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르빌레입니당~~!!!
오늘 오전까지 극심한 고통으로 꼼짝 못하다가 오후되서 약간 정신을 차리고 컴터에 앉았어요*^^*
수술 일주일전쯤에 병원을 방문하여 혈액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하고 왔어요~~(전신마취 이다보니 안전을 위해서...ㅋ)
수술날짜를 잡고 평소와 다름없이 열심히 일을 했어요~~ 시간이 참 빨리 가더군요....
<D-1day>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수술전날이 다가왔어요.....
이날 늦게까지 일을하는 바람에 밤늦게서야 수술준비를 했네요 ㅋ
특별히 준비할건 없구용~~ 악세사리,렌즈 착용 안되구요 ~~
메니큐어 지워놓구 편한복장 , 안경 ,머리끈 ,지갑 이렇게 챙겨놨답니다.
꼼꼼히 지우고있습니다 ㅎㅎㅎㅎ
수술전 8시간은 금식이구요~!! 물한모금도 먹으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미리 물좀 마셔놓구 밥도 배고플까봐 조금 든든히 먹어뒀어요~~~
<D-day>
대망의 D-day~!!!!!!
마땅히 입을옷이 없어 전 이렇게 편한 트레이닝 복장으로 입고나왔어요~~~ㅋ
날씨가 무지 좋더라구요...약간 덥기도하고...수술하기 딱 좋은날씨였어요 ㅎㅎㅎ
그렇게 택시를 타고 단호박이 도착~!!
참~!! 저는 5月10日 오후 2:00 수술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도착하니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방문한 김에....사진한방 ㅋㅋ
사진찍고있는데 헷멧쓴 아저씨 등장 ㅡㅡ;;;;
아자씨 타이밍도 참.....;;
그래서 같이 사진에 담아주었네요..쩝~!
앉은지 5분도 안되서 카운터에 언냐께서 오시더니 처방전 을 주더니 옆에 약국가서 약받아오라고 하셨어요....
요건 처방전.....뭔가 많네요...;;
예상대로 약국갔더니 약을 한봉다리 꽉 채워 주시더라구요 ...
근데 약값듣고 더 놀랬더랬죠 ㅠㅠ
"158,000 원입니다~!!! "
"네???"
"십.오.만.팔.천.원 입니다~!!"
"아??네....;;;;;"
그렇습니다.! 약값은 십오만 팔천원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십오만 팔천 육백원이었습니다~!!!
비싸더군요..ㅋ 비싸게 샀으니 한알도 안빠뜨리고 부지런히 먹어주겠다고 결심을 하고 결제하고 나왔어요~~
이 약중에서 루케어라는 약이 있는데요....이약은 원래 천식약이라고해요~~
3달치나 지어주셨는데...이건 가슴수술후 구축현상(가슴이 딱딱해지는현상) 을 방지하기 위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한알 같은시간에 먹으면 더 좋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처방전을 받고 병원으로 다시 들어가자마자 3층으로 안내받았어요~~~
이때부터는 초신속하게 진행이 이루어졌어요~~
3층 올라가자마자 가운으로 갈아입으라고 하시면서 큰 검은가방 하나 주시더라구요~
그안에 제 짐을 다 넣었구요~~ㅋ
바로 이가방!! 안에 있는 가운을 입고 위생팬티를 입고 실내화를 신고 종이가방에 제 신발을 넣고
탈의한 제옷들과 짐을 몽땅~ 싸그리 넣었어요~~'
그리고 간호사 언냐가 들어오셔서 비포 에프터를 위한 ....비포사진을 여러각도록 찍기 시작했어요.
그후엔 실장님을 뵈었는데요....
수술후 주의사항 그리고 제 가슴에 들어갈 물방을 코젤 회사와 홈페이지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넘버링 번호가 있어서 제 코젤을 이 회사에 등록이 되어 관리를 하고있으며...
혹시라도 불량이라거나 잘못되면 교환해주거나 A/S 등 여러가지 관리를 해준다고 하였어요.
믿을수 있는 제품이 제 가슈미속에 들어간다니 안심이 되더군요 호호~~독일사람들이 또 꼼꼼하데요 ㅋㅋ
그리고 디자인을 하기위해 반쌤이 계시는 방으로 갑니다~~~역시나 떨리는 심장 쿵쾅쿵쾅;
반쌤께서는 보자마자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어요 호호
그리고 원하는 사이를 여쭤 보셨는데...
