명을 돌파하였다. 무거운 전쟁영화였던 [고지전]에 비해 그래도 가벼운 분위기의 영화였던 [퀵]이 관객들에게 더 먹혀 최종관객수에서는 [고지전]을 앞서게 되었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제작비가 [고지전]보다는 덜 들었기에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이라는 점이다. 제작자 윤제균님의 말에 따르면 손익분기점은 넘겼다고 하는데 그렇게 큰 이득은 보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7광구 (2011.8.4)
관객수 : 서울 53만 3609명, 전국 224만 2510명
제작비 : 총 116억원 (순 제작비 : 86억원)
윤제균이 제작을 맡고 [화려한 휴가]로 흥행에 성공했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크리쳐물이다. 당초 각본을 집필했던 김휘님이 감독을 맡기로 하였으나 제반사정으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한다. 또한 윤제균이 각색에 참여하면서 시추선을 둘러싼 스릴러물이 괴수물로 변모해버렸다. 어찌되었건 [괴물] 이후 오랜만에 나온 한국형 크리쳐물로 큰 관심을 모았다. [7광구]는 2년여간의 프리프로덕션 작업을 거쳐 2010년 6월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2010년 9월 29일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들어갔다. 컴퓨터 그래픽과 3D 작업은 순수국내기술로 이루어졌으니 CG는 모팩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1800여컷중 총 1748컷에 CG가 들어갔다. [7광구]는 세트촬영 비중이 99%에 달했기에 제작비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20억원이 세트제작비에 쓰여졌고 총 18개의 세트가 제작되었다고 한다.
김지훈과 윤제균의 조합은 불안했으나 그래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크리쳐물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었는데 시사회 이후 왠 걸. 가히 최악의 영화라는 혹평이 줄줄이 비엔나로 쏟아졌다. 얼마나 안습이었는지 자랑하던 3D도 거진 별볼일이 없었고 좋은 평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허접한 각본과 연출 , 연기등 유명 배우를 가지고 이런 졸작을 만들어낸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것이 중론. 시사회의 악평에 급당황한 제작사 측은 일부 코미디씬과 3D장면을 재편집하였고 개봉도 늦춰 오후 6시 개봉이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하지만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겠는가. 이미 그렇게 나온 영화의 평이 좀 더 좋아질리 없었다.
[7광구]는 배급사 CJ의 엄청난 스크린 수 몰빵으로 첫주 115만명을 찍었다. 허나 관객들의 악평은 끊이지 않았으니 네이버 평점은 3점대를 찍으면서 성소급 대우를 받았고 [클레멘타인]이 재평가받는 촌극도 있었다. 말이 115만명이지 좌석점유율은 12위로 엄청 낮았다. 개봉 5일만에 150만명을 돌파하였고 11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했으나 흥행은 거기까지였다. 최악의 입소문 탓에 관객수가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관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었던 [최종병기 활]과 [블라인드]까지 개봉하면서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했다. 결국 한달 남짓만에 종영하으니 손익분기점 400만명에 한참 못 미치는 224만명으로 대패하였다.
