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급등하며 장마감 했죠.
이러한 상승 배경에는 중국이 1년 6개월 만에
국내 게임 7종에 대한 판호를 허가했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주가 상승에 힘 실어준 것입니다.
전일 장에서 넷마블 주가는 17.74% 급등한 60,400원으로 장마감 했습니다.
중국의 K-게임에 대한 빗장 해제 기대감에 상승곡선을 그린것인데요.
https://economist.co.kr/2022/12/29/stock/stockNormal/20221229094157109.html
中 게임 빗장 풀리나...넷마블 15% 급등 [증시이슈]
1년 6개월 만 로스트아크·메이플스토리M 등 중국 진출<br/>엔씨소프트·데브시스터즈 등 게임주 동반 강세
economist.co.kr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허가하는 국내 게임은 스마일케이트의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 : 크로스 월드, 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이라고 하네요.
중국 정부의 외자 판호 발급은 지난해 6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이후 1년 6개월 만이라고 하죠.
한편 중국은 2017년 사드 배치 이후 경제 보복으로 국내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이번 국내 게임 7종에 대한 판호 허가 소식에 한동안 넷마블 주가 상승도 기대해볼만 하다 보니까요.
부각되고 있는 소식들 잘 체크해보시면서 투자 방향 잘 잡아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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