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지대로 못 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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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혜미누나하고 처음 대면했을 때 보여준 바 있었던 난강이형님의 불멸넘버라든가..이정의 '다신'같은 그런 곡들을 이제 가급적이면 쓰지 않기로 다짐한 본인이라 지금은 여러가지 곡들을 시도해 보는 데에 주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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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여전히 레퍼토리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만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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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혹시나 정식으로 공연하게 된다면 필수품이 생길 듯.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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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이크 바디팩송신기와 헤드셋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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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이 자유롭지 못해서 동작이 크게 제한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장만한번 해 보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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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의 오디오시스템(AKG의 SR81)과 호환되는 게......송신기만 20만이 넘어간다는(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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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던대로 하자! 는 게 오늘 느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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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누나는 오늘 했던곳이 젤 좋았는데... 시스템 문제는 누나도 불만인데... 누나도 해결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