최종병기 활 (2011.8.10)
제작비 : 총 120억원 (순 90억원)
관객수 : 서울 206만 1766명, 747만 633명
2011년 여름에 개봉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방점을 찍은 작품. 2011년 2월 12일 촬영을 시작. 2011년 6월 9일 촬영이 마무리되었으며 후반작업을 거쳐 8월에 개봉하였다. 당초 [7광구] [고지전] [퀵]에 비해 흥행성이라던가 인지도 면에서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으나 시사회 직후 좋은 평을 받았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미 한 주 앞서 [7광구]가 개봉하여 피박터지는 각축전을 벌이지 않을까 예상하였으나 [7광구]가 혹독한 참패를 당하며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게 되었고 그 결과 엄청난 관객수를 동원하였다.첫주에만 무려 175만 7419명을 동원. [왕의 남자]가 가지고 있던 종전의 사극 첫주 흥행기록 102만 7394명을 너끈히 경신하였다. 그리고 개봉 4일만에 100만, 8일만에 200만, 12일만에 300만, (손익분기점을 이때 넘겼다) 26일만에 500만, 35일만에 600만, 46일700만명을 넘어서며 [써니]를 제치고 2011년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이 되었다.추석시즌을 앞두고 [푸른 소금] [챔프] [통증] [가문의 수난] 등이 가세하여 대목을 노렸지만 다 떨어져 나가고 9일부터 13일까지 129만 4214명을 동원한 [가문의 수난]이 최종 승자가 되었다. 개봉한지 한달이 되간 [최종병기 활]은 그 기간동안 87만 39명을 동원. 사그라들지 않는 위엄을 과시하였다. [아포칼립토] 표절 논란이 있었는데 워낙 영화가 흥행에서 그랬는지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마이웨이 (2011.12.21)
관객수 : 서울 54만 8397명, 전국 213만 9551명
제작비: 총 330억원 (순 제작비 280억원)
강제규 감독이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만에 내놓은 작품이다.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노르망디의 한국인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다. 당초 헐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하였고 SF 영화를 준비중이었지만 신통치 앉자, 방향을 돌려 [마이웨이]를 만들게 된다. 원래 제목은 [디데이]로서 원 시나리오 작가의 주장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투자하기로 결정하였으나 강제규 감독이 개입하여 각본을 수정하면서 2010년 5월 워너브라더스가 투자를 철회해버렸다고 한다. 또한 당초 손예진이 캐스팅되었으나 각본수정에 따른 분량축소로 2010년 7월 하차하게 된다.장동건, 오다기리 죠, 판빙빙이 캐스팅된 [마이 웨이]는 2010년 10월 첫 촬영을 시작.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촬영하기 위해 라트비아 로케이션까지 감행하였으니 프리 프로덕션 기간 3년. 보조출연진 1만 6668명. 군복 1100여벌이 동원되었고 2011년 6월 크랭크업하기까지 156회차 5441컷이 촬영되었다. 또한 CG컷수는 1500컷이니 [태극기 휘날리며]의 3천컷에 , CG 500여컷과 비교하자면 엄청난 분량이다. CG비용에만 20억원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급인 280억원이 투입되었으니 SK플래닛 주식회사와 CJ측이 각각 100여억원 가까이를 공동 투자했다고 한다. 총 제작비의 80% 정도가 국내 투자사가 대었고, 10%는 중국자본. 10%는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해줬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영화 역대 최대 물량공세를 보여줬으니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손익분기점은 무려 1천만명! 하지만 개봉 전부터 일본 예고편에서 [일본해]가 그대로 나와 친일논란이 일어나 까였으니 이것은 암운의 전조였다. 그리고 시사회 직후 안습의 평이 쏟아지니, 볼거리는 [태극기 휘날리며] 보다 풍부해졌지만, 이야기는 퇴보했다는 평이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측은 자사가 배급한 [미션 임파서블4] 일주일 후에 [마이웨이]를 개봉시키는 자살골까지 감행하였으니 이는 "아바타 때 전우치가 동반 흥행한 것처럼 마이웨이도 어느 정도 관객몰이를 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었다. 실상은 [마이웨이]의 입장에서 참혹했다. 개봉 첫날 10만명에 그쳤고 첫주 77만명을 동원하면서 123만명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4]에 제대로 쳐발렸다. 더더욱 안습인 것은 개봉 첫주 좌석 점유율이 9위였다는 점이다. [아바타]와 동반 쌍끌이 흥행을 하던 [전우치] 때는 그래도 영화가 어느 정도 볼만하다는 평이 있어 흥행이 되었지만 [마이웨이]는 친일 논란에 입소문까지 그닥 좋지 않으면서 관객수가 급감하기 시작했다. 개봉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관객수가 떨어지면서 [퍼펙트 게임]에까지 관객수가 밀렸고 개봉 19일이 되서야 간신히 200만명을 넘을 수 있었다. 결국 210만명대에서 처참하게 마감하였으니 손익분기점이 1천만명임을 감안하면 기록적인 참패라고 해도 다름없게 되었다. CJ측에서는 [마이웨이]가 흥행에 실패하자 [댄싱퀸]을 더 밀어주기 시작했고 [마이웨이]는 조용히 극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노린 작품이라고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2012년 1월 야심차게 일본 시장을 노리며 개봉했지만 첫주 3위에 그치며 저조한 반응을 보였고 2주차에 9위로 급감. 3주차에서는 10위 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흥행에 참패하였다. 