전 " 풀B보다는 약간큰 C 마이너스로 해주세요~!! 너무 큰건 싫구요~~"
이렇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쌤께서는...." 그정도면 큰사이즈를 원하는거야 ㅎㅎㅎ"
"암튼, 예쁘게 해줄께*^^* "
라고 하셨어요....디자인을 끝내고 수술실로 바로직행~!
정말 초스피드하게 진행되더라구요~~~
수술실 들어갔더니 다들 분주히 수술준비중이었어요...수술침대를 보는순간~!!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
실장님께서 수술 잘 받으라고 행운을 빈다고 손을 꼭 잡아주시고 나가셨어요~~ 넘 고맙더라구요*^^*
안내대로 전 누웠고 발을 묶였고 "긴장 많이 하시니까 안정제 놔드릴께요~~" 라고 하셔서 "네..." 대답하고
눈감고있었는데 그뒤로 아무런 기억이 없어요...언제 마취를 했는지조차 몰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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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세요~!!!" 라는 소리가 들려서 눈을 살짝 떴는데...앞이 흐리흐리....
그순간~!!! 악~~~~~~~~~~~~!!!!!!!!!!!! 가슴의 통증이 정말 대.박 이었어요~!!!
너무 아파서 끙끙 앓았네요...ㅠㅠ 입에는 산소호흡기가 올려져있었고....추워서 벌벌 떨었어요....
좀있다가 간호사 언니께서 호흡기 떼더니 "숨셔보세요....입원실 올라갈거에요...~"
라고 하는겁니다...맘속으로 여기가 입원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이 극심한 고통으로 입원실까지 어떻게 걸어가나...;;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어쨌든 올라가야하기에 부축을 받아 일어나는데....악~!! 정말 말이 안나와서 그렇지 맘속으로 계속 비명을 질러댔어요~
그와중에 쉬야가 마려워서 화장실도 들리고 종종걸음으로 입원실에 들어갔어요....
간호사 언냐가 침대작동하는 방법 설명해주시구 티비리모콘 주시고 물은 4시간 뒤에 마셔야 한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무슨일 있으면 옆에보이는 벨 누르라며 하고선 나가셨어요.
전 침대에 누워서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덜덜 떨고만 있었어요...
2시간뒤 남친이 입원실로 방문했구요....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어요...
근데 난 자꾸만 정신이 몽롱~~해서 눈을 감고 있었어요 ㅠㅠ
저녁 7시경에 언니께서 물과 두유를 주셨어요....겨우겨우 마시고 앉아있었구요~
남친이 보더니 고생했다면서 슴가가 생겼다고 ....가운을 입고있는데도 슴가가 있다고 그랬어요 ㅋㅋ
남친한테 찍어달라고해서 한장 찍었어요 ㅋ
붕대를 감고있었지만 봉긋하게 올라온 가슈미~~~ㅋㅋ 신기했어요...내몸이 아닌것 같았어요 ㅋ
그렇게 남친은 가고 저는 뜬눈으로 살살 와따가따하면서 화장실도 가고 티비도 틀어보고 하면서
시간을 떼웠죠...진짜 말그대로 시계만 봤어요...시간이 너무 안가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잠은 오질 않고 자려고 해봤지만 잠시 졸다가 다시 깨고 계속 반복이었어요....
가운에 가려져있어서 몰랐는데 피통도 차고있더라구요...
요것은 피~~통!!!
피가 많이는 안나오고 15ml정도 나왔어요...간호사 언냐가 왔다갔다하면서 두어번정도 피를 비워주셨어욤~
중간중간 열체크도 했는데 새벽에는 미열이 계속 있었는데 아침되니까 열이 내려갔다고 하더라구요.
< D+1day >
아침 7시...날이 밝았어요....
언냐가 "죽드실래요? 어제 암것도 안먹었으니까 죽드세요..." 하면서 죽 갖다 주셨어요.
사실 입맛이 없어서 안먹을래요~~ 이럴려다가 뭐라도 먹어야 빨리 회복을 할것 같아...네~~^^ 하고 죽을 받았어요.
한숟갈 떠먹었는데..안먹는다했으면 후회할뻔....ㅋㅋㅋ
맛있더라구요...팔이 안올려져서 살살 쪼금씩 먹기시작했어요 결국 한그릇 다 먹었다는 ㅋㅋㅋ
아침먹고 앉아서 눈을 감으며 멍때리고 있는데...
9시쯤 언니가 오더니 10시30분쯤 쌤께서 오실거라면서 그전에 붕대잠시 풀고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쌤 보시고 다시 드레싱 해준다구....
