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10일 오후 전주시내에서 부안주민들이 `핵 반대' 삼보일배를 수행 하고 있다./연합
현장보존 된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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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정국’ 도화선 된 검찰 ‘宋-安 라인’
6일 오전 서울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대검 국정감사
에서 송광수 검찰총장(오른쪽)이 안대희 중수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재신임' 기자회견 시청하는 시민들
시민들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 임'기자회견을 TV로 시청하고 있다. |
˝집이 뒤로 넘어져요˝
9일 오후 2시경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인근의 3층 원룸 건물이 갑자
기 15도 정도 기울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건
물 주변에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조사
를 벌이고 있다.
中 첫 유인 우주선
중국의 사상 첫 유인우주선 ‘선저우5호’를 우주로 쏘아올릴 창정
-2F 로켓이 지난달 28일 간쑤성 주취안 기지에서 공개됐다. 로켓의
윗부분이 선저우5호로 15일 발사될 예정이다.
中우주비행사들 무중력상태 훈련
오는 15일 발사 예정인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5호의 비행사들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무중 력 상태 훈련을 하고 있는 사진이 10일 공개됐다. 중국이 선저우 5호 발사에 성공하면 미국과 옛 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나라가 된다. /AP연합 |
美 민주 대선후보 토론회
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
석한 ‘9룡’. 왼쪽부터 캐럴 모즐리 브라운 상원의원, 웨슬리 클라크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령관, 앨 샤프턴 목사, 존 에드워즈 상
원의원, 딕 게파트 하원의원, 존 케리 상원의원, 하워드 딘 전 버몬트
주지사, 데니스 쿠치니치 하원의원, 조지프 리버먼 상원의원.
바그다드 차량 자폭테러
9일 오전 이라크 바그다드 북동쪽 시아파 빈민촌인 사드르시티의 경
찰서 구내로 돌진해 폭발한 미국제 올즈모빌 차량의 처참한 모습. 긴
급 출동한 미군이 구경나온 지역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는 이 소는 태어날 때부터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소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소문 때문에 이 지역은 관광명
소가 됐다.[로이터]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된 `003 초콜릿 엑스포
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쿠키에 초콜릿을 찍어 먹고 있다.[AP]
일본 중의원 해산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가 10일 중의원 의사당에서 11월 9일의 총선을 위해 중의원 해산을 선언한 후 밑을 내려다보고 있다 |
금메달, 힘과 곡선의 조화
10일 오전 전북 순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전국체전 인상
53kg에 출전한 김은숙(경기 용인시청)이 75kg 바벨을 들어올려 금메
달을 따내고 있다.
SK 조원우 투런 홈런
10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와
기아의 경기. 5회초 SK 1번타자 조원우(오른쪽)가 투런홈런을 치고 3
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두번 패배는 없다”
10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뉴
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 앤드 페티트가 보스턴 레드삭스 타자들을 상
대로 역투하고 있다. 페티트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9안타 2실점으
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 마이…"
로라 데이비스가 코오롱배 제4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1번 홀 그린 에지에서 퍼터로 홀컵 공략을 시도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빙판위의 야성
의 마리안 호사(左)가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론 헤인시와 몸싸움을 하 다 넘어지고 있다. |
프랑스 출신 복서 Medhi Sahnoune(왼쪽)와 이탈리아 출신 복서 실비
오 브랑코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에서 있었던 체중
체크에 앞서 기선제압을 위한 눈싸움을 하고 있다.
브라질 고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세계 챔피언십 경기에
서 한 선수가 같은팀 선수에게 은밀한 작전 사인을 보내고 있다.[로이
터]
"남성 상당수 성매매후 죄책감 없어"
여성 5명중 1명꼴 "성구매할 수 있다"
▲ 용주골 밤거리의 윤락녀들이 지나가는 행인을 붙들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주완중 기자
세월의 흔적이 빚은 ‘회색빛 낭만’
서울 선유도공원 내 ‘녹색 기둥의 정원’. 콘크리트 기둥 잔해가 설
치미술처럼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헤이리는 지금… ‘발칙한 예술’이 숨쉰다
갈대늪지를 따라 설치된 목재 산책로의 난간에 매달린 정현의 작품
‘소리’.
은빛 단장한 '가을연인'
버페스티벌이 열렸다. 패션쇼에 참가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을연인 과 같은 포즈로 무대를 걷고 있다. |
슴 성형 수술 의혹을 받을 만큼 육감적인 가슴 라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 텔스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기 전 사전행사에서 사람모양을 한 불쇼를 보여주고 있다.[AP]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04 레디-투-웨어(ready-to-wear) 봄
/여름 컬렉션에서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가 선보
인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원피스.[로이터 뉴시스]
파나마 수영복 패션쇼
9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Rampage 의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04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프랑
스출신 패션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의 파격적인 의상.[AP]
삼인삼색 섹시미녀 삼총사 |
![]() '헉! 섹시한 걸'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04 봄·여름 여성기성복 컬렉션에서 10일(이하 한국시간) 미녀모델들이 중요한 부위만을 가린 섹시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무지개 삼총사' 이번에는 무지개빛 찬란한(?) 의상을 입은 미녀 삼총사가 등장했다. 같은 듯 하면서도 '색다른' 의상을 입은 세 미녀의 등장에 관객들의 눈길은 무대로부터 떨어질 줄을 몰랐다. <사진|로이터>
![]() '이겼어~' 지난 9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챔피언십대회 브라질과 프랑스의 경기. 브라질이 프랑스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브라질의 아나 파울라(왼쪽)와 산드레 피레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왕년에 나 잘 나갔다고!'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가 10일 영국 런던 카운티홀에서 열린 '펠레 컬렉션'에 참석했다. 과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던 시절의 멋진 사진 앞에 선 펠레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날 줄 모른다. <사진|로이터>
'두 슈퍼스타의 엇갈린 명암' 성추행 파문에 휩싸인 미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왼쪽)가 10일 콜로라도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정규시즌 개막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코비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가득하다. 반면 유로2004 터키전에 출전하기 위해 터키에 도착한 꽃미남 축구스타 베컴은 여전히 세계 곳곳 가는 곳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 '아라비안 나이트? 나이프!' 시리아의 한 장인이 시리아 예배당에서 아라비아식 칼을 만들고 있다. '신밧드의 모험'을 상기한다면 떠오를 이 아리비아식 칼은 아라비아인들의 자존심으로까지 여겨질 정도로 신성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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