일본 흥행 누적수익은 고작 276만 7504달러.2012년 4월 20일 북미에서 개봉하였다. 22개 리미티드 개봉으로서 강제규 감독님은 인터뷰에서 [마이 웨이] 흥행참패 요인을 "소재와 배경, 주제가 한국 관객에게는 좀 불편했을 것,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배경은 너무 생경하고 와 닿지 않았을 것" 이라고 분석했으며 "미국 관객들은 자신의 영화를 이해해줄 것"이라 말했다. 북미 반응도 대체로 다르지 않았다. 로튼 토마토 8%, 메타크리틱 30%의 처참한 스코어를 기록하였으며 애리조나 리퍼블릭의 Bill Goodykoontz씨는 "그들은 각본에 더 신경을 써야 했다." (They should have spent more on the screenplay) 며 부실한 각본을 여과없이 지적했다. 미국 관객들도 영화를 정확히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북미 첫주 흥행수익은 1만 6200달러로 39위에 그치니 리미티드 개봉에 따른 저조한 성적을 보여줬다. 2주차에는 6개 극장으로 쪼그라들며 4만 2750달러를 기록했고 개봉 10일만에 쓸쓸이 종영하고 말았다.일단 손익분기점이 1천만명에 달한데다가, 제작비는 한국영화 사상 최대 규모인 330억원. 그에 비해 매출액은 160억원 밖에 되지 않았으니 해외 개봉까지 겹쳐 손실액은 제작비의 70%에 달한다고 한다. 무려 200억원대를 상회하는 금액. 아마도 한국영화 사상 가장 대망한 영화로 기록될 공산이 크다. 이미 CJ 내부에서도 [마이웨이] 와 [7광구]의 대망으로 책임지고 목이 달아나신 분도 계시다고 전한다.
점박이 (2012.1.26)
관객수 : 전국 101만 8110명
제작비 : 총 80억원 (순 제작비 68억원)
2008년 큰 반향을 일으켰던 EBS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바탕으로 100% 국내 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2009년 1월 극장용 기획이 시작된 이후 2009년 4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친 뒤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뉴질랜드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실사배경을 촬영하는 등 다각도로 공을 기울였다. 제작스탭만 총 500명이 참여하였으며 제작 기간이 길어지면서 당초 제작비 30억원대에서 68억원대까지 치솟았다고 한다.당초 2011년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아바타]의 개봉으로 좀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개봉이 1년 연기되었고 2012년 1월이 되서야 개봉 할 수 있었다. 영화는 고증면에서는 많이 까였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는 평. 점박이는 개봉 첫주 전국 36만 6523명을 기록하며 [마당을 나온 암탉]의 33만명의 기록을 경신하였다. 꾸준한 장기흥행으로 [로보트 태권브이]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순위 2위에 등극했으며 3월 4일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두번째로 100만명을 돌파했다.올리브 스튜디오 대표이신 민병천님의 말에 따르면 손익분기점이 150만명 정도라고 한다. 비록 손익분기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 33개국 선 판매에 애니메이션이 가져다줄 부가가치로 봤을때 어느 정도 성공한 편이라 봐도 되겠다.
코알라 키드 (2012.1.12)
관객수 : 전국 20만 3416명
제작비 : 총 85억원 (순 제작비 70억원)
디지아트에서 제작한 토종 애니메이션으로 제작기간만 4년이 걸렸다. 당초 제목이 [아웃백]이었는데 개봉을 앞두고 제목이 변경된 듯 하다. 당초 예산은 30억원으로 책정되었지만 제작기간이 늘어나면서 순 제작비가 70억원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디지아트의 전작 [파이 스토리]가 전국 28만명으로 극장 성적만 놓고 보자면 실패했다고 하지만 해외판매로 실질적으로 1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코알라 키드]의 경우도 이미 개봉전에 15개국에 200만달러 어치의 수출실적을 올렸다고 홍보하고 있다.
국내 흥행은 애초에 제작진들도 기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첫주 7만 297명을 동원해 7위에 데뷔. 최종관객수는 전국 20만명 정도로 조용히 마무리되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가유 @^_^@
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휴농님은 문화계 쪽으로 관심이 많으 신가 보내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한때는 영화 광이 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다보니 왜 모든게 시들해지나 모르겠어요 ㅎㅎㅎ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자료![오케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9.gif)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보게해주어고마워요.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