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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니스입니다.
사진이 엑박이 되는 관계로 다시 조행기 올렸습니다
루몬 회원님들 다들 즐거운 한가위 추석 보내셨는지요 !!
저번 주말에 다녀온 경남 통영 구을비도 조행기 포스팅
출발 합니다...
이번 조행은 통영에서도 배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구을비도 라는 곳입니다 ^^ 낚시한 곳의 위치는 통영 매물도에서 한 20분을 더 들어 가는 거리에 위치해 있구요....
그 주위에 유명한 섬으로는 좌사리도, 국도. 갈도 조금더 먼 홍도가 유명합니다.
오늘은 제가 9/6일부터 7일날 다녀온 유명한 구을비도 부시리, 참돔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돔, 부시리, 긴꼬리뱅애돔>>
이 세가지 어종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정말로 힘든 장거리 출조 였습니다.
바야흐로 9/6일 토요일 근무가 있어 그전날 5일 금요일 저녁에 제사를 지낸 후 토요일 새벽에 다시 부산행 .....
잠깐 오전 근무가 있어 부산으로 향함.. 지친 몸을 이끌고 부산으로 ㄲㄲ ((이대로 휴가 였음 바로 휴식후 출발하겠지만 하고 혼자
머릿 속으로 되뇌입니다))
고로 모친의 댁은 경남 삼천포라는 곳입니다. 부산에서 제 차를 이용해 장작 2시간이 걸리는 거리에 모친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토요일 오전의 짤막한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 합니다.
오후 1시경 이었죠..
오늘 출조는 저녁 9시 예정
그전에 짬시간이 좀 남습니다.
1. 부시리 파핑 펜슬 점검
2. 합사 FG 노트 점검 (농어용 릴, 파핑 릴) 2점
*** 이번에 사용될 부시리 FISHING TACKLE ***
아직 포스팅은 안되었지만 오늘 사용할 마리아 로디드 140-64g
씽킹 펜슬에 컬티바 SF - 50 EXS (4/0) 테일부 1Point.
B.K.C 백경 볼베어링 도레 5호에 쇼크를 연결합 오프쇼어 매듭
낚시 샾 오픈 기념으로 받은 포퍼 미노우 중국산 가격은 4,000
솔직히 기대 無
오늘의 부시리 파핑에 사용될 채비 소개
B.K.C 백경 볼베어링 도래 + 컬티바 스냅 스냅 P-02 3호(70lb)
오늘 농루에 사용될 각종 미노우들
1. 한신 에기 (소지용) 에깅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요!!
2. 아이마 : 오클
3. 요시가와
4. 슈어캐치 지그헤드 20g
5. 핑루어 농어 미노우 2점(거너, 아우라)
6. 핑루어 싱킹 솔티 메탈리카 26g 1점,
블레이드 닥터 어비스 솔터 워트 21g 1점
7. 묻지마 중국산 퀸 씽킹 1점 35g
부시리 펜슬
1. 시마노 오시아 펜슬 PB-1850 85g 3점
2. [N.S] 몬스터 펜슬 F&F (75g) 75g 2점
3. 마리아 로데드 140-64g 1점
4. 샤크 Wood Pencil 80g 2점
5. [윌리엄슨] 제트포퍼-JET POPPER (JP5/133mm)
133-55.5g 1점
6. 토비이카 1점 (파핑용 플로팅) 140-56g 1점
7. 지그
(1) [N.S] 뉴 타이픈 롱져크 100g
(2) 파요 난바다 130g, 100g
(3) 시마노 오시아 콜트 스나이퍼 75g
선장님의 강력한 예고
여긴 농어 따오기급 9자 이상의 출현이라는 말과 함께 준비한
바리바스 씨베스 전용 쇼쿠리더(프리미엄 후로로카본) 30lb
시간은 점점 흐르고 출조 시간이 다가 옵니다.
시간은 오후 3시경 추석을 보내야 하기에 모친의 집으로 향합니다.
장비를 전부 점검 및 준비 후 삼천포로 넘어갑니다.
삼천포 모친댁에 도착 후 가볍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늘 배를 타고
출조할 장소로 출발해 봅니다.
차를 타고 삼천포에서 67km에 달하는 통영 매물도 피싱으로 ㄲㄲ
경남권이라 가까운것 같지만 국도를 이용해야되서 만만치 않은 거리
입니다. 가다가 보면 매우 많은 신호등들.......
오늘의 출조 진행 샾
** 통영 매물도 피싱 랜드 **
주소지 :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106번지
제가 피싱 샾 홍보는 잘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 件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 하시고 출조에 도움이 많이 되어 블러거 이웃분들도 한번 기회나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이용해 보시라고 주소지 포스팅합니다.
