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위헌 탄핵에 저항, 법치회복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매주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열려, ‘촛불혁명’ 세력과 대결하고 있다.
지난 9월30일에도 서울 도심인 광화문 광장과 대학로 등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즉각석방’, ‘문재인-김정은 정권타도’, ‘한미동맹 강화’ 등을 외쳤다.
지난 3월 탄핵 판결 후에도 끈질기게 이어져온 태극기집회는 시일이 지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다. 민노총이 지배하는 모든 언론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으나, 인터넷과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전파되어 국내외의 호응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JTBC의 날조 보도(작년 10월24일)로박 전 대통령 탄핵 정변의 기폭제가 되었던 ‘태블릿PC’가 날조된 것임을 검찰이 시인하자, JTBC와,날조 사실 알면서도 11개월 간 은폐해 온 검찰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폭발되고 있다.
검찰은 법원의 명령에 의해 제출한 ‘태블릿PC보고서’를 통해, 최서원(崔順實) 씨 소유라고 발표해 온 태블릿PC가 최 씨의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하면서도 실물을 공개하지 않고,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여타 태블릿 PC두 개에도 의미 있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시인했다.
헌정 중단을 초래한 언론의 사기 선동보도와, 국가의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는 검찰이 조직적으로 반란에 가담했음이 확인된,이 황당한 사태에 대해, 태극기 우파세력은 국가원수를 제거한 정변을 기획, 공모한 반역 세력의 발본색원을 촉구하고 있다.
태극기 집회 우파세력은, 당장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지난 3월31일 구속된 이래 주 4일간, 40시간 이상의 살인적인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인권유린 중단과 즉시 석방을 요구하고 있지만, 6.25전쟁 휴전 후 최대 안보 위기인 지금, 전작권 환수와 한미연합사령부 조기 해체를 추진하는 문재인 정권과의 대결을 선언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국제사회가 한 뜻으로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여전히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고 있다”며“한미동맹을 파탄내지 말고 우방과 손을 잡아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외쳤다. 문재인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기도도 규탄하고 있다.
태극기집회는, 문재인 촛불정권이우파를탄압하고 적지 않은 활동가들을 구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단체들이 출현하여, 종북 세력과의 대결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태극기집회를 주도하는 단체는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 ‘태극기행동본부’,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본부’, ‘박근혜 전 대통령 구명총연맹’ 등 4개 단체이다.
현재 태극기 우파와 ‘대한애국당’은태블릿PC진상규명을 위한 특검과 국회청문회를 요구하고 있으나, 문재인 정권(검찰)은 위법상태인 박근혜 대통령 구속이 10월16일 끝나게 되자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자유한국당에서는 소속의원 107중 16명만이 박전 대통령 구속 연장에 반대 성명에 참가했다.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주목된다. 2017.10.13.
첫댓글 자한국당이제는 절대 용서가안되네요 뭐이런거지같은 인간들이 다있는지
명숙짱님,
정말입니다.
쓰레기는 기ㅈ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홍ㅈㅍ와 자ㅎ당에도 있었네....
꿀벌님,
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