그리고 붕대를 풀어주셨어요~~ 압박하고있던 붕대가 풀어지니 숨이 좀 쉬어졌어요.
안그래도 붕대속 내 가슈미가 궁금했는데...ㅋㅋㅋ
붕대를 풀고 자동으로 시선은 내 가슈미쪽으로....
헉~!! 아주 땡땡 불어있더라구요 ㅋ 넘 부어있어서 이게 잘된건지 큰건지 작은건지 감이 안잡혔어요....
언냐에게 부탁을 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지금 사진 올리면서 보니까 밑으로 봤을땐 잘 몰랐는데 잘 된것 같네요 ㅎㅎㅎㅎ
그렇게 10시반이 다가오고 쌤께서 들어오셨답니다*^^*
그리곤 제 가운을 오픈....!!!
쌤께선...제 가슈미를 보시더니..."피가 많이 나오진 않았는데 피주머니는 혹시 피가 고이면 안되서 찬거야~~^^ "
그리고 다음말씀..."좀 크게 됐네~~"
헐~~ 전 이말을 듣는순간 좀 긴장했어요~~ 약간 큰걸 원했지만 너무 큰건 싫어서...;;
"315cc 들어갔어 *^^* 회복잘하고.."
하시며 나가셨는데....머릿속에 315cc;;...........가 맴돌더라구용 ...
'315cc면 너무 큰거 아닐까? 무식하게 가슴만 크면 어떡하지? 괜찮겠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은 회복이 중요하니까 그뒤로는 딴생각안하고
회복에만 열중하기로 했어요...
11시쯤 퇴원을 하고 집에 왔구요~
여전히 극심한 고통으로 허둥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이 주말이여서 남친이 와주었어요....제대로 수발을 해주어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ㅠㅠ
누웠다가 일어나는게 진~~짜 힘든데 뒤에서 일일이 받쳐주고 세수도 시켜주고 밥도 먹여주고
완전 잘해줬어요....그러면서 붕대속 제가슴에게 자꾸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수술전에는 "난 가슴수술하는거 싫다...난 너의 있는 그대로가 좋아!"
이랬던 그가 지금은 " 오~~가슴이 생겼네~~ 이제 섹시해지겠네~!! 나 C컵 가슴녀랑 사귀는거야?"
이러면서 나보다 더 관심을 ....ㅋㅋㅋㅋㅋ
<D+2day>
이날도 고통때문에 그리고 앉아서 자야하는 자세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샜어요~ㅠㅠ
가만히 있어도....여기저기 푹푹 쑤시고 숨쉴때마다 느껴지는 고통....
가슴만 아픈게 아니라 등짝도 아프고 겨드랑이쪽도 엄청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완전 전쟁터에 갔다가
부상당한 군인의 심정이었어요 ㅠㅠ
가슴에 진짜 총한방 맞은 기분이었달까?? 다시 수술하라그럼 절대 못할듯 ㅠㅠ
어서 시간이 가기만을 바라고 또 바랬죠....
원래 다이어트때문에 5시쯤 밥 한끼 먹는게 다인데....
수술하고나서는 약을 먹어야하기에...아침7시 오후1시 저녁6시 이렇게 간격으로 꼬박꼬박 밥도 챙겨먹고
약도 먹었어요.....구축현상 방지해주는 천식약 루케어는 비슷한 시간이 먹는게 좋다고 해서 저녁 9시로 딱 정하고
매일 이시간에 먹기로 했어요...
중간중간 과일도 먹고 쥬스도 먹고 잘먹어야 빨리 회복될것 같아서 먹는건 배안고파도 꾸역꾸역 잘 먹었어요....
타이레놀도 폭풍흡입 ㅠㅠ 6시간 간격으로 2알씩 하루 6알씩....먹었구요 ㅠㅠ
요건 남친이 사다준 호박즙~~ㅋ 붓기 빨리 빠지라고 사다줬어요...완전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하트 뿅뿅 ♥.♥
아플때 옆에서 잘 챙겨주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는거 있죠....
제가 혼자 사는지라...남친 없었으면 어떡할뻔 했어..;;;;;;
그렇게 약도 잘 먹고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 먹고...시간이 흐르고....
<D+3day>
오늘아침....꼬리뼈는 아팠지만 ...비스듬히 자고 새벽 6시에 깼는데....악~~!!!!!