첫 출조 계획은 구을비도가 아닌 국도 였으나. 사장님의 좋은 정보와
친절함에 구을비도로 급 변경하게 되었지요....
드디어 차를 끌고 통영 편의 점에 들러 도시락 준비 후 샾에 도착
배는 바로 샾입구 앞에 대기중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
배가 대기되어 있어... 편해도 너무 편해요
현지에 도착해 촬영한 피싱 샾 인근 카이로호도 여기 항구에서 출발
주차장 전경 및 매물도 피싱 샾 (휴게실이 완벽히 갖춤)
잠깐 눈을 붙일수 있는 침상 및 커피 자판기 및 화장실 식사도 가능한
음식 테비블 구비된 곳)
위 사진은 바로 매물도 피싱 샾 바로 앞 배를 탈수 있는 곳
주차장 바로 옆 선착장
오늘 함께할 지인은 땡겨.. 땡겨 지인 1분
저번에 부산의 다대포 형제섬 출조때 1회 만나 인사도 나누고
오늘 또 같이 구을비도에 출조하게된 선수들
만나서 들은 이야기지만 어제 저녁에 지심도 들어가서 밤새
낚시하고 다시 저녁 9시경에 합류한 팀들..
낚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 ㅎㄷㄷ
우리팀들은 배에 탑승 후 긴장감과 비장한 각오를 한채 어둡고
어두운 밤에 50여분 이상을 내달립니다.
야밤에 배를 타고 들어가니 달려니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네요!
이렇게 우리 3명이 한팀이 되어 구을비도를 접수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로 배에올라 어둠을 뚫고 포인트에 출발합니다...
밤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좁은 선실에서 웅크리고 앉아 50분을
쾌속으로 내달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포인트에 도착
정말 어둡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선장님의 안내 방송 왈..
우린 부산 파핑팀으로 소개됨
한분 두분 다들 자기가 원하는 지점의 포인트에 하선 후
우리들의 차례.. 안내 방송으로 외치신다.
자 부산파핑팀들 준비하세요란 신호와 함께 가방 각종 낚수 장비를 챙긴다..
우리는 서둘러 포인트에 내렸고 ((여기 원도권 포인트상 자리 싸움이
치열하기에 일단 몸만 내려서 포인트를 사수하라신다))
몸만 내리고 잠시 10분뒤 배가 다시 우리들의 포인트로 도착
필요한 가방과 바칸, 보조가방 등을 챙긴 후 다시 포인트로 복귀...
어두 컴컴하지만 저 밝은 초승달이 우리의 추석을 느끼게 함
정말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생각들지 않을만한 넓고 넓은 우리의 낚시 포인트 (마당여)
원 계획은 계단자리 옆 호텔자리 였으나 고기가 많이 나온다는
마당여에 추천받아 우리 3명(1팀)과 나머지 선장 친구분 1분과
지인까지 총 5명이 마당여를 검거한 후 즐거운 낚수를 함.
밤에 내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마당여...
우리는 20분동안 포인트 점검 후 낚수를 시작하기전에 장비 셋팅을 합니다.
* 피싱 테클 셋팅*
1차
1. 농어 루어대 1점 (가마 럭세 치타 RR 96M) + 싱킹 미노우
(1) 로드 : 가마 럭세 치타 RR 96M 9.6ft
(2) 릴 : 이그지스트 2510 PE-H
(3) 라인 (원줄) : PE 1.5호 (바리바스 씨베스 맥스 파워 8합사)
(4) 라인 (쇼크리더) : 30LB (바리바스 씨베스 쇼크리더)
(5) 체결 루어 : 파요 아우라 23g
2. 파핑대 1점 (가마 럭세 오션 탑 기어 82XXH) + 포퍼
(1) 로드 : 가마 럭세 오션 탑기어 82XXH 8.2ft
(2) 릴 : 솔티가 원정(익스페디션) 5500H
(3) 라인 (원줄) : PE 5호 (바리바스 아바니 캐스팅 SMP)
(4) 라인 (쇼크리더) : 80LB (바리바스 나일론 쇼크리더)
(5) 체결 루어 : 제트포퍼-JET POPPER 133-55.5g
먼저 제가 낚시할 넓은 마당여를 보니 안쪽에 홈통이 있어
오늘의 낚시를 시작합니다. 사진은 밤이라 어두워 아무것도
찍지 않았고 동트고 날이 밝을때쯤 연신 셧터를 누릅니다.
홈통에서 농루스타트
먼저 슈어캐치 쉐이드 지그에 5인치 쉐이드 웜을 달아 멀리 캐
스팅 후 바닥을 천천히 긁어 봅니다. 입질이 ...
