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도래샘]

새날
         글/도래샘.송호민

우리에게 
새날이 있다는 것은 
 
아직은 잠들지 않는 
물 같은 희망이 있다는 얘기다

바다를 차고 떠오르는 
태양 같은 힘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에게 
새해가 있다는 것은 

아직은 낙엽지지 않을 꿈이 
푸른 잎을 달고 있다는 얘기다   

나무들이 꾸는 봄빛을 
돌려세울 수만은 없다는 말이다 

사랑의 그대여!
이 한 해도 우리들
사랑의 꽃을 피우자

새날과 새해의 소망을 위해 
파도소리 그치지 않는
물빛 푸른 바다가 되자  

[월봉]

늘 푸른 청년이시길 바랍니다.

[도래샘]

월봉님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즐거움으로 가득 차소서!

[미의 여신]

도래샘님,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되는 그런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래샘]

언제나 수고하시는 미의 여신님! 경인년도 그 걸음에 아름다운 미소가 서리길 기원합니다.

[자운영]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도래샘]

자운영님! 정말 반갑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러여쁘신 신의 손길이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시카고]

도래샘님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그리고 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빕니다

[도래샘]

시카고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4월 1일 귀국할 예정을 잡고 있답니다. 올해는 뵐 기회가 오겠죠?

[시카고]

저는 3월 말경에 한국출장을 갈거같습니다... 4월초에 뵐수가 있을거 같네요....부산의 광안리 재개발 푸로잭트가 될거 같아서 금년 말에는 부산으로 출장을 갈 일이 있을수도 있겠답니다.

[대장 ★★]

올 만에 인사 드립니다
4.8 때 꼭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