완전 대박 아픈거에요...가슈미가 ㅠㅠ
너무 아파서 고개숙이고 한참을 멍때렸어요 ㅠㅠ
3일째인데도 아픈게 나아지질 않으니 살짝 걱정도 되고 해서
핸드폰으로 인터넷 들어가서 다른분들 후기도 읽어보고 여기저기 막 뒤지고 다녔죠....
보통 일주일때까진 아프다니까 참고 기다려보자 하고...온방구석을 왔다리 갔다리 했어요....
너무 가만히 있는것도 좋지 않은것 같아서 ....
오늘 붕대 풀라고해서 붕대도 풀었어요....가슴이 띵띵 잔뜩 화나서 부어있네요....ㅋ
힘주면 아플까봐 무셔워서 수술전날부터 지금까지 응아를 못한데다가
수술후 붓기때문에 배가 볼록 해졌어요 ㅠㅠ 가라 않겠죠??;;;; ㅠㅠㅠ
점심때쯤 되서 우렁된장 쌈밥을 시켜먹고 ....좀 쉬고있으니 아픈게 서서히 괜찮아 지는거예요~!!
여전히 땡기는건 심했지만 통증이 조금 나아졌어요....팔도 겨드랑이에 딱 붙히고 떼지도 못했는데
살살 움직일수도 있고.....점점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아프고 힘들지만 .....잠시 며칠만 견디면 예쁜 가슈미에 흠뻑 젖어 하루하루 행복할 날이 오리라
생각하면서 꿋꿋하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월요일....병원에 가서 밑절개부위 소독하기로 했어요~~~
어제 수술한것 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4일째가 되는 날이네요...ㅋ
간호사 언냐가 챙겨주신 니플브라예요...이거 붙히고 소독하러 가려구요 홍홍~~~~!!
그럼 샤르빌레는 이만 물어가겠습니다~~
열심히 회복해서 더 나은 후기 올리러 올께요~~~
뿅~~★
마지막으로 수술전 사진하나 올리고 갑니당~~~ㅋㅋㅋㅋㅋㅋㅋ
없어 없어 가슈미가 없어~!!!!!!
첫댓글 수술넘잘되셨어용!!!!
아~~그렇게 보이나요? 아직은 통증땜에 모양에 많이는 관심 없다는ㅋ 얼른 시간이 갔으면 좋겠네요~~ㅋ
오~수술 잘되신것같아요!ㅋㅋㅋㅋㅋ
이히히 기분좋네요~~첨엔 너무큰거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가슴볼때마다 싸이즈 딱좋다 라는 생각이 점점드네요 여기서 더커도 덜커도 별루일듯해욤ㅋ
오 붓기빠지면 대박이실듯 ㅋㅋㅋ 행복할일만남았네용 ㅋㅋㅋㅋㅋㅋ
얼른 붓기빠지기만을 바라고 있어요~~아직은 숨만쉬어도 찌릿찌릿 아프고 혼자일어나기힘들구 그러네요ㅋ
곧 행복해질듯 호호호호♥♥♥
모양이 벌써 자연스러운듯ㅎㅎ
좀 그런것같죠? 막 수술하신분들보면 윗볼록도 심하던데
저는 그런것도 별로없고...물론 윗볼록이 땡기고 아픈데 육안으로 봤을땐 남들에비해 심하지 않은것같아요ㅋ
물방울이 라운드보다 더 좋긴좋군요~~호호호
315cc면 큰건가요?ㅋ 보기엔 적당해보이는뎅^^ 축하해용!
다들 크다고하는 싸이즈가 200후반대나 300인데....저처럼 이렇게 넣으신분들 거의 못본듯해요 ㅠㅠ
실제로 보면 진짜 풀c컵 되는듯해요 ㅋㅋㅋㅋ 밑에 소독하느라 솜 뗐는데...대박 크다는 ㅋㅋㅋ
주위에서 그래도 크게한게 더 낫다고들 하네요 ㅋ 나중에 후회한다고 붓기빠지면
감사합니당~~~저에게도 가슈미가 생겼네요...ㅎㅎㅎ
정보좀 주세용 ~~
정보드렸습니다*^^*
저도 정보 부탁드려요^^
쪽지드렸어요~^^
저도 정보 부탁드려욤~~
정보 드렸어요~
성격도 매우 낙천적이신듯해서 더 빨리 아무실꺼같네요~ 혹시 최신사진 있나요?고통이 어느정도일지 3일째까지 악~~~!소리내신게 남일같지가 않네요..곧 두달뒤면 돈을 모을수있어서 열심히 일하며 기다리네요 ㅎㅎ 병원정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