완전 간조는 밤 12시 우리가 포인트 접수한 시각은 11시경
완전 간조쯤에 들어 왔을때 입질 無 답답허네요
홈통에서 싱킹 미노우, 블레이드, 싱킹 바이브까지 들이 되지만 전혀
답없는 입질...
잠시 휴식...
다른 팀 찌낚으로 채비 후 낚시 시작
바다 한가운데 이다 보니 조류가 콸콸콸 2호찌를 넣어도 줄줄줄
싱킹 32g 짜리 퀸 바이브가 들어 갔지만 속절없는 조류에 줄줄줄
이렇게 밤12시 까지 농어 탐색 후 배가 고파옵니다.
잠깐 휴식도 할겸해서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씨유편의점에서 준비한
3,000 짜리 불고기 정식 가격대비 먹을만합니다.
줄김밥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야참을 해결하고 너무 잠이 와서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홈통 . 홈통 주위. 먼바다를 골고루 캐스팅했지만 답이 없어 오늘 한수도 못하고 갈까봐 급채비 변경 들어갑니다.
일요일 오전 3시 찌낚으로 변경 / 첫 출발시 계획은 온리 루어 였는데
아침해 뜰때까지 부시리 칠려면 3시간이나 여유가 있어 찌낚으로
잠시 손맛보려고 체비 돌입합니다.
* 찌낚 채비 *
1. 로드 : 가마 카라사에 중경 5.3M
2. 릴 : 시마노 사하라 SH3000FE
3. 원줄 : 2호 나일론
4. 목줄 : 1.75호 씨거
5. 도래 : 키자쿠라 8호 도래
6. 바늘 : 뱅애돔 전용 바늘 구레 6호 (가마카츠)
7. 찌 : 갤럭시 2호 (주. 야간 겸용)
8. 조법 : 반유동
이렇게 채비 후 마끼치고 청개비 셋팅 후 낚시 시작
통상 백크릴을 쓰지만 입질도 없고 조류가 너무 강하여 크릴 자체가
입수 후 사라지는 사례가 수차례 할수 없이 청개비 및 혼무시 투입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새벽 4시 30에 청개비에 첫수 2.5 메가리
한수 합니다.
역시 메가리도 있구나... 완도권에라는 생각을 합니다.
포인트 이동 후 같이 온 팀과 낚시 재 시작
시간은 흘러 오후 4시 50분 바늘에 혼무시를 달고 20m
정도 치니 참돔 3자가 한마리 딸려올라옵니다. 싸이즈 아쉽습니다
너무 작습니다.
<< 지인의 말을 들으보니 새벽 1~3시 까지는 조류가 너무 강해 2호
찌를 밀어 넣어도 둥둥 떠다녀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 했다고합니다)
4시 들어와서 1호찌 넣어도 조류가 조용하리 만큼 낚시가 어려웠다고
하소연합니다.>> 원도권 들어갈때는 최소 2호 이상 3호정도를 찌를
충분히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할 듯합니다.
이렇게 참돔 소자를 잡고 나니 입질이 뜸해졌고 드디어 시간은
새벽 5시에 가까웠고 해가 뜨오르기 직전 최고 피크 피딩 타임
이므로 농어를 바짝 쪼와 보기로 하고 전선에 투입됩니다.
홈통, 주변여. 여러군데 들쑤셔봅니다. 좀처럼 농어입질 받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렇게 2시간은 쪼으니 새벽 6시 해는 밝아 옵니다.
드디의 부시리 파핑 셋팅을 맞친 로드를 가지고 힘차게 캐스팅
시작합니다.
갯바위 대는 최소 10ft 정도를 사용하여야 하나 만비카 판매 이후
선상대만 집에 가득해 8.2ft 선상대를 사용해 캐스팅하니 역시
비거리가 안습니다. 나름 뒤로 재낀 후 풀 캐스팅해 보지만 역시
마음에 안드는 비거리 아마 10ft 갯바위 대로 사용했다면 아마
훨씬 먼 비거리가 나왔을 듯 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이렇게 몇번의 캐스팅
입질 없네요 ㅠ,.ㅠ
상층에 떠서 따라오는 부시리도 없고 바닥에 지그를 넣어 들이
되지만 입질없는 바닥..
사진에 위에 보이는 거북 바위 앞 소여밭 자리에서 풀 캐스팅
날려봅니다. 입질은 없습니다.
한 1시간 무한 캐스팅 후 배가 고파옵니다.
역시 경치 좋은 곳에서 하는 낚시는 배가 빨리 고파옵니다.
저는 재빠르게 3명이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준비를 합니다.
이번에는 모듬 셋입니다. 잠이 너무너무 와서 캔커피도 한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새벽녁의 아침식사 정말 경치도
예술이고 밥도 술술 들어갑니다. 게눈 감추듯 후다닥 식사를
해결합니다.
