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내역
남우신인 : 고수
여우신인 : 이청아
남우조연 : 황정민
여우조연 : 나문희
남우주연 : 조승우
여우주연 : 김혜수
신인감독 : 정윤철
감독상 : 송혜성
작품상 : 말아톤
머 나름데로 받을만한 사람들이 받았구요, 송혜성감독이 받은것이 젤 반갑네요.
한 20년(대종상을 관심있게 봤던 시점부터) 대종상을 보며 느끼는점 두가지...
- 제발 후보에 올랐으면 어느 부문이던 참석좀 하시지들....
대리수상 별로 보기 좋지 않지요
-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느긋하게 진행좀 했으면.... 생방을 하지 말던가
아..한가지 더
사회좀 그냥 한사람이 보면 안될까? 남여 MC는 웬지 촌스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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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종상 영화제를 보고...
우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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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9 09:4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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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에는 야자하느라구 대종상을 못봤었는데.. 올해는 첨부터 끝까지 봤었답니다.. 저 역시 영화인들의 대거 불참으로 인한 초라한 분위기가...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대종상...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초라하더군요. 다른 시상식과 다르게 관람석을 거의 비추지도 않을 정도니... 특히 감독상이 정말 박빙이던데...그리고 여우조연,,,나문희 씨 수상은 정말 멋지더군요. ^^;;
기준이 없는 종울림이 이제 지겹다 못해 역겹기까지 하네여. 초대권이 와도 가지 않는 이유...이해가 갑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여우신인상은 좀....납득이 안가네요...
이청아..난 그녀가 참 맘에 들던걸요..늑대의 유혹에 나왔던 배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