아침 식사를 맛나게 먹고 포인트 이동 후 캐스팅 시작합니다.
새로 자리를 옮긴 높은 여 자리 ((어제 저녁부터 들어와서 아침
까지 각종 장비 투입 후 낚시 시작))
정신 없는 갯바위 높은 여 사진
아침에 부시리 잡을려고 철수 때까지 사용한 파핑 펜슬 및 지그
아침에 날 밝을때까지....
5시 30분에 시작된 부시리 파핑 메탈지그
1. 시마노 오시아 콜트 스나이퍼 75g 30분가량을 롱 캐스팅 후
갯바위 쇼어 지깅 시작...
져킹, 하강 져킹 하강 여러가지 액션을 넣어 줍니다.
패스트 릴링
UP & DOWN 액션
답없습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바로 포퍼 교체
조류는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죽은 조류가 연이어 이어집니다.
새벽에 선착장에 들어왔을때는 조류가 미친듯이 흐르고 있어
오늘 부시리 대박 날 것이라고 그렇게 예언했지만 이건 뭐
입질도 없고 조류는 죽고 .... 여긴 어디??? 난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한가득 ???....
빠른 포퍼를 이용해 포말을 많이 일으켜 부시리를 유혹할려고
준비한뒤 셋팅 완료 후 멀리 풀 캐스팅 합니다.
포말은 엄청 일어 나지만 따라오는 부시리는 없습니다.
좌절 모드...
다시 힘내고 마리아 로디드 셋팅합니다.
싱킹으로 조금 깊숙히 넣어 부시리를 유혹 하려고 열심히 풀 캐스
팅 그 와중에 뭔가 점프를 한번 합니다.
내심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부시리일까.. 아니면 숭어... 이먼바다에 숭어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부시리 였다면 라이징을 연신 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지금도 집에 돌아와서 블로그를 작성하는 지금 과연 라이징을 실시
한 고기는 무슨 고기였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시마노 펜슬과 N.S 펜슬을 골고루 썩어 사용하지만 대답
없는 바다상황...
이렇게 오늘의 낚시는 끝이 났고 9시 30분경 우리는 모든 장비를
염분 중화제와 함께 장비를 깔끔히 정리 후 낚시를 접습니다.
((물론 저희가 밤새 낚시 하면서 먹었던 도시락과 쓰레기도 함께
깨끗이 정리 해줍니다))
오늘의 조과
참돔3자 한마리, 메가리 2수, 용치 놀래기 3수
이렇게 조과가 황인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빈약해도 너무
빈약한 바칸입니다.
하기 사진은 오늘 낚시한 통영 원도권 마당여 포인트 샷 입니다.
저 멀리 바라 보이는 매물도 섬
마당여 앞 직벽 포인트 (조사 두분이 절벽에서 낚수중)
안쪽 홈통 사진 (지인 2명과 함께)
(우리의 지인 원투로 용치 한수 후 마수걸이) 사용한 피싱태클들
( 날씨가 깨끗한 바다에서 바라본 주변여 풍경 섬들)
선상 낚시중인 낚시 어선
좌측에 보이는 발판 좋은 여 (오늘 새벽 4시에 메가리 한수 포인터)
파핑도 1시간여 시작.
마당여 안쪽 포인트
마당여 거북자리 포인트 (지금은 만조라 물이 잠겼지만
간조시에는 물이 빠져 낚시 가능))한 포인트
마당여 우측 홈통 포인트
홈통 내부 촛대바위 사진
마당여 전체 사진
오늘의 구을비도 마당여 포인트 정말 기쁜마음으로 대 부시시리 M
급을 걸려고 준비도 정말 많이하고 비싼 선비 50,000원을 내고 탑승 쿨러를 한가득 채우고 오려고 들어 갔지만 생각보다 좋지 않았든 구을비 조류 ((구을비 조류는 국도 라인))
오늘 총 10팀이 넘게 들어 갔지만 다 꽝치고 1팀만 부시리
2마리에 참돔 6자 한수한팀이 장원이 되었습니다.
부시리 싸이즈는 6자정도 되 보였습니다.
너무 열심히 노력했지만 안되는 날도 있네요!
원도권이라고 너무 큰 고기 좋은고기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고기 개체수가 조금 많다는 것이지 무조건 들어 간다고 대박치고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오늘이 추석이고 낼 부터해서 이틀 정도의 연휴가 더 남았는데
좋은 포인트 들어가게 되면 또 더 좋은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9/6~ 9/7일 원도권 구을비도 조행기를 갈무리합니다.
남은 추석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하고 즐거운 담소 나누는
행복한 추석 되세요
이상입니다.
부산에서 아도 니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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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에 저랑함께해요 부시리의 참맛을 보여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10/12일 왕돌초 한자리 주세요.